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빅테크보다 소형주가 뜬다
[뉴욕마켓워치] '경기둔화' 주목하는 연준…채권↑주식·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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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경기둔화' 주목하는 연준…채권↑주식·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좁은 폭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4포인트(0.04%) 상승한 35,430.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1포인트(0.09%) 떨어진 4,550.5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27포인트(0.16%) 하락한 14,258.4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6%, S&P500지수는 0.09% 떨어졌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04% 오르면서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요즘 빅테크보다 소형주가 뜬다
연준 내 매파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를 비롯해 금리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어진 점도 미 국채수익률 하락을 견인했다.
대표적인 연준 내 매파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금리 종료를 얘기하면서 시장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이슈가 이젠 종료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물론 PCE지표 등이 남아있지만 CPI, PPI, 실업률 등으로 볼 때 둔화되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요즘 달러 인덱스는 떨어지고 미국채 금리도 떨어지고 있다.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5%를 바라봤지만 이젠 4.2%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리가 생각보다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100달러에 육박하던 유가가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시면서 금리가 떨어졌다.
반대로 금과 같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은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이젠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수요가 감소해 원자재인 석유 수요가 감소하고 따라서 금리도 떨어지는 수순 말이다.
그런데 수요는 감소하는 것 같지 않다.
이번 미국의 추수감사절 시즌 블랙프라이데이온라인 소비가 늘었다고하고 미국의 GDP도 신흥국을 압도하는 무려 5.2%를 찍었다.
미국의 수요는 폭발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금리가 떨어지고 수요가 넘치니 혹시 증시는 골디락스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요즘 매그니피센트7의 주가를 보면 영 시원치 않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등 올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은 지금 주춤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7이 많이 올랐으니 주춤한 것 아닌가?
애플의 주가는 연초부터 무려 51%가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연초부터 무려 58%가 올랐다.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부터 무려 236.29%가 올랐다.
그렇다 빅테크 종목이 올라도 너무 많이 올라서 주춤한 것도 맞다.
그렇다면 혹시 요즘의 매그니피센트7의 종목의 부진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가?
시장의 컨센서스가 바뀐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까지 시장의 컨센서스는 경기침체였다.
인플레이션이 높으니 연준이 금리를 많이 올려 금리가 높다.
이렇게 금리가 높은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경기침체가 올 수밖에 없다.
경기침체가 오면 기술주 등은 하락한다.
따라서 소형 기술주를 모아놓은 러셀2000종목들은 올해 들어 거의 오르지 못했다.
빅테크가 이렇게 많이 오를 때 연초 대비 겨우 3.03% 올랐을 뿐이다.
빅테크 종목들은 그냥 기술주가 아니다.
경기침체가 온다고 하면 경기를 타지 않는 주식들인 코카콜라와 같은 식음료, 은행, 통신 주식과 같은 경기 방어주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매일 먹을 것은 먹어야 하고 써야하니 말이다.
그러나 경기방어주는 주가가 안 오른다.
즉 덜 떨어진다는 얘기다.
그러나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지면서 오르는 주식이 있다.
바로 생태계 주식인 빅테크 주식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등은 이미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맥도날드 이상으로 매일 소비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경기침체가 온다면 기업의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그런데 빅테크는 현금흐름이 넘쳐 주식을 태워 없애며 자사주 소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니 빅테크가 경기침체 우려가 있던 시기에 다른 중소형주를 압도하며 올랐던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년에 경기침체가 오지 않고 금리가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는가?
수요는 탄탄해서 연착륙 또는 노랜딩으로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소형주가 오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그래서 요즘 어닝 시즌 막바지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면 10% 이상씩 오르는 종목이 생기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면 많이 오르는 것이 정상 아닌가?
아니다.
금리가 높을 때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더라도 나스닥 지수가 떨어지면 살짝 오르던지 장 막판에 같이 고꾸라지곤 했었다.
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오르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데 요즘 소형 종목들이 어닝을 하면 크게 오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뜬금없이 어닝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호재도 없이 10% 이상 오르는 종목도 생기고 있다.
결론 : 아직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도 아니다.
OPEC회의에서 감산을 하면 다시 유가가 오를 수도 있다.
전쟁이 악화되는 등 돌발적으로 국제정세가 바뀔 수도 있다.
경기침체가 안 온다는 얘기도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장의 흐름이 경기침체보다는 골디락스로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식으로 머니무브 중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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