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준 이자율 위기 V자 반등 리밸런싱 사례 분석
2018년 연준의 이자율 위기 상황을 V자 반등 리밸런싱으로 사례를 분석해 보자.
결론부터 얘기하면 기존의 -3% 뜨고 한달+1일을 기다렸을 때에 비해 리밸런싱 수수료를 제하고도 약 9%정도 이득이었다.
1) 리밸런싱표 - 전고점 58.02달러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매도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58.02
-2.5%
56.57
10%
-5.0%
55.12
20%
-7.5%
53.67
30%
-10.0%
52.22
40%
-12.5%
50.77
50%
-15.0%
49.32
60%
-17.5%
47.87
70%
-20.0%
46.42
80%
-22.5%
44.97
90%
-25.0%
43.52
100%
2) 말뚝박기 표
-3%가 뜨고 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을 박는다.
50%구간- 2018년 10월은 제로금리 기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V자 반등 리밸런싱
말뚝박기를 하면서 5% 오르고 내릴 때마다 10%씩 사고 판다.
애플
말뚝박기
리밸런싱
전고점
58.02
100%
-5%
55.12
10%
90%
-10%
52.22
20%
80%
-15%
49.32
30%
70%
-20%
46.42
40%
60%
-25%
43.52
50%
50%
-30%
40.61
60%
40%
-35%
37.71
70%
30%
-40%
34.81
80%
20%
-45%
31.91
90%
10%
-50%
29.01
100%
0%
3) 2018년 연준 이자율 위기 사례 분석
날짜
이벤트
주가
상승률
현금
말뚝박기
리밸런싱
리밸런싱 수수료 손해
2018년 10월 03일
애플 전고점
58.02
1.22%
2018년 10월 05일
전고점 대비 누적 2.5%하락
56.07
-1.63%
10%
90%
2018년 10월 10일
-3% 발생, 누적 - 5% 구간 하락
54.09
-4.64%
90%
10%
2018년 10월 12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55.53
3.58%
80%
10%
10%
2018년 10월 15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54.34
-2.14%
90%
10%
0.700%
2018년 10월 16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55.54
2.21%
80%
10%
10%
2018년 10월 18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54.01
-2.33%
90%
10%
0.700%
2018년 10월 22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55.16
0.60%
80%
10%
10%
2018년 10월 24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53.77
-3.43%
90%
10%
0.700%
2018년 11월 01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55.55
1.52%
80%
10%
10%
2018년 11월 02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51.87
-6.62%
80%
20%
0.700%
2018년 11월 12일
누적 -15% 구간
48.54
-5.05%
70%
30%
2018년 11월 20일
누적 -20% 구간
44.24
-4.80%
60%
40%
2018년 11월 23일
누적 -25% 구간
43.07
-2.56%
50%
50%
2018년 12월 03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46.20
3.47%
40%
50%
10%
2018년 12월 07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42.12
-3.57%
50%
50%
0.700%
2018년 12월 20일
누적 -30% 구간
39.21
-2.51%
40%
60%
2018년 12월 21일
누적 -35% 구간
37.68
-3.90%
30%
70%
2018년 12월 26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나스닥 최저점
39.29
7.03%
20%
70%
10%
2019년 01월 03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10%구간 하락 누적 -40% 구간 - 애플 최저점 마지막 나스닥 -3% 발생 시점
35.55
-9.95%
20%
80%
1.400%
2019년 01월 08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누적 -35%구간
37.69
1.92%
10%
80%
10%
2019년 01월 09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누적 -30%구간
38.33
1.70%
90%
10%
2019년 02월 04일
-3%가 끝나고 들어가는 시점
42.81
12% 상승
12%
2.34%
합계
4.90%
표만 봐서는 모를것이니 하루 하루를 복기해 보자.
1) 2018년 10월 03일
애플 전고점 58.02달러이다.
2) 2018년 10월 05일
애플 주가 전고점 대비 누적 2.5%하락했다.
-3%가 뜨지 않았으니 리밸런싱 구간이다.
2.5%떨어질 때마다 주식 10%씩 판다.
현금 10%, 리밸런싱 90%
3) 2018년 10월 10일
나스닥 -3% 발생했으며 연준 이자율 위기의 시작지점이다.
애플은 누적으로 - 5% 구간 하락을 했다.
나스닥 -3%가 뜨면 비율대로 파는 것이다.
따라서 이 때는 제로금리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3%가 뜨면 25%가 아닌 50% 말뚝박기 구간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5%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을 박는 것이다.
따라서 현금 90%, 주식 10% 말뚝박기 구간이다.
4) 2018년 10월 12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
현금 80%, 말뚝박기 10%, 리밸런싱 10%
5) 2018년 10월 15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하락
따라서 리밸런싱 10%를 팔고 다시 현금을 확보한다.
현금 90%, 말뚝박기 10%
수수료 총자산의 0.7% 손해를 보았다.
이유는 5%를 오른 것을 사고 5% 떨어져서 다시 팔았다면 총자산의 0.5%가 손해이다.
게다가 수수료가 0.7%이며 사고 팔고 2번이다.
그러니 5% X 0.7% X 2 = 0.7%이다.
이후 2018년 10월 16일, 2018년 10월 22일, 2018년 11월 01일 3번 더 0.7%의 손해가 있었다.
