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축 앞두고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가 10% 이상 추락중
[뉴욕마켓워치] 12월 FOMC 경계…주식↓달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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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12월 FOMC 경계…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14~15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9% 하락했다. 스탠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4포인트(0.89%) 하락한 35,650.9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05포인트(0.91%) 떨어진 4,668.9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7.32포인트(1.39%) 밀린 15,413.28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39%, S&P500이 0.91%, 다우존스 지수는 0.89%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연준 긴축 앞두고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가 추락중
어제는 밈 주식 학살의 날이었다.
메타버스, 양자컴퓨터, 전기차, 배터리 등 밈주식이 줄줄이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10일 68,412달러로 최고점을 찍고 30% 하락해 47,410달러에 장을 마쳤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전고점
68,411.00
현재가격
47,410.00
차이
21,001.00
수익률
30.70%
비트코인은 미국이 테이퍼링을 하게되면 쓰레기 취급 받던 달러가 강달러가 되니 금의 대체제였던 비트코인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비트코인이 떨어지자 채굴 그래픽카드업체인 엔비디아도 영향을 받는듯 보인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복합적인 요인이 있지않나 싶다.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오히려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FOMC회의를 앞두고 엔비디아도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
전고점
324.27
현재가격
281.61
차이
42.66
수익률
13.16%
테슬라는 엔비디아보다 더 떨어졌다.
테슬라가 힘을 못쓰자 전기차 관련주식들은 모두 하락했다.
테슬라
시가총액
전고점
1,229.91
현재가격
966.41
차이
263.50
수익률
21.42%
테슬라는 어제 900달러대가 깨지며 21.42% 하락했다.
밈주식뿐 아니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던 애플도 2% 넘게 하락했다.
애플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79.45
-2.5%
174.96
10%
-5.0%
170.48
20%
-7.5%
165.99
30%
-10.0%
161.51
40%
-12.5%
157.02
50%
-15.0%
152.53
60%
-17.5%
148.05
70%
-20.0%
143.56
80%
-22.5%
139.07
90%
-25.0%
134.59
100%
애플은 오늘 174.96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10% 리밸런싱 구간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떨어진 이유가 오미크론 변이로인한 영국의 첫 사망자 발생, FOMC 를 앞두고 기술주 조정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많이 올라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론 : 미래는 알 수 없다.
개미들은 매뉴얼로 기계적으로 대응하면 된다.
1) 서브 이슈 : 부자가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하는 이유.
주식은 올라야 돈을 번다.
따라서 오르는 주식을 사야 돈을 번다.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단기가 아닌 장기로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된다.
왜냐하면 부자가 아닌 이들은 시드머니가 적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2가지 과정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1. 오르는 주식을 사야 할 것.
2. 장기로 투자해야 할 것.
1. 오르는 주식을 산다.
주식을 오르는 주식을 사는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무엇인가?
앞으로 오른다는 객관적 증거인가?
아니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식을 사야 한다.
믿음이 왜 중요한가?
왜냐하면 믿음이 없다면 조금이라도 손실을 볼 때 손절을 한다.
떨어지면 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절은 손실을 부른다.
손실이 없어야 이득이 있다.
손실이 없으려면 손절을 하지 말아야 하고 손절을 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있다면 왜 손해보지 않는가?
떨어질 때 물타기를 할 수 있으며 올라갈 때 이익실현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믿음의 근거는 무엇일까?
1) 직관에 의한 믿음.
전기차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고 테슬라는 전기 자율주행차 시대의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주관적인 믿음이다.
메타버스의 세상이 올 것이고 로블록스. 유니티. 메타는 메타버스의 지배자가 되었다 것이라는 믿음이다.
이것은 주관적인 믿음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그런 세상이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2) 객관적 사실에 대한 믿음.
객관적 믿음은 주식시장의 언제나 우상향 했다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를 둔다.
객관적인 믿음은 과거에 대한 추론뿐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된다는 확실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식시장은 성장해 왔다.
이유는 세계에 돈이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고 그로인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올라가고 있다.
그로인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부동산, 주식과 같은 자산이 대안이다.
게다가 지수는 세계가 발전한다면 우상향해야 정상이다.
세계1등도 지수와 같다.
따라서 세계의 발전과 함께 우상향해야 정상이다.
이것이 객관적 사실에 대한 믿음이다.
2. 장기로 투자해야 할 것.
주식으로 부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장기투자한다고 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의 대부분 주식들은 우하향 했기 때문에 믿고 장기투자하면 오히려 깡통을 차기 때문이다.
왜 대부분의 주식은 우하향 할 수밖에 없는가?
시장은 개별기업보다 혁신적이기 때문이다.
왜 시장은 개별기업보다 더 혁신적인가?
