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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학벌, 50대는 재산, 80대는 건강

엔비디아 6.68% 급락 이유는?


[뉴욕마켓워치] 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주 '휘청'…달러↓주식·채권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4522

  [뉴욕마켓워치] 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주 '휘청'…달러↓주식·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2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며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했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발표될 미국의 물가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88포인트(0.67%) 오른 39,411.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75포인트(0.31%) 내린 5,447.87,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2.54포인트(1.09%) 떨어진 17,496.82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09%, S&P500지수가 0.31%, 다우존스 지수는 0.67%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로 끝났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6.68% 급락 이유는?


엔비디아는  이날 6.68%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2조9천억달러까지 줄어들었다. 지난주 시총이 3조3천억달러까지 치솟으며 딱 하루 미국 시총  1위를 기록한 뒤 곧바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140달러까지 치솟던 주가는 118달러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3거래일간 하락률이  12.9%에 달한다. 이는 2022년 12월 27일까지 3거래일간 14.4% 급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어제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이슈는 엔비디아의 급락이다.

하루에만 6.68% 급락했으며 시총은 3조 달러 밑으로 가라앉았다.

엔비디아는 딱 하루 시총1등을 달성했으나 그 이후 3거래일간 12.9% 빠지며 시총 3위로 밀려났다.


그렇다면 엔비디아는 왜 떨어졌을까?


1. 주식 분할 이슈


엔비디아는 1/10 주식분할을 발표했고 주식 분할 이후로도 올랐다.

그러나 테슬라의 경우처럼 떨어지고 있다.


2020년 8월 30일 : 테슬라 5대 1 주식 분할 실시

테슬라는 2020년 8월 11일 5대1 주식분할을 발표를 했다.

그리고 하루만에 13%가 뛰었다.

이후 8월 30일까지 무려 60%가 뛰었다.

주식분할 발표 이후 엔비디아와의 상승세가 비슷하다.


그러나 주식분할을 한 8월 30일 이후 3주 동안 24% 빠졌다.

주식 분할 이후에는 단기적으로 악재였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8월 30일에 약 498.32 달러에 불과하던 주가가 2020년 12월 31일까지 무려 705.67달러로 크게 올랐다.


엔비디아는 테슬라의 2020년 8월 30일 5대1 주식분할 경우와 비슷하다.

단기적으로 하락하겠지만 인공지능 랠리가 최소 3년은 갈 예정이니 올해 엔비디아가 지속적으로 빠지기는 힘들 것이다.

엔비디아는 항상 실적으로 현재의 주가를 이해 시켰으니 실적 발표를 앞두고는 주가가 오르리라 생각한다.


2) 내부자들 주식 매도. 


젠슨 황, 지난주 엔비디아 지분 1억弗어치 팔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4493

  젠슨 황, 지난주 엔비디아 지분 1억弗어치 팔았다 - 연합인포맥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중순에만 엔비디아 주식을 약 1억달러어치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  news.einfomax.co.kr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중순에만 엔비디아 주식을 약 1억달러어치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식을 1억 달러 내다 팔았다.

제슨황 이외의 임직원들도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찍은 요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내부자 거래는 보통은 안 좋기 때문에 주가에는 악재다.


3) 고평가


엔비디아는 PER이 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45배 정도였다.

그러나 요즘 주가가 떨어져 39배까지 밀렸다.

그래도 시총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 약 30배 정도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성장주가 30~40배 정도 하는 것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테슬라와 같은 경우 PER가 100배가 넘은 적이 있다.

테슬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만 있었지 당시에 거의 돈을 못 벌 때였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천문학적으로 매출이 높은만큼 엔비디아의 PER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보인다.


4) 단기간 급상승에 의한 차익실현


엔비디아는 올해에만 약 145% 올랐다.

단기에 많이 오른만큼 지금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조정일 수 있다.


5) 높은 매출이 지속가능한가?


