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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보다 느린 사냥감은 없다.

엔비디아, 세계 시총 1등, 앞으로 4배 더 상승 가능?


 [뉴욕마켓워치] 엔비디아, 시총 1위와 52배 멀티플…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848
                               [뉴욕마켓워치] 엔비디아, 시총 1위와 52배 멀티플…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1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쳤다. 5월 미국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밑돌면서 소비 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6포인트(0.15%) 오른 38,834.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5%) 오른 5,487.0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03%) 오른 17,862.23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3%, S&P500지수가 0.25%, 다우존스 지수가 0.15%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세계 시총 1등, 앞으로 4배 더 상승 가능?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한때 136.33달러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은 3조3천350억달러를 웃돌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드디어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며 시총 1등에 올라섰다.

엔비디아는 3.335조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3.317조 달러로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약 0.5%차이로 제치고 세계 1등에 올랐다.


ASML, TSMC가 슈퍼갑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엔비디아가 슈퍼갑 중에 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GPU를 납품하는 부품업체가 인공지능 기업인 원청업체를 이겼기 때문이다.

마치 카메라를 만드는 LG이노텍이 스마트폰을 만드는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은 꼴이다.


이렇게 부품업체가 원청업체를 이겼던 일이 2000년 닷컴버블에서도 있었다.

닷컴버블 당시 인터넷 장비인 라우터를 만들던 시스코가 엄청나게 올랐다.

지금 엔비디아도 GPU를 만들기 때문에 닷컴버블 당시의 시스코와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이달 초 시총 3조달러를 돌파한지 불과 2주일 만이다. 하지만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이 52배를 넘어서고 있어 주가 상승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PER은 52배다.

그래서 엔비디아의 높은 PER 때문에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닷컴버블 당시 시스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시스코는 2000년 닷컴버블 당시 PER이 20배 수준에서 2000년 3월 PER이 정점에 달했는데 무려 200배였다.

그러니 엔비디아가 현재 52배라면 오른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제2의 닷컴버블이 온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엔비디아는 4배는 더 올라야 200배가 된다.

그래서 제목에 내가 '앞으로 엔비디아는 4배 더 상승 가능?' 이라고 쓴 것이다.

정말로 엔비디아가 4배 더 상승하면 약 15조 달러가 된다.

엄청난 숫자다.


엔비디아가 이렇게 오르니 각종 펀드에서는 엔비디아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역대 6번째 강한 상승장, 2020년 이후 가장 낙관하는 투자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95568i
                               역대 6번째 강한 상승장, 2020년 이후 가장 낙관하는 투자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역대 6번째 강한 상승장, 2020년 이후 가장 낙관하는 투자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로젠블랫의 한스 모세만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종전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렸습니다. 


또 자산 규모가 712억 달러에 달하는 기술주 ETF인 XLK(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가 다음주 초까지 리밸런싱을 통해 1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추가 매입할 것이란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비중을 기존 5.9%에서 21%로 높이고, 애플은 현재 22.2%에서 4.5%로 떨어뜨리기로 한 것이죠.


로젠블렛에서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그리고 XLK ETF는 애플의 비중을 22.2%에서 4.5%로 줄이고 엔비이아의 비중을 기존 5.9%에서 21%로 높였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1위를 달성했으니 엔비디아의 비중은 앞으로 각종 ETF에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엔비디아가 앞으로 4배가 더 올라 지금의 인공지능 랠리가 제2의 닷컴버블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시장이 말해준 숫자대로 대응할 뿐이다.

엔비디아가 시총 1위면 1위에 투자하면 된다.

반면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다.

따라서 내릴 때도 시장이 말해준 숫자대로 리밸런싱으로 기계적으로 대응하면 된다.

오를 때도, 내릴 때도 투자에 있어서 내 생각은 필요 없다.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다.


서브 이슈 : 사냥꾼보다 느린 사냥감은 없다.


사냥감은 사냥꾼보다 항상 빠르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냥감은 이미 멸종했을 것이다.


