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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다음에 뜰 기업은?

엔비디아 다음에 뜰 기업은?


[뉴욕마켓워치] 파월, 인하 시그널 없었다…주식 혼조·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6451

  [뉴욕마켓워치] 파월, 인하 시그널 없었다…주식 혼조·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9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주된 재료로 인식했다. 그는 더 좋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금리인하에 대한 명확한 시그널(신호)을 주지 않  news.einfomax.co.kr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2포인트(0.13%) 하락한 39,29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3포인트(0.07%) 오른 5,576.98,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55포인트(0.14%) 상승한 18,429.29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14%, S&P500지수가 0.07% 올랐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13% 떨어지며 혼조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다음에 뜰 기업은? 


파월 의장은 "더 많은 좋은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우리의 자신감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파월은 상당히 비둘기파적이었다.

현재처럼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 경제성장이 위험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파월의 말에 증시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가는 또 사상최고치를 달렸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1등에 올랐고 이후에 또 플러스로 끝이 났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제 1% 넘는 하락을 보였다.

게다가 나스닥, S&P500지수는 매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실적시즌이 중요한 이유는 빅테크가 정말 AI로 돈을 벌고 있는지에 대해 시장이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투자는 하되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의 주가는 떨어질 수 있다.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은 정확히 얘기하자면 돈이 없는 기업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인공지능으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AI에 접목한다니까 수익모델이 있지만 메타, X.ai, 대부분의 인공지능 기업은 수익모델 자체가 없다.

그런데 엔비디아의 GPU가 좀 비싼가?

한 대에 5000만 원이 넘는데 이것을 수 백개씩은 구매해야 한다.

그러니 돈은 수천 억원이 들어가는데 AI로 벌어들인 돈은 없을 것이다.


결국 시장이 수익성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주식의 주가는 떨어질 것이다.

 그로인해 인공지능 기업들의 투자가 끊길 것이다.

따라서 돈이 없는 AI 기업은 주가도 떨어지고 파산 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전기차 기업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물론 돈이 많고 수익모델도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은 맨 마지막까지 인공지능의 서바이벌 게임에 살아남을 것이다.


7월의 2분기 실적 어닝시즌에서 봐야 할 것은 결국 가이던스다.

특히 AMAT, 램리서치, TSMC 등의 장비기업들 가이던스가 중요하다.

인공지능 빅테크가 정말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장은 간접적으로 그 가능성을 알아보려 할 것이다.

그래서 장비기업들의 가이던스를 주목해야 한다.

물론 제일 중요한 기업은 엔비디아다.

엔비디아의 가이던스가 앞으로 7월 이후 주식시장을 끌고 갈 것이다.


앞으로 엔비디아는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을까?

이 대답을 하기 전에 엔비디아가 제일 두려워하는 기업이 어디일까?

AMD, 인텔과 같은 기업일까?

아니다.


바로 엔비디아의 물건을 사주고 데이터 센터를 직접 운영하고있는 빅테크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자체 GPU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더구나 구글은 TPU, 애플은 M시리즈와 같은 자체의 칩을 만들어 본 경험도 있다.

그러니 자신의 데이터센터의 칩환경에 적절한 칩을 지금도 만들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칩을 대신해 자체 칩을 개발한 기업이 나타나면 엔비디아의 GPU의 독점시대는 깨지게 된다.


이렇게 독점이 깨지면 좋은 기업은 바로 파운드리 전문기업인 TSMC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GPU를 만들면 더 많은 고객이 생긴다.

따라서 가격을 올릴 기회가 된다.

많은 고객에게 가격 경쟁을 시키고 소수의 칩을 만드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더 가격을 높이면 어떻게 될까?

TSMC의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이다.


엔비디아의 독점이 깨지는 순간 TSMC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왜냐하면 파운드리 기업 중 1위는 단연 TSMC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인 ASML 장비는 한 대당 몇 천억 원을 호가한다.

따라서 파운드리를 하고 싶어도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삼성전자, UMC. SMIC를 비롯해 전세계에 몇 개의 기업밖에는 없다.

