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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수혜를 볼 종목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수혜를 볼 종목


[뉴욕마켓워치] 연준 균열 감지한 9월 의사록…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709 [뉴욕마켓워치] 연준 균열 감지한 9월 의사록…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 하락세에 나흘 연속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올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57포인트(0.19%) 오른 33,804.8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1포인트(0.43%) 상승한 4,376.9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83포인트(0.71%) 오른 13,659.6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71%, S&P500지수는 0.43%, 다우존스 지수는 0.19%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수혜를 볼 종목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강했으나 전달보다 약화했다는 소식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유지했다.


PPI는 예상보다 높았지만 전달보다 약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지난 번 고용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고용은 증가했지만 임금상승률은 거의 없어다면서 주가가 올랐다.


연준이 이날 발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석자는 향후 회의에서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으나, 일부는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연준은 전했다.


게다가 어제 FOMC의사록이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매파적일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비둘기파적이었다.

한 번 더 금리를 올리자는 쪽과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쪽만 있었다.

두 번 금리를 올리자는 강경 매파는 없었다.

이러한 비둘기파적인 의사록의 영향으로 주가는 올랐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지난 7일 시작된 후 전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미국 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4.8%대까지 올랐던 미국 10년 물 국채는 어느새 4.54%까지 떨어졌다.

국채 수익률의 하락이 나스닥 기술주의 상승을 이끌었고 주가가 올랐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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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그러나 나스닥은 큰 상승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때문이다.

CPI는 3.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상을 크게 빗나갈 경우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CPI가 중요하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이 한창이다.

오늘보니 키부츠에서도 하마스에 의한 유대인 민간인들의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피의 보복을 준비하며 공습을 하고 있고 곧 지상군 투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상군 투입 시 하마스는 납치된 민간인들을 방패막이로 쓸 예정이다.


전쟁이 일어난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전쟁을 통해 어떤 주식이 올랐는지는 알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채권왕 짐 로저스의 얘기다.


1973년 10월 4차 중동전쟁이 벌어졌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시리아 군을 몰아내기는 했지만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뉴스 분석가들은 이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전처럼 이스라엘이 기습공격을 당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채권왕 짐 로저스는 다른 분석을 내놨다.

소련이 아랍군에게 향상된 군사 장비를 공급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즉 소련 무기와 미국 무기의 격차가 좁혀졌다는 의미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만약 미국의 국방부 분석가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국의 국방예산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짐 로저스는 여러 조사를 통해 계약 갱신으로 주가가 오를 만한 몇몇 방위산업체를 선발했다.

노스롭 그루먼, 록히드 등 방위산업체에 조지 소로스와 함께 크게 베팅했다.

그리고 큰 돈을 벌었다.


이번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하마스의 로켓포 2500발에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아이언돔이 무력화 되었다.

게다가 세계 최고의 정보국인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로켓포 공격 전에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이번 전쟁에서도 전쟁당일 미국의 방위산업체들이 일시에 올랐다.

노스럽 그루먼이 최근 5일 동안 11%가 올랐고 록히드 마틴도 9% 가까이 올랐다.

제네럴 다이나믹스는 9.3%, 보잉도 약 5% 가량 같은 기간 올랐다.


결론 :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하면 전쟁은 장기화 될 조짐이 있다.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으면 한다.

오늘 9시 30분에 발표될 CPI가 중요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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