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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소멸하는 대한민국

빅테크 떨어졌는데도 나스닥은 상승 원인은?


[뉴욕마켓워치] '빅위크' 시작…FOMC 경계 속 주식↑국채·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014

  [뉴욕마켓워치] '빅위크' 시작…FOMC 경계 속 주식↑국채·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11일(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금융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일정을 앞두고 경계심에 큰 폭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2~13일 예정된 올해 마지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06포인트(0.43%) 오른 36,404.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07포인트(0.39%) 상승한 4,622.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51포인트(0.20%) 뛴 14,432.4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20%, S&P500지수는 0.39%, 다우존스 지수는 0.43%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빅테크 떨어졌는데도 나스닥은 상승 원인은?


어제는 소위 빅테크라고 불리우는 종목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등이 모두 떨어졌지만 주식시장은 오히려 올랐다.

지난주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그 때는 러셀2000주식이 크게 올랐는데 어제는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크게 올랐다.

AMD, 어플라이드 머트리얼, 램리서치, 인텔, 마이크론 등이 크게 오른 것이다.

인텔에 보조금을 주면서 바이든발 반도체 법의 수혜주들이 오른 것이다.

어떻게 보면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빅테크가 단독으로 시장을 캐리하던 시절이 지나 모든 종목이 시장을 견인하는 시장 말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담겨있는듯 하다.

즉 인플레이션이 둔화를 하고 있으니 연준은 조만간 금리 동결에 이어 인하까지 있을 것이고 그로인해 유동성이 시장에 풀릴 것이다.

유동성이 풀리면 경기에 가장 민감한 주식이 오를 것이다.

지금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인 유가도 크게 내리고 있고 CPI, PPI, 고용, 임금 등 인플레이션의 각종 지표가 내려가는 것이 보여서다.

게다가 중국의 소비 둔화로 인해 수요둔화가 나타나고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꺾여도 지금처럼 주가가 오른다면 연준은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꺾이는데도 주가가 오른다면 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고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높은 금리로 인한 어느 한 곳에 크랙이 간다면 그 때는 서둘러 금리를 내릴 것이다.

예를 들어 예상치 못한 은행의 부실이 드러나거나 하이일드 채권 금리가 치솟는다거나 주가가 폭락하는 등의 급변사태가 터진다면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내리며 사태를 수습할 가능성이 크다.

그 때까지는 금리를 동결하며 시장 추이를 살펴 볼 것 같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CPI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여 2개월 연속 보합 수준에 머무르고, 전년 대비로는 3.1% 올라 전달의 3.2% 상승에서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저녁 소비자 물가지수( CPI )가 10시 30분에 발표된다.

월가의 예상은 3.2% 기대하고 있으나 3% 이하로 나온다면 폭등각이다.

다만 예상보다 CPI가 높았을 경우 목요일 FOMC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로인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결론 : 금요일 고용이 높았는데도 주가는 올랐다.

이제 인플레이션은 시장의 관심대상에서 멀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서브 이슈 : 저출산으로 소멸하는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 더 빨라진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188461

  '슈링코노믹스' 더 빨라진다  '슈링코노믹스' 더 빨라진다, 신혼부부 자녀 0.65명 사상최저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위축되는 '축소 경제 시대' 현실화 눈앞  www.hankyung.com

  결혼한 지 5년 이하 신혼부부가 낳은 자녀 수가 평균 0.65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저다. 결혼해도 아이를 갖지 않거나 늦게 낳는 신혼부부가 늘면서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경제가 위축되는  ‘슈링코노믹스’(shrink+economics·축소 경제)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슈링코노믹스란 축소경제라는 뜻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경제가 위축되는 현상이다.

이제 신혼부부가 낳은 자녀의 수는 평균 0.65명으로 떨어졌다.

역대 최저치이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낮다.

한국은 스스로 소멸중이다.


왜 한국은 아이를 낳지 않을까?

우선 높은 집 값등 물가에 있다.

