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중에는 -25%로 현금화 하기
제로금리 중에는 -25%로 현금화 하기
-25% 말뚝과 -50% 말뚝을 언제 박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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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통해 내린 결론은 제로금리가 끝나는 시점은 연준이 뒤를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고점 대비 떨어질 때 -50% 말뚝을 박을 것을 추천하지만 제로금리가 계속되는 시점에서는 연준이 뒤를 받쳐주기 때문에 -25% 말뚝을 적용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연준이 뒤를 받치는 제로금리 와중에는 무엇을 적용해야 할 것인가?
-25% 말뚝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25% 말뚝박기
케이스 1) -3% 없이 밀리다가 -3%가 뜰 경우
예를 들어 애플이 세계1등인데 전고점 대비 15%가 빠졌다.
그러면 2.5%빠질 때마다 10% 현금화 했을 것이므로 60%가 현금이고 주식은 40%가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 -15% 지점에서 -3%가 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금 20%를 전고점 대비 -15% 지점인 약 121달러 정도에 사면 된다.
왜냐하면 애플 전고점 대비 -15%일 때 말뚝비율이 60%이니 주식 20%를 사야 하는 것이 맞다.
이후부터 남은 현금 40%로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박기 시작하면 된다.
케이스 2) -3% 없이 밀리다가 다시 올라올 경우
예를 들어 전고점 대비 -20% 지점인 114달러 근처까지 떨어져서 80%를 현금화 했는데 만약 -17.5% 지점인 118.107까지 올랐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때는 현금화 시킨 80%를 약 118달러에 전부 집어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시 떨어질 수 있지만 더 많이 오를 것에 대비해 일단 말뚝을 박아 평단가를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케이스 3) 만약 제로금리 와중에 -25%보다 더 떨어질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예를 들어 세계1등 주식이 애플이라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5%인 107.37달러까지 떨어져서 100% 말뚝을 박았는데 그 이하로 떨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버티기를 하는 수밖에 없다.
세계1등 주식은 어차피 우상향하므로 올라올 때까지 버티기 한다.
세계1등 주식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우상향한다.
따라서 그 때까지 고통스럽지만 버티기로 들어가면 된다.
현금화 시키면서 아래말뚝을 박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2.5% 떨어질 때마다 10%를 팔다가 적당한 지점에 현금화 시킨 돈으로 아래 말뚝을 박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 파는 것에 대한 난이도가 있다.
팔았는데 급등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변동하는 주식 시장을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박스권에서 횡보하면 사고 팔고 하면서 계좌가 녹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더 평균 단가를 낮출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다.
케이스 4) 만약 세계1등 주식이 버티는 도중에 바뀐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50%를 팔고 새로 바뀐 세계1등 주식으로 50:50 반반 가야 한다.
결론 : 제로금리가 진행되는 중에는 전고점 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현금화 하면 된다.
제로금리가 끝나면 5% 떨어질 때마다 10%씩 현금화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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