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2% 후퇴…원유선물 대폭락 공포 전염

[뉴욕마감]다우 2% 후퇴…원유선물 대폭락 공포 전염

. https://www.news1.kr/articles/?3912894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92포인트(2.44%) 내린 2만3650.44로 마감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1.40포인트(1.79%) 밀린 2823.16, 나스닥도 89.41포인트(1.03%) 급락한 8560.73으로 체결됐다.


나스닥이 상승세를 멈추고 1.03%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2.44% 폭락했다.

왜 그랬을까?


만기를 하루 앞둔 WTI 5월 선물의 가격 폭락에 따라 증시도 6주만에 최고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S&P500 업종 가운데 에너지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원유 선물가격의 폭락이다.


국제유가 -37달러… 305% 폭락 ‘사상 첫 마이너스’ 가격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2101070403012001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305%(55.90달러) 폭락한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너스 유가는 원유생산업체가 돈을 얹어주고 원유를 팔아야 한다는 의미다. WTI는 이날 오전 개장과 함께 급락하면서 10달러 선이 무너졌고 오후 들어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 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40.3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WTI가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전략비축유를 채울 예정”이라며 “7500만 배럴을 채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제유가 선물은 -37.63달러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어제 에너지 섹터가 급락했다.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다.

하루에 10% 오르고 내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왜 -37.63달러까지 떨어졌을까?

원래 선물은 트레이더가 거래를 하는데 한 번도 트레이더가 원유 현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

즉 원유선물 만기일이 도래하기 전에 항공사나 정유사에 다 팔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4월 21일 만기일을 앞두고 트레이더가 원유 현물을 받으러 항구로 나가야 하는 일이 현실로 닥친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도 원유를 사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항공사는 이미 비행기를 세워 놓은지 한참 되었고 비행기를 세일앤리스백으로 하려고 한다.

예를들면 돈이 모자르니 집을 팔아서 현금 마련하고 자기 집에 임대로 들어가서 월세 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목돈 받아서 종업원 월급주고 이자주고 빚잔치하고 월세 내면 그래도 숨통이 트이지 않는가?

그러니 남아도는 원유를 살 항공사가 어디 있는가?


호주 2위 항공사 버진, 코로나19 수요급감에 경영파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1_0001000614&cID=10101&pID=10100


ABC 등에 따르면 버진 오스트렐리아는 이날 중국에서 발원해 전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감을 견디지 못하고 실적 부진이 극심해지면서 파산보호법 적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충격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가 경영파산한 것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 최초이다.


이미 항공사의 부도 도미노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니 원유 선물 트레이더는 이제 석유를 받아와야 하는데 지금 석유를 받아와도 저장할 곳이 없다.


"원유 저장할 곳이 없다"...1억4100만배럴, 유조선에 실려 바다 떠돌아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1_0001000414&cID=10101&pID=10100


시장데이터 제공업체인 케이플러의 이코노미스트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원유를)저장할 공간을 찾을 수만 있다면 돈을 벌 수있다"고 말했다. 즉, 원유를 저장할 수있는 곳을 찾기가 현재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바다에 저장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WSJ에 따르면 200만배럴을 적재할 수있는 초대형 유조선(VLCC)의 6개월 임대가격은 1년전 하루 2만9000달러에서 현재 10만달러로 올랐다. 1년 계약 경우 1년전에는 하루 3만500달러였는데 지금은 7만2500달러로 급등했다.

바다 위에 떠있는 VLCC의 원유적재량은 지난 17일 현재 1억4100만배럴로 추정된다. 3월말 1억900만배럴에서 3200만배럴이 늘어난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석유회사들은 팔리지도 않는 원유를 보관하느라 매일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


그래서 초대형유조선의 임대가격이 천정부지다.


이러니 원유 선물 트레이더는 시장에 던진 것이고 그 가격이 -37달러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속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또 하락, -16.20달러에 거래 중

. https://news.joins.com/article/23758984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가격이 한국시간 21일 오전 7시25분 현재 전날 뉴욕종가보다 3.10 달러 떨어진 배럴당 마이너스 1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물 가격은 뉴욕 종가보다 0.43달러 오른 20.86달러에 매매 중이다.


그러니 원유 선물 트레이더는 트라우마에 빠진듯 하다.

따라서 5월 물도 던지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6월 물은 그냥 넘어가고 7월 물로 넘어가는 트레이더들도 생겼다.

이 얘기는 무엇인가?

6월까지는 위험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유가만 위험한가?


니먼마커스 파산 예고, 미국 소매업체 추락 시작에 불과

.https://www.fnnews.com/news/202004210803447102


2025 회계연도까지 10만개 상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됐고, 이 가운데 가장 타격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류 소매업으로 2만4000 곳이 다시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소매업종들도 대부분 타격을 받아 가전제품 판매점은 1만2000곳, 주택용품 소매점과 식료품 소매점은 각각 1만1000개 점포가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항공사 뿐 아니다.

