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조건은 여우가 아니라 곰이다.

부자의 조건은 여우가 아니라 곰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마치 여우처럼 말이다.

남들보다 앞서서 투자하고 남들보다 먼저 빠지면 더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투자는 돈을 조금 벌 수 있지만 돈을 크게 벌 수 없다.

몸만 바쁘지 손에 쥐는 것은 없다.

결국 생활비 쓰고 나면 빈 손이다.

그렇게 투자하며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 착각한다.

그래서 좋은 정보 찾아서 단타를 노린다.

그러나 이래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의 조건은 싸게 사고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고 최대한 많이 모아야 한다.

왜 싸게 사야 하는가?
싸면 많이 살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소녀시대의 회사원이며 사생팬이 있었다.

그 사생팬은 소녀시대를 너무 좋아했다고 한다.

공연도 보고 찾아 다니기도 하며 말이다.

그러다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들을 따라다니는 것도 도와주는 것이지만 이들을 진정 도와주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그러다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SM주식을 사자.

그래서 회사를 도와주면 소녀시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월급중 생활비를 쓰고 남은 돈을 SM 주식 사는데 썼다.

그렇게 몇 년간을 꾸준히 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5천만 원 정도의 주식이 모였다고 한다.

그런데 SM의 가수들이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과 동남아 그리고 미주지역으로 뻗어 나가자 2만 원 이상으로 올랐다.

1000원짜리 주식이 무려 20배가 오른 것이다.

정리를 하니 10억 원의 돈이 되었다.
싸게 사니 많이 모을 수 있었고 그것은 가치를 발현하는 순간 많이 오를 수 있었다.


이 경우 똑똑한 사람들은 어땠을까?

5%나 10% 올랐으면 팔지 않았을까?

그러니 부자는 재빠른 여우보다는 우직한 곰이 된다.


그렇다면 왜 시간이 많이 걸릴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그래야 많이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의 평균 월급이 많지 않은만큼 자신의 생활비를 쓰고 나면 남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니 많지 않은 돈을 가지고 큰 돈을 만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큰 돈을 모아서 투자하려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라면 원금의 두 배가 되는 시간은 72년이 걸린다.

72법칙이다.

그러면 2%라면 36년이 걸린다.

복리가 들어가면 이 시간은 조금 더 빨라진다.

그러나 1%대의 저금리 시대라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큰 돈도 모을 수 없다.

그러니 많이 오르는 것에 조금씩 투자해서 저축하는 것이 낫다.

그것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더 낫다.

이것에도 재빠른 여우보다는 우직한 곰이 되어야 한다.

여우는 이런 투자에 익숙하지 않다.

쉽게 지루함과 피로를 느낀다.

한마디로 참을성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여우는 헛똑똑이다.

사실은 참을성이 없는 머리가 나쁜 사람이다.


마시멜로우 실험에서도 알 수 있다.

4살 난 아기들에게 마시멜로우가 들어있는 접시를 보여주고 지금 당장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으나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참고 기다리면 2개를 먹을 수 있다는 실험이다.

참지 않고 먹은 아이들은 조사해보니 나중에 약물중독과 사회부적응자들이 많았고 참고 기다려 2개를 먹은 아이들은 성공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참을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똑똑한 사람이다.

지금 당장 한개를 먹는 것이 아니라 참고 기다리면 두 개 아니 수백개를 먹을 수 있는데 참을수 없어 당장 먹어버리는 참을성없는 사람을 어떻게 똑똑하다 할 수 잇는가?

단타를 노리는 사람은 똑똑하지 못하다.

그리고 자신이 천재인 줄 아는 실상은 멍청한 여우에 불과하다.


지능에도 여러가지 지능이 있다.

단기 기억력, 공간지각력, 수리능력 등 이런 것이 지능이라 생각하지만 훨씬 더 넓은분야에 지능이 있다.

참을성도 지능이고 창의성도 지능이고 대인관계 등도 지능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IQ는 측정할 수 있는 지능이고 눈에 보이기 때문에 IQ 수치가 높은 사람이 똑똑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참을성, 창의성, 대인관계 등은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런 것이 좋은 사람을 똑똑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데는 빠른 수리력보다는 시대를 읽는 흐름과 꾸준히 모으며 기다릴줄 아는 참을성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그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자세히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자.

농사를 짓다가 땅이 두 배 세 배 올랐는데도 농사꾼이 그 땅 팔면 어디가서 농사 짓냐고 우직하게 농사 짓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사실 두 배, 세 배 올라서 팔아서 그 돈 가지고 처음 해보는 자영업 하다가는 망하기 딱 알맞지 않은가?

얼마나 현명한가?

그들을 멍청한 우리들이 졸부라 욕 한다.

참을성이 있고 현명한 선택을 한 그들을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욕 한다.


주식을 한 주, 두 주 사서 꾸준히 모으고 절대 팔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을 욕한다.

올랐으면 팔아야지 떨어지면 손절매 해야지 왜 멍청하게 그런 주식을 들고 있냐고 말이다.

그러나 모아야 부자되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모르고 한 푼, 두 푼의 가치만을 아는 사람들이 그들의 천재성을 모르고 욕 한다.

멍청하다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말이다.

그러나 정작 멍청한 자신들은 모르고 왜 자신들은 자신들이 부자가 못 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중에 돈을 벌었다면 그제서야 놀라서 얘기한다.

어떻게 삼성전자, 네이버, 태평양과 같은 주식을 아직도 들고 있냐고 말이다.


우리들은 참을성은 무식하다 하고 참을성이 없는 재빠름은 똑똑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무식한 사람들은 용감하게 얘기한다.

단타투자 어디 없냐고 말이다.

어디 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마라.

스스로 무식하다 남들에게 말하는 꼴이다.


부자의 조건은 싸게 사고 오랫동안 모으고 팔지 않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돈 없는 서민이 싸게 사야 많이 모을 수 있고 많이 모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것이 많이 올라야 부자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조건 중 어떤 방향으로 사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에 링크를 타고 보라.


JD부자연구소 주식투자 원칙

http://cafe.daum.net/jordan777/Bm2o/551

여기에 투자원칙을 자세히 적어놨다.

어느 업종에 투자해야 하는지, 왜 1등에 투자해야 하는지, 왜 독과점에 투자해야 하는지, 어느 나라에 투자해야 하는지. 왜 분산투자해야 하는지. 왜 팔지 말아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적어 놨다.


결론은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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