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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타는 방법

결혼으로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타는 방법


[뉴욕마켓워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주가↑유가↑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379 [뉴욕마켓워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주가↑유가↑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선 후 상승 마감했다.국채 시장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했으며,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07포인트(0.59%) 오른 33,604.6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16포인트(0.63%) 상승한 4,335.6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90포인트(0.39%) 뛴 13,484.2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39%, S&P500 지수는 0.63%, 다우존스 지수는 0.59%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도 오른 주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지난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폭격하고, 가자 지구를 전면 봉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지난 주말에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공격에 들어갔고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했다.

이에 WTI 유가가 3% 넘게 오르면서 86달러를 넘었다.

그러나 주가는 선물에서는 빠졌지만 오히려 주가는 상승반전했고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며 끝이났다.


어제는 주가가 전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1) 국채 수익률이 떨어졌다.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면 미국으로 돈이 몰린다.

소위 안전자산 선호현상이다.

따라서 미국 국채로 돈이 몰릴 것이고 높은 국채 수익률을 떨어 뜨리는 역할을 한다.

국채 수익률의 하락은 밸류에이션이 높은 나스닥의 주가를 밀어올린다.

그래서 주가가 올랐다.

실제로 오늘 미국채의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빠지고 있다.


2) 미국 정부의 셧다운 공포가 사라졌다.

미국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투표에 의해 해임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왜냐하면 민주당에 유리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는 것이 공화당 강경파가 그를 해임시킨 이유였다.

45일짜리 임시예산안인데 11월이면 다시 미국정부 셧다운에 의한 불확실성이 부각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벌어졌다.

미국의 우방 이스라엘을 위해 미국은 항공모함을 급히 중동지역으로 파견했다.

미국이 망 보고 있을테니 이스라엘보고 대놓고 팔레스타인 패라는 얘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이스라엘을 미국이 돕기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따라서 미국 의회는 하원의장 빨리 뽑고 이스라엘을 위한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전쟁으로 인해 정부 셧다운과 그로인한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의 불확실성이 이번 전쟁으로 제거되었다.


3)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국지전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산유국이 아니다.

게다가 경제규모도 작다.

확전만 되지 않는다면 국제유가, 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따라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만약 확전이 일어난다면 국제유가가 뛰면서 다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

확전은 이스라엘 -이란간 전쟁이다.

왜냐하면 하마스의 배후가 이란이라는 얘기가 있어서다.

이란이 하마스에 무기를 대줬고 그로인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란의 돈은 한국에서 들어갔다는 얘기도 있다.

한국에 그동안 이란 제재로 인해 묶여있던 이란 자금을 이번에 풀어줬다.

바이든 정부는 국제유가가 뛰자 이란의 석유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한국에 묶여있던 돈을 이란에 송금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돈으로 이란은 하마스를 지원했고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2500발의 로켓포를 쐈다는 얘기다.

만약 이스라엘과 이란이 싸운다면 중동의 화약고는 폭발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가 있고 전쟁을 하려면 이들 국가의 영공을 지나야 한다.

따라서 이번 전쟁이 확전 될 여지가 작다고 시장은 본듯하다.


게다가 러시아도 이란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왜냐하면 이란이 러시아에 드론을 비롯한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싸우고 있는데 하마스에 이란이 무기를 제공하면 자신들의 무기공급에 차질이 벌어진다.

따라서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이란을 말리고 있다.


4) 연준위원들의 태도 변화


로건 총재는 이날 댈러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간 프리미엄으로 인해 장기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방기금금리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어제 로리 로건 연은총재는 장기금리 급등으로 연방기준금리를 높일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사실 연준이 제일 건드리고 싶은 것은 장기금리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건드려봐야 단기금리를 올리고 내린다.


시장에서 연준의 의도와 반대로 베팅을 하면 연준은 곤란해진다.

예를 들어 연준은 지금 물가가 너무 높아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경제가 너무 안 좋을 것 같아 장기채권을 산다면 오히려 장기물 금리는 떨어진다.

장기물 금리가 중요한 것은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미국 주택 모기지와 연동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데 시장에서 국채를 사들여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떨어진다면 오히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떨어져 집을 사는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도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와중에 10년 물 금리가 떨어져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버블이 형성되어 결국 위기가 온 것이다.

당시에는 2001년에 WTO에 들어온 중국이 막대한 무역흑자로 인해 주체 할 수 없는 달러를 미국채를 사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빌 애크먼을 비롯한 헤지펀드 대표가 알아서 미국채 10년 물에 숏을 치면서 그동안 벌어졌던 단기채와 장기채 금리차가 많이 좁혀졌다.

