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잡은 MS 세계 시총 1위 할까?
[뉴욕마켓워치] 미 국채입찰 불안 해소…주식·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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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미 국채입찰 불안 해소…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주의 강한 반등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8% 올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76포인트(0.58%) 오른 35,151.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36포인트(0.74%) 상승한 4,547.3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9.05포인트(1.13%) 뛴 14,28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13%, S&P500지수는 0.74%, 다우존스 지수는 0.58%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샘 올트먼 잡은 MS 세계 시총 1위 할까?
한편, 이날 챗GPT로 AI 열풍에 불을 댕긴 오픈AI에서 해임된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어제는 모든 뉴스가 샘 올트먼 오픈AI 전 CEO가 빨아 들였다.
지난 금요일만해도 샘 올트먼이 오픈AI에서 해임되면서 스타트업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설득력이 있었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손정의의 펀드에서 자금을 유치해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보다 성능이 뛰어난 그래픽칩을 만들려고 투자를 받는다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대의 피해자는 MS였다.
그래서 지난주 MS는 금요일 장에서 1% 넘게 떨어졌고 이것이 사실이 된다면 MS는 닭쫓던 개 신세가 된다.
올트먼은 지난 17일 돌연 오픈AI 이사회로부터 해임됐다. 오픈AI에 130억달러를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된 MS도 올트먼의 해임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혼란 끝에 MS가 해임된 올트먼을 데려오는 것으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됐다.
그러나 월요일 프리장에서 MS가 2% 넘게 오르고 있었다.
이유는 샘 올트먼이 MS로 간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오히려 MS는 오픈AI에 간접투자만 하고 있었는데 샘 올트먼의 해임으로 핵심인재를 데려오게되어 향후 있을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을 한 번에 해결한 셈이 되었다.
안 좋은 일이란 오픈AI는 MS의 자회사도 아니고 다른 회사다.
따라서 앞으로 두 회사가 합병을 했을 때 AI 반독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샘 올트먼이 다른 회사를 차린다면 오픈 AI사에 거액의 투자를 했던 MS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그러나 샘 올트먼 및 그와 함께 움직이는 오픈AI사의 핵심인재까지 같이 온다면 MS는 꿩먹고 알먹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오픈AI에서 샘 올트먼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는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샘 올트먼이 다시 돌아갈 것처럼 화답을 해서 다시 오픈AI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뉴스가 다시 나왔다.
오픈AI의 직원 700명 중 6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 즉 샘 올트먼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는 탄원서가 접수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오픈AI에 근무하는 직원은 대부분 오픈AI가 준 스톡옵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샘 올트먼이 나가고 그를 따라 핵심인력이 빠져나간다면 오픈AI는 빈껍데기만 남은 회사가 될 것이고 따라서 자신들의 스톡옵션은 휴지가 될 것이다.
그러니 샘 올트먼 사태로 모두 찢어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샘 올트먼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직원의 입장에서 제일 좋은 시나리오가 된다.
심지어 샘 올트먼을 쫓아냈던 일리야 서츠캐버 이사도 탄원서에 서명을 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샘 올트먼은 MS가 아닌 오픈AI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 최신 뉴스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약 2.97조 달러, 약 2.8조 달러로 둘 간의 시총차이는 약 6.13% 차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많이 쫓아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5% 이상 차이가 난다.
그러나 샘 올트먼을 비롯한 핵심 인력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데려온다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이 재역전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 : 우리는 주가의 향방을 알 수 없다.
토요일까지만해도 MS 큰일 났구나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완전히 정반대의 일이 벌어졌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이 역전된다면 우리는 그 때 움직여도 늦지 않다.
서브 이슈 :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사람의 심리
사람은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할 때 이성적으로 투자를 할까? 아니면 감성적으로 투자를 할까?
대부분 감성적으로 투자를 한다.
이것을 바로 심리라 부른다.
그렇지 않다면 똑똑한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 때문에 주식투자에서 오히려 실패를 한다.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은 말년에 남해회사의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알거지가 되었다.
계량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마이런 숄즈와 로버트 머튼은 LCTM을 만들어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으며 미국 경제를 파산시킬뻔 했다.