초보 사냥꾼은 사냥감을 쫓아다닌다.

그러다 허탕만 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냥감이 사냥꾼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산에서 토끼를 봤다고 치자.

산토끼를 잡으려고  쫓아가봐라 대부분 놓칠 것이다.


그러나 노련한 사냥꾼은 사냥감을 쫓아다니지 않는다.

대신 사냥감이 지나다니는 길목을 지킨다.

덫을 놓거나 몇날 몇일을 사냥감이 다니는 길목에서 잠복하며 사냥감을 기다린다.

그래야 빠르게 움직이는 사냥감을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물가가 잡히고 금리를 내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다.

그래서 경기의 바로미터인 구리 가격이 뛰었다고 치자.


구리가격이 오른다고 구리에 투자를 하면 투자자는 돈을 잃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구리 가격은 이미 정점을 찍고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련한 사냥꾼은 덫을 놓고 기다리지 사냥감이 보인다고  쫓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노련한 사냥꾼은 구리가 오르기 전에 구리에 투자를 한다.

구리 가격이 바닥을 쳤을 때 구리에 투자를 하고 구리가 오르기를 기다린다.

그것이 노련한 사냥꾼이 사냥감을 잡을 때 노하우다.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실패한다.

사냥감이 보이면 그제서야 달려들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봤을 때는 주식투자를 가치투자를 하라는 말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노련한 사냥꾼도 때로는 실패를 한다.

사냥감이 다니던 길목이 바뀌었을 때다.

이 때는 아무리 덫을 놓고 기다려도 소용이 없다.


대부분의 잡주는 하염없이 떨어지기만 할 때가 많다.

한 번 떨어지면 올라오지 않는다.

사냥꾼이 덫을 놓고 다니던 길목에서 몇날 몇일을 기다려도 심지어 수십년간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다.

이것은 사냥꾼의 실패다.


가치투자는 그래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생각한 길목에는 더이상 사냥감이 지나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덫을 놓고 기다리는 투자의 시기는 지났다.

우리나라의 가치투자자들은 이미 멸종단계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는 초보이기 때문이다.

세계 1등은 항상 오른다.

따라서 세계 1등을 사놓고 기다리면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다.

세계 1등이라는 것이 반드시 오르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가 초보 투자자라도 덫을 놓고 기다리면 사냥감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세계 1등 투자는 가치투자처럼 실패할 여지도 없다.

일단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세계 1등 주식부터 오르기 때문이다.


세계 1등 주식은 반드시 오를 수밖에 없다.

세계 1등이 안 오르면 경제공황 밖에는 없다.

다른 주식 다 오르는데 세계 1등만 안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세계 1등이 가끔 홀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떨어지다보면 세계 1등은 곧 2등과 순위가 바뀐다.

따라서 바뀐 세계 1등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세계 1등이 떨어지더라도 매뉴얼이라는 대책은 있다.

매뉴얼은 세계 1등이 떨어지면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한다.

그러니 세계 1등이 떨어지더라도 주식 수를 모아갈 수 있다.

세계 1등 투자법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법이다.

세계 1등이 어떤 주식인지 누구나 다 안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세계 1등 투자법은 가장 완벽한 투자법이다.

왜냐하면 시기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반드시 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 1등이라는 길목에 덫을 놓고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반드시 오른다.


그 길목은 항상 세계 1등이라는 대어가 지나간다.

세계 1등 종목은 누구나 선망하는 이 시대 가장 판타스틱한 종목이다.

2000년대는 혁신적인 GE, 2010년에는 엑손모빌, 2010년 중반부터 2020년까지는 애플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까지 가장 좋은 종목이 세계 1등을 한다.

그래서 세계 1등에 투자하면 안 오를 수 없다.


결론 : 사냥감이 보인다고 냅다 쫓아가면 안 된다. 

세계 1등이라는 목을 지키고 덫을 놓고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투자해야 반드시 부자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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