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못 말리는 인천 경매…3월 낙찰가율 95% '후끈'
.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288375i
수도권 내 대표적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인 인천의 법원경매시장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연초보다 응찰자 수가 늘었고, 낙찰가율도 높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뜻한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1~27일) 인천 지역 내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5%로 집계됐다. 지난 1월 91.9%에서 지난달 96.8%까지 오른 뒤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달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골드 전용면적 115.7㎡다. 감정가(4억4000만원)의 128%인 5억6320만원에 낙찰됐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인천 지역 낙찰가율이다. 2월까지 인천 지역 최고 낙찰가율은 119%였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웰카운티 전용 101.53㎡ 낙찰가는 7억5898만원으로, 감정가 6억원의 126%에 달했다.
부동산 하는 사람도 주식을 알아야 한다.
2008년도 금융위기일 때 즉 9월달에 서울의 재개발 빌라 낙찰가율이 130%가 넘었다.
그러나 약 3개월 후인 12월 부터 분위기 싸해졌고 감정가 이하 낙찰이 흔해졌다.
결국 1년이 지나자 70% 이하로 떨어졌고 빌라는 50% 이하에도 아무도 안 받아갔다.
지금 서울의 강남 아파트가 몇 억 원씩 떨어지고 있다.
이것이 금융위기처럼 실물경제로 퍼져나갈지는 아직 모른다.
V자 반등이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경우 경매장에서 낙찰받은 아파트는 입찰보증금 토해내고 재경매 나오는 것이 흔해질 것이다.
결론 : 주식공부 안하고 부동산하면 재산상에 큰 손실을 본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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