총 4번의 0.7% 수수료 손해다.
만약 V자 반등 리밸런싱을 당시에 했다면 상당히 짜증이 나는 상황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10%를 사고 팔고 했으므로 총 수수료 손해는 총자산의 2.8%밖에 안 된다.
6) 2018년 11월 12일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된다.
누적 -15% 구간하락이다.
현금70%, 말뚝박기 30%
7) 2018년 11월 20일
누적 -20% 구간하락이다.
현금60%, 말뚝박기 40%
8) 2018년 11월 23일
누적 -25% 구간하락이다.
현금 50%, 말뚝박기 50%
9) 2018년 12월 3일~2018년 12월 7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과 하락이 일어나 다시 총자산의 0.7%를 손해 보았다.
10) 2018년 12월 20일
누적 -30% 구간하락이다.
현금 40%, 말뚝박기 60%
11) 2018년 12월 21일
누적 -35% 구간하락이다.
현금 30%, 말뚝박기 70%
12) 2018년 12월 26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이 있었다.
이때가 나스닥의 최저점이다.
현금 20%, 말뚝박기 70%, 리밸런싱 10%
13) 2019년 1월 3일
파월의 발언을 앞두고 나스닥은 다시 -3%가 떴다.
그리고 애플은 이 때 하루에 -9.95%가 떨어진다.
누적 -40% 구간이며 애플은 최저점을 찍는다.
현금 20%, 말뚝박기 80%
이때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으로 누적 10%구간 수수료 손해가 있었다.
여기서는 총자산의 1.4%가 손해가 생겼다.
1월 4일 파월의 발언으로 애플은 다음날 4.25%가 뛰었으며 나스닥도 4.26%의 상승이 있었다.
그리고 V자 반등이 시작된다.
13) 2019년 1월 8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이 있었다.
누적 -35%구간이므로 현금 10%, 말뚝박기 80%, 리밸런싱 10%
14) 2019년 1월 9일
V자 반등 리밸런싱 발생 누적 5%구간 상승이 있었다.
누적 -30%구간이므로 현금 0, 말뚝박기 90%, 리밸런싱 20%
100% 주식에 모두 들어간다.
15) 2019년 2월 4일
-3%가 1월 3일에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2월 4일이 -3%가 끝나는 날이다.
정리
1. 2018년 연준 이자율 위기는 -3%후 리밸런싱과 말뚝박기 전략만이 V자 반등 리밸런싱보다 좋은 전략이었다.
왜냐하면 중간에 사고 팔면서 수수료가 나가는 것을 막아 주었고 상대적으로 -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을 박으면서 80%의 말뚝을 박고 20%의 현금을 들고 2월 4일까지 기다렸다가 20%의 현금을 집어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2. V자 리밸런싱을 안 하고 말뚝박기만 진행했을 경우 얼마나 이득이었을까?
V자 반등 리밸런싱으로 손해를 본 것은 약 총자산의 4.9% 손해였다.
왜냐하면 앞에 4번 리밸런싱 손해는 5% 떨어지고 오르면서 Full로 손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4번 모두 5%보다 적게 떨어지고 올랐다.
그렇다면 말뚝박기만 진행했을 경우는 정말 4.9% 모두가 이득이었을까?
아니다.
2018년 1월 9일 V자 반등리밸런싱으로 100% 주식에 다 들어가고나서 2월4일까지 12%가 더 상승했다.
이 때 말뚝박기만 진행을 했을 경우 20% 현금을 들고 있었다.
따라서 V자 반등리밸런싱을 안 하고 말뚝박기만 진행했을 경우보다 현금 20%에 대한 12%의 손해는 총자산의 2.34%가 손해였다.
그러니 말뚝박기만 진행했을 경우 순수 이득은 4.9% - 2.34% = 2.56%만 이득인 상황이다.
당시 나스닥은 24%만 떨어지고 V자 반등을 했다.
애플이 당시에는 무려 40%까지 떨어지며 50% 구간설정한 곳의 끝까지 떨어졌기에 망정이지 만약 나스닥처럼 24%만 떨어지거나 10%만 떨어지고 V자 반등을 했다면 2020년 코로나 위기 때처럼 V자 반등으로 인한 손해는 더 커졌을 것이다.
그리고 1월 4일 이후 V자 반등을 하면서 한 달 동안 무려 12%가 오르는 동안 닭쫓던 개 신세가 될 뻔했다.
V자 반등리밸런싱이 수수료로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코로나에 이어 2018년도 연준 이자율위기에도 확실히 바닥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은 트럼프의 미중 무역전쟁으로 숱하게 -3%가 떴다.
이 때는 다 분석은 못했지만 V자 반등리밸런싱이 말뚝박기만 진행했을 때보다 성과는 좋았다.
결론
V자 반등 리밸런싱을 적용할 것인가? 아니면 말뚝박기만 진행 할 것인가는 개인의 문제다.
1. 포모가 두려운 사람과 바닥을 확실히 잡고 싶은 사람은 -3% 후 말뚝박기 + V자 반등리밸런싱을 하자.
2. 포모가 두렵지 않고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 후 말뚝박기만 진행을 하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하자.
다만 현재 매뉴얼은 말뚝박기 + V자 반등 리밸런싱이 공식 매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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