엔비디아는 실적발표 때마다 높은 매출로 시장을 놀래켰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이렇게 높은 매출을 지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실적 발표에서는 실적으로 보여줬지만 실적발표만 반짝 올라서는 이렇게 크게 오를 수가 없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후 오르다 주가가 떨어지면 다른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엔비디아의 실적을 간접적으로 알게되면서 엔비디아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델이 엔비디아의 AI서버 구축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델의 서버 구축 규모를 보고 엔비디아의 실적이 대단하다는 것을 시장은 알게되어 델과 엔비디아가 동반상승 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주 목요일 새벽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있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고 있으니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는 상승 반전 할 수도 있을 것이라 보인다.


6) 마운트 곡스의 비트코인 상환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가 7월부터 비트코인 상환에 들어간다.

10여년 전 마운트 곡스는 해킹을 당했고 이것을 찾아 7월 부터는 고객에게 비트코인을 상환한다는 내용이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풀리면 비트코인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6% 넘게 떨어지며 5만 달러대로 떨어졌다.


아마도 시장에서는 마운트 곡스의 상환을 앞두고 숏 수요가 몰려서 비트코인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금은 비트코인 채굴관련 매출은 AI 매출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다.

그래도 비트코인이 오르면 엔비디아의 GPU 가 채굴기로 쓰이는만큼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마운트 곡스의 비트코인 상환으로 비트코인이 떨어져 엔비디아의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인다.

그 외에도 엔비디아의 하락에는 ETF 리밸런싱 수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결론 : 엔비디아는 시총 1위를 찍었지만 이후 밀려 내려왔다.

그렇다고 시총 1위 싸움에서 완전히  탈락했다고 볼 수 없다.

앞으로 AI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엔비디아는 다시 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 보인다.

인공지능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다만 단기적인 하락에는 대응해야 한다.


서브 이슈 : 20대는 학벌, 50대는 재산, 80대는 건강 - 암기법


시도가 있어야 결과도 있다.

20대는 학벌, 50대는 재산, 80대는 건강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이다.


20대는 제일 중요한 것이 학벌이고 50대는 재산이고 80대는 건강이다.

그런데 20대 학벌을 따려면 10대에 공부를 해야 하고 50대 재산을 모으려면 20대부터 재테크를 해야 한다.

80대에 건강하려면 50대부터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제 나이에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1. 20대 학벌

학벌은 한국사회에서 무지하게 중요한 요소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나 먹고 살려면 학벌이 제일 중요하다.

요즘에는 학벌이 스카이보다는 '의치한약수'와 같은 전문직으로 선호가 변했다.


20대 자신이 원하는 학벌을 갖추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남들보다 50대에 재산을 손쉽게 이룰 수 있다.


의사들 평균 연봉 2022년 3억원 돌파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40591.html

  의사들 평균 연봉 2022년 3억원 돌파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 2022년 기준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를 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  www.hani.co.kr

14일 보건복지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를 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평균 연봉이 3억 100만 원이다.


중소기업 취업 기피 이유는 '연봉'…대기업 절반 수준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8483

  중소기업 취업 기피 이유는 '연봉'…대기업 절반 수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낮은 임금을 이유로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분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임금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현상은 수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biz.sbs.co.kr

 중소기업과 대기업 근로자 간 2배 이상의 임금 격차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수치를 보면 지난 2021년 기준 영리기업 중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266만원(세전 기준)으로 대기업(563만원)의 47.2%에 그쳤습니다.


전문직인 의사는 대기업보다 4.5배를 더 벌고 대기업은 중소기업 다니는 것보다 연봉 2배는 더 번다.

그러니 전문직이 되는 것,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쉽게 재산을 모을 수 있다.

따라서 20대에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려면 10대에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20대에 학벌을 갖추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사실 20대에 원하는 학교, 학과를 들어가려면 자신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부모님의 공이 크다.

물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노력파인 경우는 예외다.

그러나 대부분은 부모님이 알아서 학군지로 이사가고 학원을 알아보고 공부법을 알려주고 가정환경이 뒷받침되어 지원 등을 아끼지 않아야 20대에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 가능하다.

왜냐하면 한국의 입시는 야구로 따지면 메이저리그, 축구로 따지면 프리미어리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치열하다.

그래서 입시경쟁이 한국의 출산율을 떨어뜨리고 있다.


10대를 위해 암기법 하나를 소개하겠다.

한국의 시험은 대부분 암기다.