집 값이 높으면 결혼을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고 이 비용을 마련하는데 시간이 걸려 결혼이 늦게된다.


게다가 불안정한 직업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970년~80년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된 제조업 일자리가 넘쳤다.

당시에 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한 세대는 현재는 평균연봉 1억 원에 이를 정도로 안정된 일자리였다.

그러나 한국은 선진국에 들어서면서 산업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재편되었고 그로인해 서비스업의 특성상 직업의 안정성이 떨어졌다.

즉 인건비가 올라가자 기업체는 해외로 제조 공장을 옮겼고 남는 것은 자영업과 같은 불안한 서비스업 일자리다.

반면에 대학진학률은 2000년대 80%에 이를 정도로 고학력 사회가 되었다.

따라서 높은 학력과 그에 걸맞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적고 오히려 비정규직 일자리만 늘어나면서 청년 실업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제조업의 일자리가 줄고 서비스업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여성의 일자리는 늘어난다.

그로인해 여성은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2000년대 초반 페이스북으로 시작된 SNS는 여성의 비교문화에 불을 지폈다.

그래서 호캉스, 해외여행, 맛집탐방, 골프를 비롯한 고가 스포츠, 명품 소비 등에 시간과 돈을 쓰며 상대방에게 기죽지 않으려고 돈을 쓰며 SNS에 사진을 올리는 비교 문화는 커졌다.

미디어는 이것을 확대 재생산하며 골드미스는 소비의 핵이니 뭐니하며 여성들을 띄워주기 바빴다.

그러자 한국도 선진국이 되면 겪게되는 늦은 결혼과 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日 소비의 핵, ‘아라포 여성’을 주목하라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2254/ac/magazine

  [DBR] 日 소비의 핵, ‘아라포 여성’을 주목하라  여성의 소비가 생애 단계(life stage)별로 변화하며, 특히 출산을 전후해 큰 변화를 맞는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결혼 또는 출산 전의 20∼30대 여성은 여행과 취미, 교제 등에 적극적으로 돈을 쓴  dbr.donga.com

  그 주인공이 바로 신소비 계층으로 불리는 ‘아라포(アラフォ―)’ 세대다. 아라포란 영어의 ‘40세 전후(around 40)’의  일본식 줄임말이다. 2008년 4월부터 일본 TBS가 방영한 같은 이름의 금요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유행어가 됐다. 


아라포 세대는 어라운드 포티 (around 40) 즉 40세 전후라는 일본식 줄임말이다.

아라포 세대는 버블을 경험한 마지막 세대(당시 20대)다. 

따라서 화려한 소비 문화를 체험했기 때문에 고급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일본에서는 1986년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이 시행된 이후에 취업했다.

소득이 높아 자신을 위해 소비할 여유 자금이 많다. 

마치 현재의 한국을 보는 것과 같다.

이러한 아라포 세대는 2000년을 시작으로 그 맥이 끊겼다.


그러나 한국은 이제 아라포세대가 시작되었다.

아라포 세대는 일본뿐 아니라 뉴질랜드, 홍콩 등 이미 선진국이 되면서 겪는 세대이다.

그러나 아라포 세대는 40이 되면서 무직,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비참한 말로를 겪고 있고 일본의 20대는 여자력을 내세운 '스시녀' 세대로 변화하고 있다.


왜 일본의 아라포 세대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

선진국이 되면 서비스업 일자리가 늘어난다.

그러나 서비스업 일자리는 누구나 대체 가능한 일자리다.

서비스업은 업의 특성상 나이가 들수록 일자리에 대한 안정성은 떨어진다.

예를 들어 대기업에서 차장을 다는 여성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남자와 차장을 다는 나이쯤이 되는 40대에 치열한 승진경쟁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여성은 경쟁에서 밀리고 퇴사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같은 나이의 남자들은 가정을 갖게 되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장과 부장은 그 숫자 자체가 적다.