즉 10년 물 금리가 올라왔다.

이것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고도 금리를 올린 효과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로리 로건 연은 총재는 11월, 12월에 금리를 올리지 굳이 안 올려도 된다고 하면서 시장 친화적인 발언을 했고 이로인해 주가가 올랐다 할 수 있다.

일본이 YCC를 하는 것도 사실 알고보면 장기물 국채금리를 낮춰서 경기가 살아나도록 만드는데 있다.

그런데 지금은 시장이 알아서 금리를 올려줬으니 물가상승이 골치 아픈 연준으로서는 아주 땡큐인 상황이다.


사실 우리는 어제 주가가 오른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랐으니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붙인 것이다.

만약 어제 주가가 떨어졌다면 앞으로 이란-이스라엘간으로 전쟁이 확전 할 것이고 그로인해 1970년대 오일쇼크의 재판이 될 것이라고 무시무시하게 겁을 줬을 것이다.

내일이라도 오늘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가 떨어지면 순식간에 바뀔 것이기에 이러한 뉴스 분석은 아무 쓰잘떼기 없는 분석이다.


결론 : 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주가의 등락에 따른 매뉴얼로 대응하면 된다.

한 발 늦어도 매뉴얼로 대응을 하면 우물쭈물 하다가 뒤늦게 허둥지둥 사고 파는 것보다는 가장 빠른 대응이다.


서브 이슈 : 결혼으로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타는 방법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얘기한 부자가 되는 4가지 방법이 있다.


1. 부자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

2. 부자와 결혼하는 것.

3. 사업을 하는 것.

4. 투자를 하는 것.


1번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니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다.

3번은 사업을 하는 것이니 투자와 맞지 않다.

4번은 매뉴얼을 지키며 투자를 하면 된다.

매일 얘기하고 있는 중이다.

코스톨라니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자가 되라고 했다.

그러나 부자와 결혼하는 것이 힘든 일일까?


오늘은 부자와 결혼하는 상승혼에 대해 알아보자.

부자와 결혼을 생각하기 전에 우리는 남녀의 본질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상류사회로 가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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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으로 이끌어주는 아비투스

https://cafe.daum.net/jordan777/Mz4W/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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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위의 상류사회로 가는 세 가지, 상류층으로 이끌어주는 아비투스 이 두 가지를 먼저 읽고 이 글을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안 읽어도 이 글과는 크게 관계는 없다.


남자와 여자는 계급이 있다.

그 계급은 피라미드 구조이며 먹이사슬 구조다.

최상위는 잘생긴 남자다.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 하위는 30%의 예쁜 여자다.

그리고 그 하위는 70%의 보통의 여자이고 나머지 95%는 보통의 남자가 밑바닥을 깔고 있다.


보통 예쁜 여자가 최상위를 차지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남자가 대시하고 여자가 튕기는 구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 얘기는 우리가 보통의 남자라는 얘기다.

그래서 5%의 잘생긴 남자가 여자를 독식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잘생긴 남자의 썰을 보면 185cm이상의 큰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남자의 카톡을 보고 놀랐다는 내용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잘생긴 남자의 카톡에는 수 많은 여자들의 프로필이 있었다.

그렇다고 못 생긴 여자도 아니다.

그런데 잘생긴 남자는 카톡을 읽지도 않는다.

그래서 170cm이고 평범하게 생긴 자신의 모습과 비교되어 자괴감이 든다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수 많은 여자들에게 대시를 했고 까이기도 많이 까였고 데이트 비용부터 데이트 동선까지도 일일이 신경썼는데도 제대로 된 여자 한 번 사귀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95%의 남자들은 20대에 30%의 예쁜 여자들에게 대쉬하고 까이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다면 의문이 하나 생긴다.

왜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와의 비율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우선은 남자가 외모를 관리 안 해서다.

초등학교 졸업을 하게되면 졸업사진을 찍는데 그 때는 여자도 화장을 안 했을 때다.

그 때보면 여자와 남자의 잘생긴 비율이 비슷하다.

그런데 성인이 되면 여자는 다이어트, 화장, 성형, 옷차림 등에 신경을 쓰며 예쁜 여자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난다.

그러나 남자는 관리를 안 한다.

잘생긴 외모를 갖출 수 있는데도 성형은 물론이고 화장, 다이어트도 안 하고 외모에도 대부분 신경을 안 쓴다.