암기과목이라는 사회, 과학, 역사, 세계사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영어, 국어, 수학 등 중요과목도 암기다.

그런데 사람들은 공부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암기방법이 있는지도 잘 모른다.

이것을 알고 공부하는 것과 모르고 공부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10회독 공부법이라고 있다.

시험보기 전 책을 10번 보는 것이다.


[나침반 11월호 콘텐츠 공개] 기말고사 대비 ‘N회독 공부법’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7

  [나침반 11월호 콘텐츠 공개] 기말고사 대비 ‘N회독 공부법’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서울대 법대 수석 졸업, 사법고시 최연소‧행정고시 수석‧외무고시 차석 합격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고승덕 변호사의 ‘10회독 공부법’은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회자  www.edujin.co.kr

서울대 법대 수석 졸업, 사법고시 최연소‧행정고시 수석‧외무고시 차석 합격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고승덕 변호사의 ‘10회독 공부법’은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고 있다.


서울대 법대 수석졸업, 사법, 행정, 외무 삼시 패스에 빛나는고승덕 변호사의 10회독 공부법이다.

고승덕 변호사가 10회독 공부법을 하게 된 계기는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고시를 패스한 사람의 합격수기를 보는 것이었다.

이 사람이 고시를 패스했는데 법전을 8번 봐서 합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는 10번을 보면 충분히 합격하리라 생각했고 10번을 보고 합격했다.

행정, 외무고시도 이런식으로 패스했다.

그리고 10번을 보면 통과 못할 시험이 없다고도 했다.


• 1회독: 다시 이 책을 보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정독하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표시
한다.
• 2회독: 이해된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중심으로 읽는다.
표시했던 부분 중에 다시 이해된 내용이 있다면 표시를 지운다. 그리고 혹시나 이해했
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이해되지 않는다면 표시한다.
• 3회독: 2회독을 하면서 표시했던 것 위주로 다시 본다.
• 4회독: 표시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고 처음부터 전체를 정독한다.
• 5회독: 속독보다는 느리게 하지만 빠르게 정독한다.
• 6회독: 이제는 대놓고 속독한다. 전체를 빠르게 다시 읽는다.
• 7회독: 기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내용을 읽는다.
• 8회독: 이 책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것 같은지 생각하며 책을 읽는다.
• 9회독: 전체적으로 이해되고 학습이 되었다 보니 이제 자신이 약한 부분이 보인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위주로 읽어 내려간다.
• 10회독: 마지막 정리를 염두에 두고 읽는다. 전체 내용도 숙지했고 약한 부분도 보완
했으니 이제 남은 것을 정리한다.


이것은 신문에 나온 10회독 공부법이다.

그러나 나는 이게 무슨 쓸데없는 디테일인가 싶다.

단순히 10번을 보면 된다.

처음 1번 보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3회독 이후에는 속도가 빨라진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내신은 10회독이 아니라 5회독만 해도 딸딸 외우고 100점을 맞는다.

수능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떻게 5회독을 할 것인가?

학교 프린트건 교과서건 5회독을 하면 딸딸 외울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점은 코어(Core : 중심, 핵심)를 만드는 것이다.

코어란 핵심이 되는 지식을 이야기 한다.

즉 프린트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전부 외우는 것이다.

프린트가 10장 정도 있다고 친다면 10장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다 외워야 한다.

그래야 서술형까지 100점을 맞을 수 있다.


그래서 지식의 코어가 생기기 전에 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 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예를 들어 A라는 아이는 교과서나 프린트 하나를 잡아서 완벽하게 외웠다.

그러나 B라는 아이는 문제집을 10권 풀었다.

그런데 A는 100점을 맞았지만 B는 80점을 맞았다.

왜냐하면 B는 코어가 되는 지식을 제대로 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린트를 딸딸 외울 때까지 문제집을 풀 필요가 없다.

프린트만 딸딸 외워서 코어 지식이 생기면 문제집은 몇 장이라도 몇 분 안에 술술 풀린다.

왜냐하면 모든 내용이 머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공부잘 하는 아이들은 시험 때 눈을 감으면 교과서가 펼쳐진다고 한다.

문제를 보면 이것이 몇 단원에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도 생각이 난다고 한다.