명문대를 나오고 은행에서 지점장을 40대에 단 내 친구도 결국 회사에서 잘려 50대에는 백수가 되었다.

이것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겪게되는 치열한 경쟁이다.

여성이 40이 넘어 일자리를 잃게되면 빈곤층으로 전락한다.

그러나 퇴직 후에도 남성은 상대적으로 몸으로 때울 수 있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여성은 그렇지 않다.

무직과 비정규직을 전전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한창 결혼을 할 나이인 20대와 30대에 이러한 현실을 모른다는데 있다.

아라포가 20대와 30대일 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명품 소비, 호캉스, 해외여행, 골프 등을 즐기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고 산다.

그래서 그녀들이 결혼조건으로 걸었던 것은 3고다.


3고란 고학력, 고신장, 고연봉의 3고다.

한국으로 치면 스카이 이상의 학벌, 180 이상이 되는 키, 1억 전후의 연봉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물론 한강변이 보이는 아파트, 노후 준비가 된 부모님 등을 넣으면 조건은 더 까다로워진다.

그런데 180 이상 되는 남자는 10%대이고 1억 원 전후의 연봉은 대기업 이상 다녀야 하는데 대기업도 10%대이다.

이 둘만 합쳐도 1%가 된다.

게다가가 스카이 이상의 학벌을 넣으면 다시 10%가 되니 상위 0.1%의 알파남이 된다.

즉 그정도의 학벌과 외모가 아니라면 현재의 자유로운 생활을 접고 굳이 결혼을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990년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지고 40이 넘어 생활고에 시달리자 3고에서 3평으로 낮췄다.


3평이란 평균 신장, 평균 연봉, 평온한 성격이다.

그러나 이미 출산연령인 35세를 넘었고 결혼할 나이가 한창 지난 아라포를 받아줄 일본남자는 없었다.

일본의 남자는 초식남으로 아라포를 대응했고 결국 절식남까지 갔다.

결혼을 아예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던 것이다.

초식남이 2000년대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단어인데 이것이 왜 이 시기에 나왔는지 아라포세대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 된다.


문제는 한국에도 아라포 세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극단적인 0.65명의 출산율을 설명할 도리가 없다.

3고를 원하는 여자들이 늘었고 게다가 서울의 자가 아파트를 소유한 능력있는 남자가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다.

그런데 여자보다 남자는 군대도 갔다와 사회진출도 늦은데다가 서울의 아파트는 천정부지로 올라 최소 5억원은 모아야 전세값 정도 된다.

그러나 남자가 그정도의 돈을 모으려면 집안의 도움이 아니라면 나이가 30대 중반은 되어야 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만혼이 추세가 된다.

그러나 여기서 또 한 번의 미스매치가 있다.

조건을 갖춘 30대 중반의 알파남은 결혼상대로 30대가 아닌 20대의 여성을 원한다는 점이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결혼 할 때 여자의 경제력을 보지 않는다.

결혼의 목적이 출산인만큼 30대보다는 20대가 끌리는 것이다.

결국 한국의 아라포 세대는 40대까지 결혼이 힘들다.


이것은 일본에만 있었던 현상이 아니다.

홍콩의 여성은 눈이 높기로 유명하다.

90년대 홍콩 반환 전 홍콩은 경제 호황과 높은 집값으로인해 일본처럼 홍콩에도 아라포 세대가 등장했다.

홍콩의 여성들도 일본처럼 결혼조건으로 높은 연봉, 부동산 등을 까다롭게 요구했다.

그러나 홍콩은 1997년 중국에 반환되면서 홍콩남자는 눈 높고 까다로운 홍콩여자보다는 중국본토의 중국여자와 국제결혼을 택했다.

일본은 아예 결혼을 안 하는 절식남으로 돌은 반면 홍콩은 중국 본토여자와의 국제결혼으로 돌파구를 찾은 셈이다.


