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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올라갈 때 팔지 않는다. 떨어질 때 파는 것이

주식은 올라갈 때 팔지 않는다. 떨어질 때 파는 것이다.(ft:테슬라)


<뉴욕마켓워치> 11월 FOMC 경계 확대…주식↑ 채권↓ 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7992   <뉴욕마켓워치> 11월 FOMC 경계 확대…주식↑ 채권↓ 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올랐다.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국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94.28포인트(0.26%) 오른 35,913.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29포인트(0.18%) 상승한 4,613.6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7.53포인트(0.63%) 뛴 15,595.92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63%, S&P500이 0.18%, 다우존스 지수가 0.26% 올랐다.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어제는 테슬라의 날이었다.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떨어졌지만 테슬라가 8.49% 오르면서 나스닥을 멱살잡고 캐리했다.


메인 이슈 : 주식은 올라갈 때 팔지 않는다. 떨어질 때 파는 것이다.(ft:테슬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번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이번에 테이퍼링 발표를 할 것이다.

어차피 정해진 수순이다.

이번에는 테이퍼링보다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언제인지 또는 그것을 언급하는지 만약 테이퍼링을 한다면 이유는 인플레이션의 일시적이 아니기 때문인지 등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장은 현재 관망이 맞다.

그래서 올라도 소폭 내려도 소폭일 것이다.

연준의 입장이 발표된 다음에 시장은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라가건 떨어지건 말이다.

불확실성은 제거가 되어야 시장은 비로소 방향을 확실하게 잡는다.


어제 애플은 아슬아슬하게 전고점대비 2.5% 이상 떨어지지 않았다.

148.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 리밸런싱 표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52.57






-2.5%


148.76


10%




-5.0%


144.94


20%




-7.5%


141.13


30%




-10.0%


137.31


40%




-12.5%


133.50


50%




-15.0%


129.68


60%




-17.5%


125.87


70%




-20.0%


122.06


80%




-22.5%


118.24


90%




-25.0%


114.43


100%



마이크로소프트 리밸런싱표            



MS


리밸런싱




전고점


331.62






-2.5%


323.33


10%




-5.0%


315.04


20%




-7.5%


306.75


30%




-10.0%


298.46


40%




-12.5%


290.17


50%




-15.0%


281.88


60%




-17.5%


273.59


70%




-20.0%


265.30


80%




-22.5%


257.01


90%




-25.0%


248.72


100%



현재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1등, 2등 주식이니 리밸런싱을 할 사람들은 위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전고점은 본인들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잡기 바란다.

역대최고가가 편하다면 역대최고가로 잡으면 되고 이전 고점을 전고점으로 잡고 싶다면 이전 전고점을 잡아도 된다.


테슬라는 어제 8.49%가 오르면서 투더 문으로 갔다.

1200슬라를 넘어서 2000슬라 갈 기세다.

게시판에서는 익절을 왜 했을까 후회도 보인다.

확실한 주식이라면 올라갈 때는 파는 것이 아니다.

떨어질 때 파는 것이다.


주식의 특성상 올라갈 때는 계단식으로 떨어질 때는 폭포수처럼 떨어진다.

따라서 올라갈 때 가만 있고 떨어질 때 잘 팔아야 한다.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니 올라갈 때는 그냥 두는 것이 이득이다.

그러나 떨어질 때는 30%, 50% 순식간에 빠진다.

따라서 떨어질 때는 팔아서 현금을 보유했다가 바닥에 보유했던 현금으로 주식수를 늘리고 오를 때는 그냥 두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리밸런싱이다.

이 리밸런싱은 세계시총 1등 주식 또는 지수에만 적합하다.

꼭 오를 주식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 한다.

세계1등 주식이 내리 떨어지기만 하거나 지수가 내리 떨어지기만 한다면 그것은 주식시장에 공황이 왔을 경우가 아니면 주식시장의 종말이다.

개별주는 떨어질 수는 있어도 세계1등이 떨어지거나 지수가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무 주식이나 이 방법을 쓰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격이 물타기와 같기 때문이다.

한국주식의 잡주는 더더욱 맞지 않다.

10년 내내 70~80% 내린 종목을 이렇게 했다면 쪽박차기 딱 알맞다.

따라서 반드시 올라갈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리밸런싱을 하는데 핵심이다.


리밸런싱에 종목을 하나 더 추가한다면 자신이 확실히 올라간다고 믿는 종목에 이렇게 해도 된다.

물론 1등 주식이나 지수처럼 반드시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으나 주식의 갯수를 확실히 늘릴 수 있다.

그리고 통하기만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


테슬라는 리밸런싱을 꼭 써야 하는 종목이다.

빨리 오른만큼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1년 차트이다.


1년 동안 무려 201.76%가 올랐다.

그러나 큰 하락이 두 번 있었다.


1차시기는 2021년 1월 25일~2021년 3월 5일까지로 약 32% 가량 내렸다.


2021년 4월 13일~ 2021년 5월 19일까지로 약 26%가 내렸다.

따라서 세계1등 주식처럼 일정 % 떨어질 때마다 현금화 했다가 바닥에서 몰빵을 치는 방법을 썼다면 아마도 주식수는 크게 늘어났을 것이다.

그냥 존버를 타는 사람들보다는 말이다.


세계1등 주식은 연준이 받쳐줄 때는 25%를 가장 많이 떨어질 때로 본다.

때문에 2.5% 떨어질 때마다 10%를 팔면 25% 떨어졌을 때는 주식을 모두 팔고 100% 현금이 된다.


그러나 테슬라는 35%정도가 최근에 가장 많이 떨어졌을 때로 보는 것이 맞다.

따라서 3.5% 떨어질 때마다 10%를 팔면 35% 떨어졌을 때 모든 주식을 팔고 100% 현금이 되는 구간이다.


물론 리밸런싱은 횡보를 하면서 조금씩 오르면 손해다.

그러나 리밸런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득이다.


세계 1등 주식의 리밸런싱을 예로 들면 1구간 2.5% 떨어질 때 팔고 2구간 5% 올랐을 때 다시 사는 것이다.

그러니 최악의 경우는 2.5% 떨어질 때 팔고 5% 올라서 사는 것이 반복되는 것이 최악의 손해이다.

그러나 이 경우도 잘 생각해보면 이득에 대해 손해다.

2.5% 떨어졌을 때 팔고 5% 올라서 사면 10% 팔고 다시 10%를 사는 것이다.


그래봐야 전체에서 10%를 사고 팔았기 때문에 전체의 5%가 아닌 10% X 5% = 0.5%가 된다.

그리고 사고 팔고의 수수료는 키움을 예로 들어서 0.075%정도가 된다.

미래에셋은 0.07%가 수수료이다.

따라서 키움으로 따져도 0.5%가 되는데 이것이 10%X0.5%=0.05%가 된다.

따라서 0.55%가 수수료를 포함한 총합이다.


그러나 총자산은 어찌 되었건 2.5%가 오른 것 아닌가?

따라서  2.5%-0.55%=1.95%가 이득이 된다.

이렇게 1.95%가 이득이 되는 이유는 90%를 주식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슬라를 리밸런싱 하라 얘기는 못 하겠다.

왜냐하면 세계1등 주식이나 지수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오른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리밸런싱을 한다면 반드시 주식수는 늘어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지난번처럼 30%, 25%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멘탈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테슬라 주주들 축하드린다.

2000슬라 달성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러나 전쟁은 평화의 시기에 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리밸런싱의 방법은 테슬라 주주가 꼭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면 될 일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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