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A-→BBB…글로벌기업 줄줄이 신용등급 추락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310881/
S&P는 이날 같은 이유로 미국 델타항공 신용등급을 종전 BBB-보다 2단계 낮은 BB로 하향 조정했다. 델타항공은 투자 부적격 등급인 정크 단계에 진입한 셈이다. S&P는 "코로나19 사태로 항공 예약이 가파르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매출과 현금 흐름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는 이미 정크로 떨어졌다.
이 같은 신용등급 하락 도미노는 항공업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등급 하향에 직면한 산업은 쇼핑몰, 호텔, 항공, 레저, 숙박, 외식업, 지방정부 등 범위가 전방위적이다. 피치는 전날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 신용등급을 BBB-로 한 단계 낮췄다. BBB-는 투자적격 등급 중 최하위 단계다.
포드를 비롯해서 정크로 떨어질 기업이 수두룩 빽빽이다.
월가, 연준 채권 ETF 매입에 '반색'…골드만은 "자금유출 못 막을 것"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88
CFRA의 토드 로젠블루스 ETF 및 뮤추얼펀드 분석 총괄은 "연준의 조치는 채권시장과 ETF 시장에 다급한 유동성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FHN파이낸셜의 크리스 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의회가 싸우는 동안에 연준은 무언가를 계속해낸다"며 연준의 시장 안정 조치를 반겼다.
연준이 구매하는 ETF는 BBB이상의 회사채다.
즉 정크가 아니라는 것이다.
피치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2단계 낮췄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해 추가 하락 여지를 남겼다. 피치는 "이번 등급 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보잉이 항공 시장과 경영에서 받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크가 아닌 기업은 바로 보잉이다.
A에서 BBB로 낮아졌다.
따라서 연준이 ETF를 산다면 보잉을 콕 찝어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면 나머지 정크로 떨어진 델타를 비롯한 기업들은?
조만간 파산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의회가 움직여서 정크도 사야할 법을 만들어줄테니 말이다.
지금 민주당은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언론을 통해 클로로킨과 같은 치료제가 효과는 있지만 사람에 썼을 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클로로킨을 공격하고 있다.
트럼프가 부활절 전까지 일상활동을 시작하도록 하게 하려면 클로로킨과 같은 치료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친 민주당 언론은 클로로킨을 공격하고 있다.
결론 :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한다 하더라도 보잉정도만 도와주는 식이고 의회에서 통과된 2조 달러도 고용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일 가능성이 크다.
조만간 정크등급의 회사가 파산이 일어나면 아마도 의회가 움직일 것이고 달러가격은 뛰면서 주가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렇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를 할 때 최악의 투자도 고려하면서 해야 한다.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는 연준이 ETF 사줘서 경기 안정화 되고 효과 있는 치료제 나와서 2분기부터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주가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확률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더 크지 않을까 보인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