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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부부간의 돈 관리

애플 운명의 날, 내일 실적 발표


 [뉴욕마켓워치] 연준의 '비둘기파적' 고민…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72
                               [뉴욕마켓워치] 연준의 '비둘기파적' 고민…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대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이 금융 환경의 긴축을 인정하면서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7% 올랐다.스탠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1.71포인트(0.67%) 오른 33,274.5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1.05%) 상승한 4,237.8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23포인트(1.64%) 뛴 13,061.47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64%, S&P500지수는 1.05%, 다우존스 지수는 0.67%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애플 운명의 날, 내일 실적 발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11월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여지는 남겨뒀다.


파월은 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다.

다만 FOMC 기자회견에서 9월 점도표로 보면 11월이나 12월 중 한 번은 금리를 올려야 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그러나 파월은 특정 시점에 연준 관리들의 개별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라며 이번 금리동결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주었고 시장은 환호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1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3만명 증가였다.


그 외에도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부문 고용은 11만 3천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밑돌았다.

결국 연준의 금리동결로 달러인덱스 하락, 채권 금리 하락, 주가 상승이 있었다.

오늘은 미국채 30년 물이 오늘 2.26% 떨어지며 5%대 밑으로 하락하고 있다.

어제 나스닥은 연준의 금리동결과 파월의 비둘기파적인 멘트로 기분 좋게 상승했다.


 애플, 3분기 실적도 역성장 예상...투자자들 ‘발동동’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0/30/DOUF67SSIZE4FH6RHWL72MXVTE/
                               애플, 3분기 실적도 역성장 예상...투자자들 ‘발동동’           애플, 3분기 실적도 역성장 예상...투자자들 발동동 아이폰 판매 부진에 중국發 리스크도           www.chosun.com               

2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자들은 수요일에 결정되는 중앙은행의 금리 변동보다 목요일에 나올 애플의 실적 보고서에 더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역성장한 성적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11월 3일 새벽 5시 장 마감 후 금요일에 발표되는 애플의 실적 발표다.

이미 우리는 구글이 실적 발표 후 10% 급락하는 것을 지켜본 바 있다.

애플은 중국의 애플 제재 이슈와 화웨이의 약진으로 아이폰의 판매가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어닝 쇼크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나스닥 대장주인 애플이 내일 어닝 쇼크를 냈을 경우 모레 마이크로소프트와 1, 2등의 시총이 뒤집어지는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닝 서프라이즈를 한다면 1등주 투자를 지속하면 된다.


결론 : 지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총에서 약 5.4% 차이가 난다.

만약 애플이 어닝쇼크로 6% 이상 떨어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자리를 지킨다면 내일 모레 1, 2등이 바뀐다.

물론 시총은 종가기준이니 종가를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


서브 이슈 : 청년에게) 부부간의 돈 관리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었다.

부부간의 돈 관리는 누가 해야 할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돈 관리 잘 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

또는 각자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요즘에는 딩크족도 많으니 생활비는 공동으로 부담하고 그 외의 돈은 각자 소비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러나 예전에는 결혼하면 여자가 다 관리했다.


이럴 때 문제점은 무엇일까?

여자가 돈관리를 잘 못할 때 문제가 된다.


1) 사치가 심할 때

내가 아는 지인이 있다.

20대에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 50이 넘었다.

지금은 연봉이 족히 1억 원은 넘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30대 때 대출을 받는다고 원천징수영수증 떼어오라했는데 깜짝 놀랬다.

당시에도 무려 연봉이 6000만 원이 넘었었다.


그런데 이 사람 고민이 있다.

고민은 지금 통장에 남아있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부동산을 사 놓은 것도 아니다.

자산도 없다.

30년을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은 무려 연봉을 1억 넘게 받는데도 통장에 돈이 없다니 무슨 뜻인가?

이 사람 와이프가 은근히 사치가 심하다.

그리고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 옷은 물론 가방이며 신발까지 죄다 명품이다.

집안의 가재도구도 얼마나 비싼 것을 사는지 모른다.

외식비도 장난 아니게 쓴다.

그리고 문제는 친정이 어렵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통장이 텅 비었다고 이제와서 부인에게 남편이 통장을 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

결국 생각한 것이 회사에다 얘기해서 보너스가 나오면 자신의 다른 통장으로 받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데 리밸런싱을 알려줬다.

그대로 할지 모르겠다.


예전에 재개발 투자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약 15년 전 얘기다.

행운 부동산이라고 그곳에서 주로 주택을 매입했다.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다.

그곳은 사장님이 남편, 실장님이 부인으로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던 곳이었다.

사장님께서 하루는 모임에 간다고 5만 원만 달라고 했다.

그러자 사모님이 도끼눈을 뜨고 쳐다보며 하는 말이 한 달 용돈 30만 원은 언제 다 썼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사장님 한 달 용돈이 30만 원인가 싶었다.


마침 그곳에는 N빌라 사장님이 있었다.

N브랜드의 빌라를 통으로 지어 팔아먹던 사장님이다.

그 얘기를 듣고 계시던 N빌라 사장님이 한 마디 하셨다.

"아니 왜 부인한테 용돈을 받고 살아?"


그러니 부동산 사장님이 물으셨다.

"그럼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사시는데요?"


그러자 N빌라 사장님이 대답하셨다.

"난 생활비 주고 나머지는 내가 써"


나도 그 이후로 N빌라 사장님처럼 돈 관리하고 있다.

물론 그전에 나도 월급쟁이 시절에는 와이프에게 통장을 맡기고 용돈 받아 썼다.

그러나 생활비보다 내가 더 벌면 생활비를 와이프에게 주고 나머지를 내가 쓰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 바꾸기 힘드니 결혼 초기에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생활비만큼을 계좌이체 하는 것이 좋다.

내 통장에 들어온 월급에서 용돈을 제외하고 생활비를 보내는 한이 있어라도 이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긴다.


남편은 일을하고 부인은 전업주부인 경우다.

남편은 부인에게 통장을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며 살았다.

어느 날 쇼파를 보니 부인의 핸드백에 자신의 월급통장이 슬쩍 보였다.

남편은 부인에게 맡기고 한번도 자신의 통장을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통장을 꺼내 보려 시도했다.

남편은 자신이 자기 통장 보는데 손이 떨렸다고 한다.

통장을 열어보려는 찰라, 갑자기 부인이 오는 소리가 들려 놀라서 들고있던 통장을 떨어뜨렸다.


그 모습을 본 부인은 남편 보고 버럭 화를 냈다.

"아니 왜 남의 통장을 봐?"


 물론 남편 명의의 남편 통장인데도 부인은 자신의 통장이라고 생각한 것 아닌가?

그런데도 남편은 내가 큰 죄를 지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 내 월급은 생활비를 자동이체하고 귀찮아도 나머지는 내가 관리하자.

한 달 용돈을 제외하고 모두 생활비로 줘야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와이프에게 통장을 통채로 맡기지 말자.

특히나 전업주부일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 사람은 나중에 권리를 주장 할 수 없다.

부인은 이럴 경우 남편은 돈 벌어다주는 기계에 불과하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맞벌이 할 경우 부부가 생활비 통장을 만들어 계좌이체를 하고 나머지 돈은 내가 관리하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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