그러니 아무리 어렵게 내도 100점을 맞는 것이다.


그러나 코어가 생기기 전에 문제만 풀어보면 문제를 푸는 시간도 몇 시간씩 걸리고 틀리기도 엄청 틀린다.

그러니 코어가 생기기 전에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그래서 코어가 생기도록 프린트를 딸딸 외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10장이나 되는 프린트를 딸딸 외울까?

여기부터가 중요하다.


1. 문명의 형성과 고조선의 성립

1.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1)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역사 라는 말

2) 역사 학습의 목적

2. 인류의 기원과 선사 문화

1) 인류의 발생과 구석기 시대

2) 신석기 시대의 생활

3. 문명의 발생과 국가의 출현

1)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2) 인더스 문명과 중국 문명

4. 고조선 성립과 발전

1) 우리나라의 청동기 문화

2) 고조선의 건국과 성장

5. 만주와 한반도의 여러 나라

1) 만주에서 일어난 부여와 고구려

2) 한반도에서 일어난 옥저와 동예,삼한

나도 역사가!- 우리나라의 선사 유적을 찾아서


예를 들어 한국사의 목차를 외워야 한다고 치자.

그렇다면 제일 먼저 내 아이의 머리 수준부터 파악해야 한다.

어떤 아이는 한 번에 위의 모든 목차를 외우는 아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는 3줄이나 4줄도 외우기 힘들 것이다.


수준을 아는 방법은 외우기를 시키는 것이다.

3줄 외우는데 10분 걸렸는데 4줄 외우는데 20분이 걸리면 3줄 외우기 시키면 된다.

크게 시간이 늘어날 때가 바로 아이의 수준이다.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면 더 좋다.

일단 3줄만 외워보라고 한다.

그리고 외우면 다음 3줄을 외우라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3줄 외우고 다음줄 외울 때는 지나간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 때만 반짝 외우면 된다.

그러면 외울 때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

자신이 외울 능력만큼만 외우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린트 10장을 다 외우면 1회독이 끝난 것이다.

다시 2회독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3줄씩 외웠지만 다음번부터는 아는 내용이기에 4줄씩 외울 수도 있다.

물론 2회독을 할 때도 3줄만 반짝 외우면 되고 다음줄 외울 때는 그전에 외웠던 내용을 잊어버려도 상관없다.

이렇게 프린트를 5회독만 하면 신기하게도 프린트를 보지않고도 아이는 5회독이 끝난 후 프린트 한 장씩을 통으로 외운다.


이 때 중요한 점은 반드시 '보고 덮고 떠올리고 말해보고'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눈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보고 덮고 떠올리고 말해 보고를 반복하면 된다.

옆에서 부모가 도와주면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좋다.

그러면 훨씬 빨리 암기 진도를 뺄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면 스트레스를 하나도 안 받는다.

3줄씩만 외우고 넘어가고 또 외우고 넘어가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걱정마라 이렇게 5회독만 하면 머리속에 프린트 10장이 들어가 있다.


단 이렇게 하려면 평소에 매일 조금씩 외우는 편이 좋다.

그러면 시험 때 분량이 폭탄이라도 크게 외울 일이 없다.

이렇게 코어를 만들고나면 이후에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문제풀이에서 틀린 것이나 빠진 것은 프린트에 받아 적어 단권화를 시킨다.

프린트가 없다면 교과서로 코어를 만들면 된다.


공부 못하는 애들의 특징이 있다.

영어 공부를 한다고 치자.

1단원을 공부하고 2단원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1단원을 잊어버린 것 같아 2단원을 공부하다 말고 다시 1단원으로 가서 또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공부는 1단원만 공부하고 성적은 엉망이 된다.

수학도 맨 앞 단원만 죽어라 공부한다.

회독 공부법을 모르니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다.

이 회독 암기법을 알고 모르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애들이 무엇을 아는가?

20대 아이의 학벌은 사실 부모의 책임이다.

내신을 잘 딸 학교를 골라 이사가고 공부를 도와주고 아이가 공부할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입시를 잘 연구하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나온다.


결론 : 10대에 공부를 해야 20대에 원하는 학과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재산 형성 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2. 50대 재산


20대가 불안한 것은 미래가 어둡기 때문이다.