그래서 워렌버핏은 투자는 IQ 160인 사람이 IQ130인 사람을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했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의 판단은 대부분 이성이 아닌 감성이 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감정과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언제 투자해야 할까?
지난 과거의 차트를 보면 나스닥이 고점 대비 30% 하락했을 때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내일 나스닥이 30% 하락했을 때 전재산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미래는 2000년 닷컴버블처럼 고점대비 80% 빠질지, 대공황처럼 90% 빠질지 누구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응하는 것은 인간의 생존본능이다.
원시인이 길을 걷다 갑자기 호랑이를 만난다면 오던 길을 거꾸로 냅다 뛰어야 한다.
위기에 우물쭈물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런 우물쭈물 유전자가 있었다면 아마도 이미 원시시대에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며 모두 죽었다.
그러니 우리는 위험이 있으면 바로 반응하는 유전자를 가진 원시인류의 후손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떨어질 때 감정을 통제하기 어렵다.
생존본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존본능은 심리라고 말하며 그런 심리가 주식시장에서 투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식으로 돈을 잃는 심리는 어떤 심리일까?
1. 가격이 조금 상승하면 매도해 이익을 실현하고 싶은 심리
왜 조금의 이득을 매번 얻는데 돈을 잃을까?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사람을 만난다.
자신은 승률 99%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왜 99%의 승률일까?
조금의 이득이라도 나면 바로 이익실현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잘개 99번 먹고 크게 한 번 떨어지는 손실에서 자신이 얻은 이득을 모두 토해내고 갑절 이상을 손해보는 사람이다.
마치 고스톱을 칠 때 3점만 나면 스톱을 외치는 사람이다.
그러다 상대방에게 쓰리고, 피박, 멍박, 광박, 멍따 맞아 수 백점 얻어 맞는 사람이다.
그러니 돈을 자잘하게 벌다가 결국 공황과 같은 급하게 주식이 크게 떨어질 때 돈을 크게 잃는 사람이다.
2. 가격이 조금 하락하면 투자 대상에 대해 돌아보지 않고 재매수하며 물타기 하는 심리
물타기를 하면 평단가를 낮출 수 있다.
그래서 주식이 떨어지면 앞뒤 가리지 않고 남은 돈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넣는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대부분 전재산을 이미 주식에 넣고 레버리지까지 쓴 사람이다.
그런데 남은 돈이 있을까?
이미 내 재산을 100주나 샀고 남은 현금은 기껏해야 1, 2주 살 돈밖에 없는데 말이다.
그렇게 물타기 한다고 평단가가 낮아질까?
더 문제는 대출을 받아 물타기를 하는 경우다.
그러나 주식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어떻게 되나?
내 안의 공포심이 가득해진다.
게다가 대출을 받았다면 일정 기준 이하로 주가가 떨어지면 강제 청산 당한다.
그런데 주가는 한 번 떨어지면 몇 달씩 수 십%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3.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포기하고 팔아버리는 심리
2번에 이어 물타기를 하고 또 해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주식에 이미 공포심은 가득해 있는 상태다.
뉴스에서는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기자들은 수 백 가지를 이야기한다.
올라갈 이유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없다.
예를 들어 테슬라가 2022년 100불 가까이 떨어졌을 때를 생각해보자.
일론 머스크의 CEO리스크부터 경쟁자, 혁신, 트위터 문제까지 전방위적으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마치 내일 테슬라가 망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테슬라의 역사상 최고점인 약 400불에서 75% 하락한 100불이 깨지기 일보직전에 테슬라의 주주라면 극도의 공포감을 가졌을 것이다.
버티고 버티다가 공포에 극에 달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판 시점이 결국 바닥 아니었을까?
4. 돈을 잃으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지고 베팅하려는 심리
만약 이렇게 물타기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은 큰 손해를 봤는데 다시 주식이 오른다면 어떨까?
주식 담보대출을 받아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남의 돈까지 끌어 모아 한 방에 만회하려는 심리가 생긴다.