따라서 성인이 될수록 남자와 여자의 잘생긴 비율이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남자라면 여자처럼 성형, 다이어트, 옷 등을 잘 입어야 한다.

요즘에 남자들을 위한 뷰티 유튜버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남자의 외모 중 키도 무시 못한다.

여자가 바라는 최소한의 훈남 키는 180cm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180cm이상의 남자는 약 15% 밖에 안 된다.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 키는 175cm정도 되지만 여자들이 한 눈에 반할만한 키는 180cm이상이다.

그러니 나머지 85%의 남자는 일단 키에서 밀린다.

대한 민국 평균키인 175cm이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이하의 신장을 가진 남자 50%는 여자들에게 남자 취급도 못 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어디 여자는 그런가?

여자는 키가 커도 작아도 예쁘기만 하면 남자들이 환장을 한다.

그러니 여자들이 화장, 성형, 다이어트 등으로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꾼다면 남자들에게 수시로 대시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170cm 이하 잘생긴 남자는 남자 취급도 못 받는다.


예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대시를 더 받는 것은 남녀의 호르몬 차이 때문이다.

특히 10대, 20대의 남자들은 거의 동물에 가깝다.

따라서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반면에 여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신중하게 남자를 고른다.


여자들은 왜 남자를 신중하게 고를까?

우리는 현대를 살고 있지만 인류가 살아온 역사의 비하면 현대의 삶은 아주 짧다.

이족 보행을 한 것은 약 700만 년 정도이다.

그러나 역사가 쓰여지고 문명인으로 산 것은 오래되어봐야 약 7000년 정도이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로 본다면 약 300년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인류의 99%의 삶은 거의 야만인으로만 살아왔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원시시대를 살고 있다고 치자.

이 때는 결혼과 같은 법도 없고 남녀 사이에 아무런 규율도 없는 시대다.

이 때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 어떤 것을 보고 고를까?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고를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는 임신을 하는 순간 10달 동안 아기를 자신의 뱃속에서 키워야하고 아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 돌봐야 한다.

그러나 이 때는 결혼이라는 법도 없고 남자가 아이를 양육할 의무도 없기에 남자는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쯤이면 이미 떠나고 없을 것이다.

그러니 여자는 남자를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야만의 시대에도 여자가 아이를 낳아도 옆에서 지켜주고 함께 키워줄 능력있고 자상한 남자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그러한 DNA를 갖춘 여자가 지금까지 살아 남았을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한 남자만을 사랑한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에서처럼 최대한 자신의 유전자를 많이 남기고 가는 것이 남자의 목적이다.

그래서 현대에도 애인이 옆에 있어도 예쁜 여자만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를 보는 눈도 여자에 비해 낮다.

여자가 보통 수준의 외모이면 남자는 애인이 없을 때 만남을 가진다.

그래서 10대와 20대의 남자들은 넘쳐흐르는 호르몬 때문에 여자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것이 일상이다.


남녀가 결혼하는데는 3가지 단계가 있다.

만남 - 연애 - 결혼

일단 만나야 연애를 하고 연애를 해야 당연하지만 결혼을 한다.

서로에게 끌리지 않는다면 만남 자체가 시작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소한 만날 정도의 매력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에 골인한다.

그래서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는 만남, 연애로 가는 길이 평범한 사람보다 쉽다.

따라서 더 많은 이성을 만나볼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는 이성과의 만남을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애는 고사하고 만남도 못해본 사람들은 젊은 시절 대부분을 모쏠로 지낸다.


그런데 아무리 예쁜 여자라 하더라도 실제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까지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남자와 여자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목적은 연애가 목적이고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목적은 결혼이 목적이다.

그래서 연애는 여자가 허락을 해줘야 시작을 하고 결혼은 남자가 허락을 해줘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즉 연애의 주도권은 여자가 잡고 있지만 결혼의 주도권은 남자가 쥐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와의 관계를 연애로 끝내려 한다.

그리고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사귀면 결혼까지 가려고 한다.

그래서 예쁜 여자도 나이가 차고 오랫동안 연애만 하면서 결혼을 미루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심정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예를 들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이 있다.

남자 팬들은 여자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더 어리고 예쁜 여자 아이돌이 나타나면 갈아탄다.

그래서 여자 아이돌의 수익은 스트리밍 음원수익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자 아이돌은 돈 되는 행사를 주로 뛴다.