좋은 학교, 좋은 과를 가지 못했다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극도로 불안 할 수밖에 없다.

사실 요즘은 전문직이 될 과가 아니라면 대부분 20대는 불안하다.

대기업에 들어가도 40대면 명퇴권고 들어온다.

어찌 어찌 버티지만 버티는 것이 버티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은 오죽할까?

중소기업은 내가 40대까지 다닐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지만 회사가 그 때까지 남아 있을지도 불안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청년은 미래가 불안하다.


그렇다면 불안의 근원은 무엇인가?

재산이다.

사실 학벌이 뛰어나지 않아도 전문직이 아니어도 재산만 많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다.

20대가 불안한 것은 대부분이 부자의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공부마저 못했기에 앞으로 먹고 살 일 자체가 불안한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세계 1등 투자법이 있지 않은가?

20대부터 50대까지 세계 1등 투자법으로 투자하면 25%의 복리로 재산이 늘어난다.

20대에 1000만 원으로 시작하면 10년에 1억 원, 20년에 10억 원, 30년 후인 50대에는 자산이 100억 원이 된다.

그러니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빨리만 시작하면 된다.


아무리 전문직이고 대기업에 다녀 연봉이 많더라도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 버는 것은 세계 1등 투자법보다 못하다.

연봉이 아무리 많아도 여행다니고 씀씀이가 큰 사람이 제대로 재산관리를 못하면 세계 1등 투자한 사람보다 50대에는 재산이 적을 수 있다.

게다가 잘못된 주식,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실패하면 결국 50대에는 재산 때문에 고생한다.

50대에 재산으로 일가를 이루려면 20대부터 세계 1등 투자법으로 투자하면 된다.


결론 : 돈은 투자로 벌면 된다.

중소기업에 들어갔어도 투자 시기만 빠르다면 50대에 남들 명퇴 당해서 자영업 할까? 대리할까? 배달할까? 걱정할 때 나는 돈이 주는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3. 80대 재산


50대부터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80대가 되어서 고생한다.

물론 20대부터 건강관리를 하면 더 좋다.

건강관리는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80대에 병에 걸리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에서 골골하며 누워있거나 병원신세를 진다.

따라서 늦어도 50대에는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50대면 성인병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뱃살이 나오고 허리살이 두터워지며 엉덩이에 살이 붙는다.

소위 내장지방이 쌓이고 고혈압, 고지혈증부터 시작해서 이것이 통증, 당뇨, 심근경색, 암, 치매까지 이어진다.

왜냐하면 포도당을 먹고사는 것이 바로 염증세포, 암세포이며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혈관질환이 심근경색, 치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성인병의 근원은 세 가지다.

액상과당, 탄수화물, 과일이다.

이 세가지를 끊어야 성인병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 가지를 끊지 못하고 80세에 성인병에 걸리고 비로소 후회를 한다.

당뇨병 전문의는 액상과당, 탄수화물, 과일을 끊으라고 권고한다.

그러면 도대체 무얼 먹느냐고 항변한다.


사실 이 때는 이미 늦었다.

나이가 들면 단백질을 소화시킬 내장도 튼튼하지 않은데다 이빨도 성치않다.

그러니 액상과당, 탄수화물, 과일을 끊으면 먹을 것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세가지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병은 낫지 않고 더 심해질 뿐이다.

그래서 이빨이 성하고 소화기관이 좋은 50대부터 케톤식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물론 식사 뿐 아니라 운동도 중요하다.

100세 장수마을에 가면 언덕배기에 있다고 한다.

천천히 오르막을 걷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런닝은 오히려 발바닥에 적혈구가 터져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계단 오르기와 같은 오르막 운동이 가장 좋다.

나이들어서도 근육이 있어야 오래산다.

이렇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면 80대에 남들 무릎이 안 좋아 유모차 밀고 다닐 때 신나게 내 두 다리로 여행 다닐 수 있다.


결론 : 80대가 되어보면 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결론 : 우리가 불안한 것은 미래가 막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대 학벌, 50대 재산, 80대 건강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 불안하지 않다.

미리 미리 준비하고 실천하자.

미래가 불안할 이유가 없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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