[월드 톡톡] 남자가 부족해… 중국으로 눈돌린 홍콩여성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6/2015022600259.html

  [월드 톡톡] 남자가 부족해… 중국으로 눈돌린 홍콩여성들  월드 톡톡 남자가 부족해 중국으로 눈돌린 홍콩여성들 中남성과 결혼 10년새 3배로 여성 인구가 52만명 많은 女超 현상이 가장 큰 이유  www.chosun.com

  중국 본토의 남성과 결혼하는 홍콩 여성이 10년 전보다 3배나 늘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홍콩의  여성 직장인들이 예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중국 본토 남성들에게 사랑을 구하게 된 것을 큐피드(사랑의 신)의 화살에 맞은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자 홍콩남자와 결혼을 할 수 없게 된 홍콩 여성은 거들떠도 안 보던 중국남성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이다.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2030 남성도 늘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11/03/PUYXXOWUYNERFCCS2HS37MP7Z4/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2030 남성도 늘었다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2030 남성도 늘었다 코로나로 국제이동 막히자 전체 국제결혼은 줄어  www.chosun.com

  그러나 코로나로 국제결혼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한국 출생의 2030 남편의 비중은 3년 연속 늘어났다. 한국인 남성이 외국인  신부를 맞은 경우 남편의 연령대를 따져보면 25~29세 비중은 2019년 8.9%, 2020년 12.0%, 2021년 14.5%로  올랐고, 30~34세는 13.6%, 15.0%, 17.9%로 상승했다.


현재 한국의 2030 남성도 홍콩의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눈 높은 한국여성을 도저히 맞춰 줄 수 없는 한국 남성은 국제결혼을 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국제결혼하면 예전에는 농촌총각이 나이가 들어 동남아 여성을 데려오는 식이었는데 지금은 도시의 남성도 적극적으로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추세다.

유튜브 컨텐츠만 봐도 국제결혼 커플의 채널이 많이 늘었고 K드라마, K팝, BTS 등을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남성에 대한 선호가 꽤나 높아졌다.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 남성의 유튜브를 보는 편인데 동남아는 물론이고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 남미, 북미 할 것없이 한국남성이라면 반가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랜덤채팅을 하는 사이트에서는 한국 남자 맞냐는 얘기를 하는 서양 여자도 있다.

왜냐하면 중국, 일본의 남자들이 한국남자라고 속이고 채팅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이것이 다 K드라마가 한국 남자를 스위트하게 그려놓은 덕분이라 생각한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미국이나 유럽으로 한국 남자가 유학을 가면 옐로 몽키라고 놀림을 받던 그 때의 한국남자 위상이 아니다.

그 당시에 비하면 한국남자의 국제적 위상은 그야말로 폭풍성장했다.


종합해보면 한국은 선진국 초입에 들어섰다.

선진국은 서비스업 일자리가 늘어나고 여성의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난다.

한국의 여성은 젊었을 때 높은 연봉으로 호캉스, 해외여행, 명품소비, 골프 등의 스포츠를 즐기고 SNS를 통해 비교한다.

이러한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여성은 현재의 자유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한국 여성은 일본의 아라포 세대처럼 고연봉, 고신장, 고학력에 한강변이 보이는 아파트에 노후 준비된 시댁이 아니라면 굳이 결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신혼 살림을 원룸에서 할 생각은 없으며 3000만 원대의 평균 연봉을 받는 평범한 남성과는 더구나 결혼을 할 생각도 없다.

반면에 한국의 남성은 일본의 절식남 모드로 아예 결혼을 포기한다.

또는 한국의 남성이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것을 깨닫고  홍콩처럼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중이다.


결론 : 한국이 소멸 중인 이유는 높은 집값, 불안정한 일자리도 원인이다.

그러나 남녀간의 인식 차이, 갈등도 큰 원인이다.

10년 후 쯤 한국에도 '아라포 세대'가 가고 여자력을 내세운 일본 처럼 '스시녀 세대'가 나와야 출산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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