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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거부의 시대

노동 거부의 시대


<뉴욕마켓워치> IT기업 실적·지표 호조…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47   <뉴욕마켓워치> IT기업 실적·지표 호조…주식·달러↑·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2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4% 올랐고,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04%) 오른 35,756.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31포인트(0.18%) 상승한 4,574.7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01포인트(0.06%) 뛴 15,235.7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6%, S&P500지수가 0.18%, 다우존스 지수가 0.04%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애플, 마소 1, 2등 순위 바뀔까?


현재 세계시총 1등은 애플이다.

그리고 세계시총 2등은 마이크로소프트다.

연초만 하더라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0%이상 차이가 나며 애플이 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애플이 삽질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선전을 하면서 차이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발표를 하고 내일 종가에 순위가 바뀔 수도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현재는 애플이 2.47T이고 마소는 2.33T이다.

약 1.4%차이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 후 장외에서 2%가량 오르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종가에 1, 2등 순위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플 50% 팔고 마소 50% 사야 한다.

1, 2등의 순위가 바뀌면 기존의 1등을 50% 팔고 새로 1등이 된 것으로 50% 사면서 갈아타야 한다.

이후 1, 2등의 순위가 10%이내로 접전을 하면 그냥 가져가면 된다.

그러나 1, 2등의 순위가 10% 이상으로 벌어지면 2등으로 떨어진 주식을 팔고 1등으로 몰빵을 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매뉴얼이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은 어제 자사주 매입으로 선전을 했지만 오늘 3.92% 떨어졌다.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영향이 있었다고 보인다.

구글도 실적 발표 후 소폭 오르고 있다.

그러나 장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트위터는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별 영향을 안 미친다고 하면서 3.86% 오르고 있다.

애플의 정책이 SNS업계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SNS업계는 별 영향이 없다고 시장을 안심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해를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는 법이다.

결국 그에 대한 유불리는 가격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응도 가격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한편, 중국 당대부동산(Modern land China·當代置業)이 월요일까지 만기 도래한 2억5천만 달러(약 2천917억 원)어치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나왔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중국 부동산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른다.

마침 오늘 홍콩 항셍지수가 1.5% 이상 급락중이다.

한국의 증시도 홍콩 항셍지수의 영향을 받고 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실적시즌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라 홍콩문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항상 주가를 보며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


결론 : 1, 2등이 바뀌면 종가에 바꿔야 한다.

1, 2등이 바뀌었는데도 내일 새벽에 정리를 못 했다면 애프터 마켓에서 정리하면 된다.

정확한 가격은 증권사의 시가총액 가격을 기준으로 하자.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


1) 서브 이슈 : 노동 거부의 시대


美 300만명 조기 은퇴…코로나發 '퇴사 쓰나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02650771  美 300만명 조기 은퇴…코로나發 '퇴사 쓰나미'  美 300만명 조기 은퇴…코로나發 '퇴사 쓰나미', 선진국 덮친 인력 공백 G7 근로자 팬데믹기간 2.8%↓ 물류대란에 구인난 쇼크까지 글로벌 경제회복 더 늦춰질듯  www.hankyung.com

미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미국에서만 300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조기 은퇴를 택했다.

코로나19 포비아가 확산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주식, 주택 등 자산가치가 급등해 노동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 300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조기은퇴를 했다는 소식이다.


왜 조기은퇴를 할까?

단지 자산가치가 많으니 유유자적하면서 돈을 쓰려고 할까?

그럴수도 있지만 이참에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는 욕망의 시대였다.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이 쓰는 삶이 좋은 삶이었다.


왜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이 써야 할까?

남과의 비교 때문이다.

남과의 비교는 소모적이다.

왜냐하면 내 만족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는 삶이 주가 되기 때문이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은 남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보이는 외양이 중요하다.

비싼 차, 비싼 집, 비싼 옷, 명품 가방과 같은 것 말이다.

이것은 돈에만 있지 않다.

좋은 학교, 좋은 남편 등 경제적인 면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도 욕망한다.

그러나 이런 욕망은 근본적으로 허무하다.

왜냐하면 나를 위한 삶은 없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만 있기 때문에 허무하다.

내가 여유없이 일을 죽어라 하는 이유도 남에게 보여줄 비싼 집과 차를 할부로 샀기 때문이다.