게다가  최신 공정의 칩을 공급하며 수율과 납기를 맞추고 고객의 신뢰까지 갖춘 파운드리 기업은 TSMC가 유일하다.


결론 : 엔비디아의 독점이 깨지면 TSMC의 세상이 열린다.


서브 이슈 : 지방대 왜 가나?


우선 지방대를 비하하려는 뜻은 전혀 없음을 먼저 밝힌다.

대학 졸업자가 차고 넘치는 현재 굳이 지방대를 갈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일단 지방대에서 의치한약수를 포함한 취업 잘 되는 과 등은 예외이다.

시간과 돈을 버리며  대학 간판 이상의 효과가 없는 대학을 가는 것을 얘기한다.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2023년 기준 약 5.37%이다.

생각보다 낮다.

원래 선진국이 되면 청년 실업률은 높아진다.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 선진국의 경우 20%가 훌쩍 넘는다.


한국이 선진국보다 청년실업률이 낮은 이유는?

구직 포기자가 많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그냥 쉽니다"…3040 '취업 포기자' 역대 최대 [통계 인사이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37352i

  "이유 없이 그냥 쉽니다"…3040 '취업 포기자' 역대 최대 [통계 인사이드]  "이유 없이 그냥 쉽니다"…3040 '취업 포기자' 역대 최대 [통계 인사이드], ‘역대 최고’에 가려진 고용 착시 효과  www.hankyung.com

특별한 이유 없이 일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30~40대가 사상 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서면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이른바 ‘취업 포기자’가 급증하면서 ‘고용 착시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직 포기자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구직 포기자는 실업률에 포함이 안 된다.

따라서 현재 한국의 실업률이 이탈리아와 같은 20% 이상이 되지는 않겠지만 현재 청년 실업률 5%는 사실 말도 안 되는 수치다.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10%는 훨씬 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선진국이 되면 청년 실업률이 올라갈까?

이유는 단순하다.

임금이 올라가서다.

임금이 올라가면 부가가치가 낮은 일자리는 해외로 옮겨간다.

그리고 선진국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일자리만 남는다.

선진국이 되면 높은 임금을 주고도 쓸만한 사람을 뽑으려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고도성장기에는 일자리가 많았다.

왜냐하면 경제가 밑바닥부터 성장할 때는 부가가치가 낮은 일자리는 차고도 넘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점점 임금이 높아져만 갔고 저부가가치 일자리는 해외로 옮겨갔으며 남는 일자리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만 남았다.


여기서 가장 손해를 보는 세대가 바로 청년층이다.

왜냐하면 경력은 없는데 임금은 더 높게 줘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에서는 20대 청년에게 50만 원쯤 줘도 되는데 한국에서는 같은 생산성을 내는데도 최소 200만 원은 줘야 한다.

그러니 아무런 경력도 없는 청년의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대기업 공장 일자리가 꽤나 안정적이다.

왜냐하면 잘리지 않고 정년까지 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대기업의 생산직 일자리는 양질의 일자리이다.

따라서 청년들이 원하는 대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는 별로 없다.


결국 청년과 양질의 일자리는 미스매치가 된다.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는 안정적이고 월급 많이 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데 그런 일자리는 아주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청년 자신은 경력도 없고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취업이 힘든 것이다.


한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은 경력직만 뽑는다.

그래서 청년은 취업 할 곳이 없다.

취업을 해야 경력을 쌓는데 취업 자체가 안 되니 경력을 쌓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벌도 떨어지고 스펙도 변변찮은 청년이 취업이 잘 안 되는 것이다.

결국 청년이 선택하는 것이 쿠팡이나 배민의 배달, 물류센터 등에서 일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가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중소기업은 이미 외국인들 천지다.

그래도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니 가지 않는다.

만약 지원을 한다해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인이 와서 적응도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에 한국인 잘못 뽑았다가 노동부에 신고라도 한다면 골치 아프다.

그래서 그냥 외국인 뽑는 곳이 많다.


청년의 입장에서보면 중소기업의 일자리는 월급도 적고 윗사람 눈치도 봐야하고 미래도 안 보이고 상대적으로 자유도 없다.