그러나 여자 팬들은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새로운 남자 아이돌이 나와도 갈아타지 않고 한 번 좋아한 남자 아이돌과 팬심으로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신화, HOT, 젝스키스, 빅뱅 등 오래된 남자 아이돌들은 한 번 팬층을 형성하면 팬들은 남자 아이돌 그룹과 함께 늙어간다.

그래서 여자 팬들은 남자 아이돌을 위해 스트리밍은 물론이고 음반, 굿즈, 콘서트 등 전방위적으로 물량공세를 펼친다.

아마도 여자들은 남자 아이돌을 자신의 남편이자 아이로 생각하고 챙겨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자가 결혼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남자는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으면 양육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이를 갖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아니라면 연애만을 하려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자와 여자의 본능에 의해 알아봤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본능이 아닌 능력에 대해 살펴보자.

자본주의에서 능력은 곧 돈이다.

돈이 많은 것 또는 돈을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을 능력이라 생각하자.

젊은데도 돈이 많다는 것은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는 얘기다.

그리고 돈을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은 좋은 직업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다.

예를 들면 '의치한약수'와 같은 메디컬 전문직이거나 삼성, LG 등과 같은 대기업에 들어간 사원을 말한다.


2023년 10월 10일 현재, 대한민국의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2.6명이다.

의사의 비율은 고작 0.26%이다.

의치한약수의 대학 정원은 총 6,068명으로 대한민국 수험생인 59만 명으로 나누면 약 1%에 불과하다.


그러면 '의치한약수'가 아닌 대기업 종사자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통계청의 2019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 2272만 명 중 대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250만 명으로, 비율로 환산하면 약 11%이다.

그렇다고 대기업이 삼성전자, LG 등 우리가 알만한 대기업을 포함하여 500인 이상의 사업자를 대기업이라 한다.

그렇게 대기업 250만 명 중에서 삼성전자만 따지자면 약 12만 명으로 약 4.8% 정도 밖에 안 된다.

그러니 의치한약수와 같은 메디컬 전문직과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직 그리고 대기업까지 포함해도 약 15%정도 밖에 안 될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인 85%는 대기업 이하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이상을 다니는 사람을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볼 때 그 수치는 높지 않다.

그러니 남자가 대기업 이상의 스펙을 가지면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다.


여기서 외모와 능력 2가지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자.

외모의 점수를 100점, 능력의 점수를 100점으로 놓고 보면 100점만 가지고 있으면 결혼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외모와 능력이 모두 뛰어나면 결혼에 있어서 아주 유리한 위치에 속하게 된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연애와 결혼이 모두 불리하다.

일단 10대, 20대는 호르몬이 넘쳐 남자는 여자에 비해 연애에 있어서 을이 될 확률이 높다.


1. 남자 0점

대부분의 남성은 외모가 출중하지 않고 군대도 갖다와야 하고 10대, 20대는 취준생 신분이니 능력도 없다.

따라서 점수는 0점이다.

0점이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여자와 연애를 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그래서 이런 남자는 30대가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 볼 가능성이 있다.


2. 남자 100점

외모가 뛰어나지만 능력이 없는 남자, 능력은 있으나 외모는 평범한 남자다.

둘 중 외모가 뛰어난 남자와 능력이 있는 남자 중 어떤 남자가 결혼에 유리할까?

외모가 뛰어난 남자보다 능력이 있는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여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외모가 뛰어난 백수와 평범하지만 의사인 남자 중 결혼을 한다면 여자는 대부분 후자를 택할 것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남자가 갑자기 결혼의 블루칩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전문직은 물론이고 대기업 등 선망받는 집단에 들어갔을 때이다.

자신은 외모가 평범했지만 대기업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잘생긴 외모 안 부러운 인기가 생기는 것이다.

대기업에 다니면 끊임없이 주말마다 소개팅이 들어온다.


다만 이런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보고 결혼을 했을 경우 퐁퐁남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퐁퐁남은 결혼생활에서 경제권을 아내에게 빼앗기고 맞벌이, 가사노동, 육아 등 많은 부담을 지는 남자들을 묶어 부르는 표현이다.

이것은 설거지론에서 비롯된 말이다.

예쁜 외모의 여성은 20대까지 나쁜 남자에게 데이고 30대가 넘어가면서 예전같지 않은 인기에 현타가 오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대시하는 남성 중 사회적으로 능력있는 남성을 만나 결혼을 한다.

