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에 투자하라

중독에 투자하라


사람들의 2000년대 초반 트렌드를 살펴보니 그 중 브랜드쌀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누구도 브랜드쌀을 사 먹지 않는다.

쌀의 품질이 좋아졌을까?

아니다.

그 때는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도 많다.

그러나 생각만 많다.


담배에 인체에 해로운 그림을 그려서 담배 수요가 줄었다고 한다.

그래서 담배케이스가 많이 팔린다고 한다.

그림은 보기 싫고 담배는 피우고 싶은 것이 사람이 유혹에 쉽게 무너지는 이유이다.2016년 담배값을 올렸는데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다시 담배소비가 늘었다.

몸에 안 좋은 것은 알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담배를 피운다.


수능을 보는 자녀에게 부모님은 얘기한다.

너 이렇게 공부 안 하다가는 거지 꼴 된다.

너 앞으로 열심해서 좋은 대학가면 나중에 좋은 기업에 들어가서 연봉 많이 받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한다.

그러나 자녀들은 귓등으로 듣는다.

차라리 그럴거면 그들의 통장에 5천만 원쯤 넣어서 찍어줘라.

그리고 만약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면 BMW의 미니쿠퍼 정도 사준다고 해라.

그러는 것이 미친듯이 공부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물론 합격하면 2백만 원 주고 유럽이나 배낭여행 보내라.

그런다고 부모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위의 경우는 너무 먼 미래로 사람을 설득하려고 하면 그 설득은 먹히지 않는다.

차라리 그들의 본능을 깨워야 한다.

그것이 더 설득력 있다.

사람은 본능에 의해 움직인다.

그 본능을 욕망이라 한다.

그러니 무엇이든 원해야 할 수 있다.


그 본능은 동물적인 것이다.

그 동물적인 본능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배운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유전자에 담겨 수 십만 년을 지내온 것이다.

그것이 인간을 생존하게 만들었다.

원시인을 생각해 보자.

누군가가 달려오면서 비명을 지르고 쏜살같이 반대편으로 달렸다.

그러면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도망가는가?

아마도 그런 원시인이 있다면 벌써 뒤 따라 오는 사자의 밥이 되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유전자는 몇 십만 년전에 사라지고 없다.

그러니 지금까지 살아남은 유전자는 동물적인 본능이 살아있는 유전자다.

그래서 본능을 참지 못한다.

그것이 생존에 유리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원시인의 순발력이 필요없는 시대인데도 아직도 본능에 취약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이 본능을 이기고 뛰어넘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그냥 그 본능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본능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빠지는 것을 우리는 무엇이라 부르는가?

중독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자.

항상 위기는 기회이다.

왜냐하면 위기는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위기다.

소수만 겪는다면 위기가 아니다.


경제위기

일부가 겪는다면 무시한다.

그러나 IMF, 금융위기 모두 나라 전체가 어려웠다.

그 때 우리는 그 위기 속에서 엄청난 부를 일군 사람이 있다.

주식으로 100억대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분양권을 싸게 산 사람도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다.


무엇을 중독이라 부르는가?

커피중독

커피 전문점이 많다.

우리나라에 유독 많다.

그러나 그 와중에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


게임중독

리니지와 같은 MMORPG는 다시 모바일로 나와 대히트를 친다.

그만큼 중독자가 많기 때문은 아닐까?


담배중독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새해 첫날 담배를 끊지만 사실 끊은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그들이 끊었다는 담배 나는 믿지 않는다.


음식 중독, 다이어트 중독

먹방이 왜 인기가 있는가?

그리고 다이어트를 끊임없이 하는가?

음식에 대한 중독 때문 아닐까?


TV 중독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을 끊지 못하고 즐기는 부류가 많지 안나?

그만큼 끊기 힘들다.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을 들고 길거리를 걷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들이 많아져서 북유럽은 아예 길 바닥에 신호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보다가 버스가 오는지 몰라 버스기사가 버스정류장에서 빵빵대다가 앞차보고 그런줄 알고 싸움도 난다고 한다.


SNS 중독

소통을 넘어 중독에 빠진 SNS 때문에 학생, 어른 할 것 없이 중독에 빠져 있다.


명품 중독

명품을 사려고 알바를 뛰고 심지어 범죄도 저지른다.


성형중독

이미지 소비사회답게 성형은 필수가 된 세상이다.


그 외에도 중독은 여러 형태로 드러난다.

우리는 이러한 중독을 보며 투자로 연결시키지 않는다.

투자로 연결시키려면 조건이 있다.

업종이 100배, 1000배 넓어질 조건인지 독점적인 사업인지 말이다.


JD부자연구소 주식투자 원칙

http://cafe.daum.net/jordan777/Bm2o/551


투자의 원칙과 자신이 관심있는 중독에 대한 업체가 있다면 이것과 맞는지 생각해보자.

무작정 투자하다 경쟁이 많은 업종이라면 오히려 투자 안 하느니만 못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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