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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은 신흥국 위기

금리상승은 신흥국 위기


<뉴욕마켓워치> 차익실현·경제성장 주목…주식·채권 혼조·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916   <뉴욕마켓워치> 차익실현·경제성장 주목…주식·채권 혼조·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27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으로 개별 종목 주가가 엇갈린 데다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4% 내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6.19포인트(0.74%) 하락한 35,490.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51%) 밀린 4,551.6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이 전장보다 0.12포인트(0.00%) 오른 15,235.84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보합이었고 S&P500지수는 0.51%, 다우존스 지수는 0.74%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인터넷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캐나다의 매파 전환…놀란 월가 "Fed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88797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캐나다의 매파 전환…놀란 월가 "Fed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캐나다의 매파 전환…놀란 월가 "Fed도?",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캐나다중앙은행은 오전 10시께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채권매입을 즉시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적완화(QE) 차원에서 매주 20억 캐나다 달러 규모로 사들이던 걸 끝낸 겁니다. 


캐나다 연방은행이 20억 캐나다 달러를 사들이던 양적완화를 즉시 종료했다.

이 때문에 미국채 10년 물이 갑자기 뛰었고 그로인해 주식시장의 하락에 영향을 줬다.


그나마 나스닥이 선방을 한 것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닝서프라이즈 때문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구글이다.

이번에 iOS14.5업데이트 때문에 스냅은 26% 이상 하락했고 페이스북도 어닝날은 좋았으나 다음날 4%가까이 하락했다.

트위터는 10% 넘게 떨어졌다.

SNS업체는 한마디로 초토화 되었다.


그런데 같은 광고를 하는 구글은 어떻게 선방을 했는가?

광고주들이 구글로 몰렸기 때문이다.

일단 타겟광고 SNS업체들은 개인정보를 내준 사람이 4%밖에 없었고 96%는 거부를 했으니 정확성이 떨어졌다.

그러니 SNS타겟광고가 아닌 구글의 검색광고나 유튜브 광고로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앞으로 SNS 타겟광고는 이제 몰락하는 추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광고는 타겟광고는 쓸모가 없어졌으니 검색 광고나 영상의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는 것이 대세가 되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애플만 개인정보 보호를 하는 줄 알았는데 구글도 개인정보 보호로 방향을 돌린 것 같다.

따라서 광고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구글은 4.96%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닝서프라이즈의 이유는 무엇인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21% 상승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이 애플에 바짝 다가섰다.

애플은 2.460.520.270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2.426.328.043달러

차이는 약 1.3%차이다.


내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보다 1.3%이상 상승하면 1, 2등은 뒤집어진다.

애플의 어닝을 하루 앞두고 말이다.


결론 : 광고는 검색광고가 대세가 되었다.


1) 서브 이슈 : 금리상승은 신흥국 위기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미국의 금리인상 - 해외자본 미국환류 - 미국소비자 구매력 증가- 물가안정 - 미국 군사력 증강 - 미국 대규모 재정적자, 무역수지 적자 발생 - 금리 인상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안전한 달러자산에 투자하려는 해외 자본 미국으로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달러강세가 일어난다.

달러강세는 미국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하게 된다.

달러가 강세가 되는만큼 신흥국의 물건이 싸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가가 안정된다.

미국만이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돈을 찍어내면 다른나라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데 미국은 금리인상만 하면 해외에서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당연히 달러 유출이 신흥국으로 일어나는만큼 미국은 대규모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가 쌓인다.

미국은 신흥국으로부터 상품과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군사력 강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해외자본이 몰려들어 미국에 저렴하게 상품과 자본을 줬기 때문에 그 돈으로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미국은 최대소비국이 되고 소비로 경제발전을 이룬다.

GDP의 상승은 수출도 많이 하는 것도 요인이지만 소비도 상승의 요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규모 재정적자는 다시 금리상승이 요인이다.

위의 상황이 다시 반복된다.


그러나 신흥국은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미국 금리인상 - 달러 유출 - 신흥국 금리인상 - 유동성축소 - 신흥국 주식, 부동산 가격 하락 - 디폴트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미국으로 자본이 유출된다.

신흥국도 중앙은행에서 당연히 금리를 올린다.

그러나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한 신흥국의 금리인상은 소용이 없다.

지속적으로 미국으로 달러가 유출된다.

그래서 미국보다 더 많이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신흥국의 유동성 축소가 일어나게 되고 빚을 진 사람들의 고통이 올라간다.

이로인한 부동산과 주식 가격의 하락이 이어진다.

1982년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은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국가 대부분이 디폴트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다만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는 예외다.

달러가 유출되고 환율은 올라가지만 대신에 수출을 통한 달러 유입은 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으로 수출할 수 없는 국가는 디폴트를 맞는다.

미국이 중국을 서플라이 체인에서 빼버리면 중국은 미국의 달러가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남미국가와 같이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디폴트를 맞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중국은 이러한 상황 때문에 미국의 서플라이체인에서 빠질 것을 대비해 위안화의 국제화, 일대일로, 중국제조2025와 같은 일을 벌이는 것이다.


결론 : 미국이 기축통화국으로 있는 동안은 미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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