그러나 결혼을 했어도 애를 안 낳거나 애를 낳아도 일과 육아, 가사노동을 남편한테 맡기고 자신은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다니면서 결혼생활을 즐기는 여성이다.


퐁퐁남이 되는 이유는 연애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결혼 전 많은 여자와 연애경험이 없었고 그로인해 여자의 심리를 잘 모른다.

그러니 여성이 자신과 왜 결혼하는지도 모른다.

결국 자신이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을 했으니 결혼해서도 을로 살 수밖에 없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경제권은 무조건 여자에게 주면 안 된다.

경제권은 경제관념이 뛰어난 사람이 갖는 것이다.

사치하는 사람이 월급봉투를 관리하면 나중에 뺏을 수도 없는 곤란한 경우를 많이 봤다.

따라서 결혼을 해서 당분간은 돈 관리는 돈 버는 사람이 각자하는 것이 맞다.


남자 200점

외모도 뛰어나고 능력도 뛰어난 경우다.

물론 이런 남자는 상승혼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늘의 주제는 부자와 결혼하는 법이다.

부자는 자신보다 부자이거나 신분이 높은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상승혼이다.

이와 다르게 동류혼은 경제적 능력이면 경제적 능력, 신분이면 신분 같은 사람끼리끼리 결혼하는 것이다.


상승혼은 평범한 남자가 부자인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평범한 여자가 부자인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생물학적으로 남자의 호르몬이 제어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마치 드라마의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런 기적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반면에 여성은 결혼에 있어서 남성보다 감성이 아닌 이성이 더 우선이다.


결혼에서 여자의 200점은 기한이 있다.

이것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한 것이다.

여자는 35세 이상이 되면 결혼시장에서 점수가 떨어진다.

왜냐하면 여자가 35세 이상이 되면 생물학적으로 애를 낳기 힘들다는 편견 때문이다.

결혼의 목적 중 아이를 낳는 것이 아주 큰 이유다.

따라서 30세가 넘기 전에 결혼하는 것이 여자로서 상승혼에 유리하다.


30세 이상의 결혼 적령기 중 능력있고 외모 좋은 남성은 어떤 여자를 원할까?

처음에는 외모를 보다가 외모에 질린다.

그래서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게 되고 결혼을 할 때는 아이의 머리 걱정 때문에 학벌을 본다.

그러니 결론을 놓고 보면 능력있는 남성은 상승혼보다는 동류혼이 흔한 현상이다.

왜냐하면 양쪽 모두 손해 보기 싫기 때문이다.


30세가 넘어도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보다 나이가 3, 4살쯤 많은 인기있는 남자는 이미 20대 예쁘고 어린 여자에게도 인기가 있다.

그래서 굳이 20대를 만나지 30대를 만나지 않는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자신이 예쁜 외모 밖에 없다면 어릴 때 적극적으로 결혼하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 만혼이 유행이라고 30세가 넘을 때까지 연애만 해서는 상승혼이 될 가능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예쁘고 어리다면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좋다.

나이가 어리고 예쁠 때 남들 미팅 나갈 때 결혼정보회사에서 등록해서 적극적으로 결혼할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어리고 예쁜 것밖에 없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결혼이 목적인 여자는 회사를 다닐 때 결혼을 목적으로 해서 다녔다.

즉 대기업 들어가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다니면서 신랑감을 찾다가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회사 때려치운다.

그리고 또다른 대기업에 들어가서 신랑감을 찾는 것이다.

그녀는 결혼을 목적으로 회사를 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몇 백억 대 부자집 아들과 20대에 결혼을 했고 당연히 회사를 때려 치웠다.


왜 소개를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회사를 옮겼을까?

왜냐하면 나에게 좋은 떡은 남에게도 좋기 때문이다.

좋은 남자는 결혼시장에 나오기 전에 어리고 예쁜 여자가 채간다.


남자도 여자처럼 적극적으로 외모를 꾸며야 50점이라도 얻을 수 있다.

일단 살부터 빼고 보자.

살 빼는 것이 최고의 성형이다.


결론 : 가끔 상승혼도 있다.

예쁜 여자 아나운서와 재벌가와의 결혼이다.

예쁘고 어리고 머리 좋다고 생각되는 여자가 전략적으로 상승혼을 한 경우다.

그런 여자는 이세상의 상승혼이라는 게임의 법칙을 알고 있는듯 보인다.

그러나 상승혼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자신이 외모와 능력을 갖춰 동류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결혼이다.

이젠 그마저도 잘 안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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