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달러정책과 금에 관하여
첫째 현재 트럼프의 달러정책은 무엇인가? 이다.
달러는 원래 적자가 맞다.
왜냐하면 달러를 모든 나라에서 써야 하니까 달러를 풀어야 하고 그러니 적자가 맞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미국을 보면 꼭 그런 것인지 의문이 든다.
중동에는 석유를 사면서 달러를 풀었고 동아시아에는 물건을 사면서 달러를 풀었다.
그런데 중동의 석유와 맞먹는 셰일가스를 팔아서 달러를 거둬들이려고 하고 있고 동아시아는 보호무역으로 달러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으려 한다.
그러니 그 틈을 누군가는 메꿔야 하는데 그것이 위엔화가 될지 유로화가 될지는 모르겠다.
둘 다 아직 역부족이지만 일단 달러는 회귀를 할테고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오면 그냥 놀지는 않을 것이다.
무슨 얘기냐?
예금 하려고 달러가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다.
예금은 신흥국에 국채 사면 된다.
미국국채보다 비싸게 이자 쳐주니까
그런데 지금은 미국국채가 웬만한 선진국 국채보다 비싸니 국채를 사려는 의도는 있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미국의 자산시장 부동산, 주식을 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가정인데 달러가 들어가면 놀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다.
둘째 금이 과연 많이 올랐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금을 비롯한 은, 원유 등에 투자한다.
안전자산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미국이 브래튼우즈 체제를 출범하면서 금본위제를 채택했다.
금본위제는 달러를 발행할 때 미국중앙은행이 보유한 금만큼만 달러를 발행한다는 뜻이다.
브레튼우즈 체제 출범 당시 금 1온스당 35달러를 중앙은행에서 바꿔줬었다.
그래서 달러를 금태환화폐라 불리웠다.
그러나 월남전이 한창일 무렵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가 전쟁에서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붓는 미국을 보고 자신의 금이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금태환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존슨은 달러의 금태환을 거부하고 달러의 무한발행을 하기 시작한다.
달러 가져가려면 가져가고 아니면 배 째라는 뜻이다.
그 후 달러의 위기가 있었지만 사우디와의 결탁으로 원유수입은 오로지 달러만 써야했기에 달러는 세계의 기축통화로 안정되었다.
그럼 브래튼우즈 체제가 출범했을 때가 언제인가?
1944년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가지고 금이 현재 달러당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가를 살펴보자.
한국 금거래소에서 2017년 4월 4일자 3.75g당 182,000원에 거래된다.
그럼 브래튼우즈 체제가 시작된 1944년에는 1온스당 35달러다.
금의 1온스는 트로이온스로서 31.1034768g 이다.
그렇다면 g당 약 1.125g정도가 된다.
환산해보자.
지금은 1g당 48,334원 정도 된다.
달러로 환산하면 원달러 환율이 1,118원 정도 되니 43.23달러가 된다.
43.23/1.125= 38.42배가 올랐다.
많이 올랐다고 보는가?
판단을 유보하겠다.
금보다 주식이나 부동산이 더 많이 올랐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테니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금도 오래 놔두면 오른다는 점이다.
투자에 있어서 많이 오를 종목에 꾸준히 장기투자 하는 것만이 진정 부자가 되는 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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