소매업체도 줄도산이 예고되고 있다.


기업의 실적 불안도 작용했다. 이번주에만 S&P500 기업의 20%가 성적표를 내놓는다. IBM(20일), 넷플릭스·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카콜라(이상 21일), 인텔(23일) 등 주요 업종 간판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로이터는 숫자보다 말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일부만 반영된 1분기 실적보다 기업들의 향후 전망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이번주 S&P500기업의 20%가 실적발표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생각할 때하고 눈으로 볼 때하고 다르다.

실적발표의 실적은 1분기 망가진 성적표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2분기 이후이다.

가이던스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증시가 흔들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실적 망가지고 가이던스 무너지면 매일 밤 증시의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이 시기는 변동성 장세라고 할 수 있다.

변동성 장세에 들어가면 등락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미 투자자는 멘탈이 견디기 힘들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5%의 투자자가 돈을 벌고 5%의 투자자가 본전이며 90%의 투자자가 돈을 잃는다고 했다.

5%의 투자자는 부화뇌동하지 않는 투자자이다.

공포에 주식을 사고 환희에 조심한다.

그러나 90%의 부화뇌동 투자자는 공포에 팔고 환희에 산다.

그러면서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계좌를 스스로 녹인다.

변동성 장세에 들어가면 차라리 투자를 안 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연준 국채 매입 축소에 금리 상승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418000033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발표한 재무부 국채 매입 규모가 대폭 줄어든 점도 국채 금리 상승 요인이 됐다. 연준은 다음주 국채 매입 규모를 하루 평균 150억달러인 750억달러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 일 평균 300억달러의 절반이다.


연준이 국채매입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금요일에 렘데시비르의 임상이 좋게 나온 시점이다.

따라서 주가는 올랐고 연준의 국채매입 축소는 이런 좋은 시점에 일어났다.

그러나 버냉키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를 했을 때 시장 발작이 일어났던 경험이 있다.


시장은 연준의 이런 태도에 항상 길들이기를 하려 했다.


이번에도 너무 과하게 돈을 푼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왜냐하면 너무 주가가 V자 반등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연준이 슬쩍 발을 빼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은 이번에도 긴축 발작을 할 수도 있다.

그래야 연준이 슬쩍 발을 빼지 못하도록 하려 할 것이다.

마침 이번에 원유 선물가격이 빠진 것이 트리거(방아쇠)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장은 주가를 떨어 뜨리려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떨어뜨리고 주가를 올리려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올린다.

이번에는 떨어뜨리려는 핑계를 댄 것 같다.

그래서 시장은 아무런 핑계가 없을 때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것이 평상시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5%의 투자자가 아니다.

시장의 변동에 흔들리는 부화뇌동의 투자자들이다.

따라서 매뉴얼을 지키지 않으면 이렇게 흔들리는 장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오늘 떨어진다고 바로 매도하면 내일 오를 수 있고 오른 떨어졌는데 매도하지 않으면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러면 멘탈이 흔들린다.

밤에 잠이 안 온다.

그러니 공황이 어떻게 끝났는가? 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찰리 멍거의 말처럼 이번을 잘 넘겨야 한다.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지금은 투자할 때 아니다”

.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59251


앞서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버크셔해서웨이는 제너럴 일렉트릭(GE)과 골드만삭스 등에 수백억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금융위기 때처럼 투자를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이번에는 이런 대규모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한 번도 없었던 최악의 태풍을 지나는 배의 선장과 같은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 태풍을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라며 아주 많은 유동성을 갖고 나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도 금융위기에는 투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히려 델타 항공주식을 손절했다.

그리고 이번 태풍을 잘 통과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현금보유량이 작년 최대였는데 25% 보유하고 있었다 했다.

그러니 지금 75%의 주식을 들고 있다.

그런데 얼마나 더 떨어질 지 알 수 없으니 답답한 것이 아닐까?


만약 100% 현금을 들고 있는 개미들은 찰리멍거보다 나은 편이다.


공황은 돈을 버는 때가 아니라 돈을 지키는 때이고 돈은 공황이 끝나고 벌어도 된다.

공황에서 돈 다 잃으면 공황 끝나고 10년 폭등장세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요즘 온라인 강의를 찍느라 시간을 낼 겨를이 없다.

온라인 강의 찍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

따라서 자주 못 올려도 양해 바란다.


결론 :


매뉴얼을 지키자.- 지킬사람만

매뉴얼은 지난 40년간의 나스닥의 경험이 녹아 있는 것이다.


1. 8거래일 상승하면 주식사면 된다.(주식이 거래되는 날을 기준으로 8거래일이다. 월화수목금, 월화수)

2. 전고점 돌파하면 주식사면 된다.(나스닥 9817.18p)

3. 6월 2일 에 주식사면 된다.(나스닥 5월, 6월에 -3%가 안 뜨면)- 매뉴얼 수정되었다.

4. -30% 지점이 오면 말뚝 박으면 된다.(나스닥 6872.03p)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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