그리고 팔았던 주식을 사거나 시류에 편승해 급등주 위주로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전 조사없이 단지 오르기만 한다고 해서 들어가거나 급등주, 테마주의 투자는 결국 패가 망신한다.
샀을 때 이유가 없으니 떨어질 때 다시 파는 것도 이유가 없다.
이렇게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팔고를 반복하면 결국 주식으로 패가망신한다.
5. 될대로 되라는 심리
바닥에 주식을 팔았다면 4번과 같이 모험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고 될대로 되라고 생각하고 주식판을 완전히 포기하고 떠나는 심리가 있을 수 있다.
아니면 내가 산 종목이 반토막이 나거나 회복할 기미가 안 보이면 주식창을 덮고 다시는 보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것이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 심리다.
그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주식과 부동산 뿐이다.
나는 20년 이상을 부동산 투자를 한 부동산 전문가로서 서민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갭투자를 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고 전세 사기꾼이 될 뿐이다.
남은 것은 주식뿐인데 주식을 포기한다면 평생 부자는 될 수 없다.
6. 누군가에게 종목 정보를 듣고 먼저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심리
그 외에도 주식으로 망하는 지름길이 김대리에게 종목 정보를 듣고 투자하는 주식투자자다.
내 귀에 들어온 정보는 태양계가 아니 온 우주가 다 아는 정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내가 들어갔을 때는 끝물이고 이미 꼭대기이며 설겆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보를 듣고 내가 사면 주식은 급락할 것이다.
그리고 김대리에게 왜 주식이 떨어지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그 주식 갖고 있냐며 면박을 당할 것이다.
7. 사람이 몰리면 따라서 사는 군중심리
의외로 주식에 관심이 아예 없던 사람도 주식으로 누가 떼 돈을 벌었다더라 또는 뉴스에서 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찍었다더라 등의 소식을 들으면 앞뒤도 안 돌아보고 주식을 사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질투심과 탐욕에 눈이 멀어 주식 투기에 뛰어드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 때 급락했던 주식시장이 V자 반등하자 새로 주식계좌를 만든 사람들이 대부분 이랬다.
그러나 2021년 말부터 꺾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2023년 11월까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알량한 자신의 단편적인 지식으로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하는 심리, 이벤트가 생겼을 때 급히 포트폴리오를 변경시키는 심리 등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심리는 부지기수다.
그런데 이런 심리에 빠지는 것은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더 자신의 논리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자신의 지적능력을 과신하면 할수록 나의 투자판단이 옳고 시장이 틀렸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경제학자 중 성공한 사람이 케인즈 빼고 없을 뿐더러 천재들도 주식시장에서 탈탈 털려 알거지가 되는 것이다.
케인즈도 주식시장에서 미인대회라고 한 것처럼 내 눈이 아닌 남들 눈에 예뻐 보이는 주식을 사서 부자가 된 경우다.
그러니 천재도 이럴진대 나의 머리는 주식시장에서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심리를 가지고 투자에 나서야 할까?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의 어떤 인간의 심리도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몇 십년을 주식투자 하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결국 시스템 트레이딩이라는 것을 한다.
나의 감정개입이 들어가지 않는 기계적인 대응으로 주식 시장에서 대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만의 시스템 트레이딩이다.
복잡하며 노하우가 있고 이미 알려진 시스템 트레이딩은 초과이익을 거둘 수 없다.
그래서 1등 주식 투자의 매뉴얼이 서민이 주식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장을 개미는 이길 수 없으니 시장을 사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S&P500과 같은 지수는 1년에 10%정도의 수익을 거둔다.
여기에 만족을 못하면 세계 1등 주식을 투자해야 한다.
세계 1등은 매년 25%의 복리로 오른다.
세계 1등 주식도 마찬가지로 시장이다.
그러나 존버를 한다면 최악의 경우 2012년처럼 45%까지 떨어질 때 공포심에 바닥에 팔아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따라서 1등 주식에 매뉴얼 즉 리밸런싱, 말뚝박기, 숏베팅까지 하면서 투자한다면 세계 1등 주식을 이기는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다.
결론 : 매뉴얼로의 대응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실패하는 심리 즉 공포와 탐욕을 잠재우며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이끌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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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