할부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다.


SNS의 등장은 현대인의 비교욕망을 더 부추긴다.

타인의 SNS를 보면 여행, 맛집, 휴가, 명품 등 가장 행복한 때만을 찍어 올린다.

그것이 그들의 일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구석에 찌질하게 갇혀 사는 내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면서 우울증이 심해진다.


투자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사람은 안전하게 투자해서 10~20%의 이익을 거두기보다는 위험한 투자를 해서 100%의 이익을 거두기를 원한다.

결국 위험한 투자를 감행했던 사람은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 끊임없는 걱정과 근심에 시달리게 된다.

돈이 있으면 여유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어 과시하면서 주변사람들을 따돌린 채 호사스럽게 살기를 원한다.


자본주의는 계층의 이동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속물 근성이 더 강하다.

돈이 있다고 품위있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다면 품위있게 살기 힘들다.

자본주의에서 성공은 돈이 말해준다.

그러니 돈이 없다면 이번 생은 망한 것이고 경제적으로 실패한 자는 머리가 나쁜 바보 취급을 받게 된다.

반면에 돈이 많다면 사회적 시선이 인생에 있어 성공한 삶이며 똑똑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현대인은 왜 가진 것에 만족하며 여유있게 살지 못할까?

여유의 반대는 자극이기 때문이다.


사냥의 시대에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이 일상이었다.

밀림에서 산짐승에게 먹혀 죽을 수도 있으니 항상 경계를 해야 했다.

그 때는 여유란 없었다.

그리고 몇 십만 년을 그렇게 사냥의 시대를 살았다.


그러다 농경의 시대가 왔다.

농경의 시대가 오니 죽을 위험도 없고 일상은 단조로워졌으며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농경의 시대의 여유는 지루함의 다른 말이다.

그래서 귀족과 양반들은 사냥을 즐겼다.

사냥은 자극이다.


산업혁명과 함께 현대가 왔다.

도시의 삶은 시골과 더 멀어졌으니 일상생활을 하다 맹수에 물려 죽거나 남에게 맞아 죽을 이유는 없다.

현대는 농경의 시대보다 삶은 더 여유로워졌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더 자극을 원했다.

사냥의 시대의 원시 DNA때문이다.


투자를 할 때도 안전한 것이 아닌 위험한 투자를 즐긴다.

위험한 투자가 자극적이기 때문이다.

쉬는 것을 게임으로 푼다.

게임은 수동적인 몰입이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이 게임만 하면 12시간도 몰두하며 한다.

그러나 게임의 자극은 마치 내 방에 호랑이가 들어온 것과 같다.

따라서 살려고 끊임없이 뛰어야 한다.

이것을 수동적인 몰입이라 한다.

수동적인 몰입은 환경만 주어지면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동적인 몰입이 끝나면 육체적으로 탈진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허무하다.

왜냐하면 시간을 버리는 무가치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지 자극을 위해 TV를 보거나 오락을 즐기거나 음주가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결국 탈진과 허무가 따라온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종교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죽은 뒤에 천국이나 지옥이 있을까?

불교에서처럼 윤회라는 것이 있을까?

아니면 컴퓨터가 꺼지듯 화면이 툭 꺼지며 아무 것도 없을까?


왜 이런 생각을 할까?

암에 걸린 사람이 있었다.

의사가 그에게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 있으면 다 해보라 했다.

환자는 어차피 죽을 거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춤을 배워보기로 했다.

남들 시선과 시간 때문에 춤을 좋아했지만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보기로 했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음악을 듣고 춤을 추니 마치 인생을 새로 사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건강검진을 다시 받고 의사로부터 깜짝 놀란 얘기를 들었다.

암이 없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열심히 춤을 추었고 결국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인생이 컴퓨터처럼 툭 꺼져버린다면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돈만을 쫓다가 인생을 허비할 것인가?

남과의 비교 때문에 가진 시간을 소모할 것인가?

자극을 쫓으며 탈진과 허무를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당장 나를 위해 또는 가치있는 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결론 :  인생은 암에 걸린 시한부처럼 하고 싶은 일에 지금이라도 도전하며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극을 만을 쫓는 쓸데없은 몰입을 하거나 남과의 비교 때문에 욕망을 쫓다 죽어버린다면 내 인생이 너무나 억울하지 않을까?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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