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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다우 1100P↑…WTI 10.4

http://cafe.daum.net/jordan777/Mz4W/4275

표가 다 깨진다.

링크를 따라오면 표가 보일 것이다.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다우 1100P↑…WTI 10.4% 올라(종합)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11_0000950693&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뉴욕증시가 2008년 이후 최악의 하락폭을 기록한지 하루 만에 급등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저울질하면서 10일(현지시간) 3대 지수는 반등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7.14포인트(4.89%) 상승한 2만5018.1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 거래일 대비 135.67포인트(4.94%) 오른 2882.2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93.58포인트(4.95%) 상승한 8344.25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데드캣 바운스다.


2008년 10월 07일


-5.8000


2


금융위기




2008년 10월 06일


-4.3400


1


금융위기




2008년 10월 03일


-1.4800








2008년 10월 02일


-4.4800


2


금융위기




2008년 10월 01일


-1.0700








2008년 09월 30일


5.4500








2008년 09월 29일


-9.1400


3


금융위기




2008년 10월 07일


-5.8000


2


금융위기




2008년 10월 06일


-4.3400


1


금융위기




2008년 10월 03일


-1.4800








2008년 10월 02일


-4.4800


2


금융위기




2008년 10월 01일


-1.0700








2008년 09월 30일


5.4500








2008년 09월 29일


-9.1400


3


금융위기




-9% 떨어진 후 5% 오른 상황과 같다는 것이다.


1987년 10월 28일


-1.5100








1987년 10월 27일


-0.8600








1987년 10월 26일


-8.9900


2


블랙먼데이 시작




1987년 10월 23일


-2.2800








1987년 10월 22일


-4.4700


2


블랙먼데이




1987년 10월 21일


7.3400








1987년 10월 20일


-9.0000


2


블랙먼데이




1987년 10월 19일


-11.3500


1


블랙먼데이




1987년 10월 16일


-3.8300


1


블랙먼데이




-11% -9% 떨어진 후 7% 오른 상황이다.


7% 떨어 진 후 어제는 5% 정도 오르는 것이 공황의 패턴이다.

즉 지금은 공화응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1987년 블랙먼데이나 2008년 금융위기처럼 내리 5일간 마이너스가 간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무도 모른다는 얘기다.

이것은 마치 홀짝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맞추면 좋겠지만 틀리면 엄청나게 떨어지므로 도박과 같다.

지금까지의 추세는 M자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M자로 떨어질 때 들어갔다가는 완전 개 망한다.

따라서 절대 이런 M자 구간에서는 말뚝을 박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안 그러면 계좌는 녹아버린다.


전날 다우 지수는 2013.76포인트(7.79%), S&P500 지수 225.81포인트(7.60%) 빠졌다. 나스닥 지수도 624.94포인트(7.29%) 하락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퍼센트 기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약세장(베어마켓)을 코앞에 두고 있었지만 하루 만에 낙폭의 절반 정도를 회복했다.


지금은 고점대비 15% 구간을 지나고 있다.

앞으로 공황으로 가서 50%, 최소 30% 떨어진다면 아직은 길이 멀었다는 얘기다.


달러/원 환율은 1185원 가량 된다.

달러 인덱스가 96 이상으로 다시 오르고 있기 때문에 다시 환율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달러 약세에 글로벌 자금이 엔화, 유로화쪽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약세로 가고 있다.

그러나 엔화, 유로화쪽에서 더 세게 양적완화를 하면 다시 달러화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회사 파산하고 은행 무너지면서 미국이 불안해지면 달러화는 엄청 강해질 것이다.


오늘 나스닥 -1.8% 떨어지면서 다시 변동성이 극도로 심화된다.

이런 변동성 장에서는 절대 투자하면 안 된다.


유니언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세르게이 데르가초프는 "시장이 매우 불안정하고 망가진 상태다. 시장 참가자들이 너무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 제목 혹은 중앙은행, 정치인, 트럼프 대통령이 제공하는 모든 신호가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멘트의 최고투자전략가 브렌트 슈테는 "오늘의 거래 활동은 경기 부양책이 충분할지 가늠해보려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의 정치 분석가 에드 밀스는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기와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득세 감면 등의 정책을 취한다고 주식의 추세가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바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양적완화, 소득세감면, 금리인하 등이 시장이 성숙되면 진짜 힘을 발휘할 것이다.

무슨 얘기냐면?


앞으로 코로나가 잦아들고 회사채 시장이 안정되면 이러한 재정정책, 금리정책 등이 힘을 발휘해서 무지막지하게 시장을 끌어 올릴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이런 변동성 장에서 그냥 존버를 하다가 버티지 못하고 팔아버리고 시장을 떠난다면 아마도 영원히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주식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3%에 팔았다면 이런 변동성 장세를 즐기면 되고 진짜 10년 만에 한 번 오는 기회인 많이 떨어진 주식을 줍는 기회가 생긴다.


왜냐하면 -30% 구간에서 자산의 10% 말뚝을 박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보이지만 아무것도 안 팔고 고점에 사서 물린 사람들이 보면 저런 기회가 없다고 볼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는 100% 물려있는데 겨우 10%가지고 -30%구간에서 산다고?

아니면 -50% 구간에서 산다고?

이런 배아플데가 없다고 본다는 것이다.

역지사지 하자.


결론 :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

언젠가 이 시련은 다 지나가고 햇볕이 든다.

그 때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국 시장은 매일 오르는 시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려면 팔 때 잘 팔아야 한다.

그래야 싸게도 사고 일생일대의 기회도 온다.

항상 명심하자.

매뉴얼을 지키자.

매뉴얼은 지난 30년간의 통계이자 확률이다.

무식하게 내 머리로 생각하면서 투자하면 쪽박 찬다.

매뉴얼은 시장의 아이큐 10,000을 벤치마크 한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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