시장을 이루는 개개인이 싫증을 금방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 봤을 때는 굉장히 놀라워도 금방 싫증을 내기 때문에 다음에는 더 혁신적인 제품이 아니라면 시장에서 외면을 받기 때문이다.
산업자본주의의 기본구조에 대해 살펴보자.
산업자본주의는 소비자로 하여금 새로운 상품을 끊임없이 구매하도록 만들어 잉여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기본 구조이다.
이렇게 된다면 산업자본주의의 모든 상품은 새로움에 대한 강박이 저주처럼 반복될 수밖에 없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아마도 이과수 폭포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의 후속시리즈는 금새 익숙해진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아이폰이 나와도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의 혁신이 없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웬만해서는 새로움을 느낄 수 없는 소비자의 싫증 때문이다.
때문에 산업자본은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상품이란 모던이다.
그러나 모던은 더 새로운 상품인 포스트 모던이 그 자리를 대체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산업자본주의는 굴러 갈 수 없다.
왜냐하면 구매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잉여가치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떤 작품도 포스트모던 해야만 모던할 수 있다."고 리오타르가 얘기했다.
즉 새로운 상품이 기존의 상품을 넘어서야만 새로운 상품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산업자본주의의 기본구조는 새로운 상품이 기존의 상품을 뛰어넘는 새로움을 보여주는 강박증의 사회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이 우하향하는 이유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혁신이 없으며 소비자가 외면하면서 잉여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니 주가가 우하향 하는 것이다.
정리해보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해야 하는가?
믿음을 가지고 우상향하는 주식을 사서 장기투자를 해야 부자가 된다.
그런면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믿음으로의 투자는 단타로 소액 으로만 한다.
왜냐하면 안간의 직관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시장의 객관적인 사실에 의한 믿음을 갖는다.
직관에 의한 믿음은 한 두 번은 맞출 수 있으나 연속성이 없기에 객관적 사실에 의한 믿음만을 믿기로 했다.
이유는 나는 워렌버핏도 피터린치도 앙드레코스톨라니도 아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이런 대박 주식을 평생동안 찾아야 한다.
이런 수고를 덜려면 시장이 찍어주는 주식을 사는 것이 편하기에 객관적인 사실만을 믿기로 했다.
직관적인 믿음은 아무리 분석을 열심히 해도 주관적인 분석에 머문다.
이것은 개인의 생각을 뿐이고 시장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당시 시장의 생각을 정확히 읽었다 하더라도 미래의 상황은 항상 변한다.
코로나19와 같은 천재지변이 닥치기도하고 CEO가 펀단마스를 하기도 하면서 바뀐다.
그런데 주관적인 판단은 또다시 돌발상황에서 똑같이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관적인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보다 더 강력하게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떨어질 때 흔들린다면 떨어진 주식을 손절하면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다만 주관적 믿음을 믿을 것인지 객관적인 사실를 믿을 것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직관적인 믿음은 홀짝게임이라고 본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직관적인 믿음으로 투자는 도박이고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얘기다.
새로운 것을 찍어서 항상 맞춰야 하는데 어떻게 맞추나?
그래서 원숭이와 애널리스트와의 주식 게임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원숭이와 애널리스트가 주식을 샀는데 결국 원숭이가 산 것이 더 올랐다.
오르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원숭이 게임이다.
그래서 이 경우에 대한 대안을 물어보면 분산투자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분산투자한다고 모두 주식이 오르나?
어떤 것은 오르고 어떤 것은 떨어진다.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모든 주식이 다 오르던지 아니면 한 종목이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은데 오르던지 둘 중 하나다.
20개로 나눴는데 어떤 것은 오르고 어떤 것은 떨어지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부자가 될 확률은 제로라는 얘기다.
그러나 가끔 직관으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한 종목을 찍어서 평생을 몰빵을 치고 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만 사서 팔지 않고 평생을 모아갔는데 대박을 쳤다.
이런 경우다.
그렇지만 이 경우도 운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잘 맞췄을 경우는 대박이지만 아니었을 경우 인생의 재테크는 무조건 실패다.
그래서 지수투자나 세계1등 주식 투자가 최선이라 생각한다.
시장을 따라가는 것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다.
직관은 철저히 예측해서 하는 투자행위이다.
객관적 사실의 투자는 대응하는 투자행위이다.
따라서 예측투자는 천재적인 직관이 중요하고 대응하는 행위는 매뉴얼이 중요하다.
대응하는 투자를 하면서 매뉴얼을 수정해서 투자할 수 있으나 직관으로 기분 내키는대로 해서는 안 된다.
매뉴얼은 철저히 데이터에서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3%법칙, 리밸런싱, 말뚝박기, TLT 또는 금으로 헤지 등등은 모두 데이터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결론 : 부자가 되려면 세계1등주에 투자하고 철저히 매뉴얼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는 얘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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