그러나 배달일을 하거나 물류센터에서 일하면 미래는 없지만 자유도 있고 윗사람의 눈치를 안 봐도 되고 열심히 하면 돈도 꽤나 많이 모을 수 있다.

그래서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가지 않고 배달이나 물류센터로 가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 선진국이라면 거의 예외가 없다.


예외가 있다면 미국과 일본 정도 될 것이다.

미국은 한국의 대기업과 같은 양질의 일자리 자체가 많다.

한국은 500인 이상의 안정적인 대기업이 인구대비 약 10%정도 된다.

그런데 미국은 같은 기준의 대기업이 인구에 비례해 30%정도로 아주 많다.

따라서 미국은 고용이 불안정해도 얼마든지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한국보다 대학진학률도 낮아서 대학을 졸업하면 대기업으로 갈 확률 자체가 꽤나 높다.


일본 올봄 대졸 취업률 98% 사상 최고… 이과 계열은 99%

https://m8.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416080001244

  일본 올봄 대졸 취업률 98% 사상 최고… 이과 계열은 99% | 한국일보  올봄에 졸업한 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98.1%로 조사됐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7년 이래 최고치다. 2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전  m8.hankookilbo.com

2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전국 공·사립대 62개교 4,770명을 표본 조사해 추계한 결과, 취업 희망자 중 98.1%가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97.3%)와 비교하면 0.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 조사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취업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본은 대졸 취업이 98.7%로 꽤나 높은 편이다.

이과는 99% 취업한다고 한다.


일본이 청년 일자리가 많은 이유는 고령화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보다 고령화가 높은 이유는 전쟁이 일찍 끝났기 때문이다.

일본은 1945년에 태평양 전쟁이 끝나면서 단카이 세대라는 베이비붐 세대가 1948년 부터 시작되었고 한국은 1953년에 한국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1955년 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의 고령화가 한국보다 약 10년이 빠르다.

따라서 일본은 단카이 세대가 대거 은퇴를 하면서 대기업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겼다.

게다가 일본의 단카이 세대보다 현재 일본의 20대 청년의 숫자를 비교해보면 더 적기 때문에 단카이 세대의 일자리가 남아돈다.

물론 일본에서도 아주 좋은 대기업은 학벌이 좋아야 한다.

그래도 일본에서  대졸자의 취업은 한국보다 환경이 훨씬 좋은 편이다.


내가 만약 20대 청년이라고 치자.

그런데 공부를 못해 인서울도 못하고 지방대를 갈 실력 밖에 안 된다.

재수를 한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대부분은 그냥 지방대를 가거나 그래도 취업 잘 되는 전문대를 갈 것이다.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그것이 최선의 선택인가?

왜냐하면 어차피 대학을 졸업한다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직장에 취업은 힘들기 때문이다.

대학도 지방대이고 그렇다고 전공도 비인기 학과일 것이다.

졸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거나 요즘 IT가 대세이니 국비 주니어 개발자 학원 같은 곳에 다닐 것이다.

국비 주니어 개발자 학원은 '네카라쿠배'와 같은 IT기업이 연봉도 세고 사람도 모자른다니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곳이다.

코로나 때 3년차 개발자 연봉이 3억 원이 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올라가고  IT기업 투자 빙하기가 오면서 IT기업들도 한창 구조조정 중이다.

요즘 국비 주니어 개발자 학원을 졸업해도 연봉 3억 원을 꿈꾸기는 커녕 취업 자체가 힘들다.

중소기업도 경쟁률 100대1은 기본이고 100군데 넣으면 100군데 다 떨어진다.

아무리 프로그래머로서 능력이 뛰어나도 전공자가 아니면 면접도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결국 국비 주니어 개발자 학원에 다닌 것이 시간 버리고 돈 버린 결과가 된 것이다.


그런데 지방대를 왜 가나?

어차피 내가 원하는 곳에 취업도 힘든데 4년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등록금에 밥 값에 돈이 꽤나 많이 들텐데 말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고용이 잘 되는 미국이나 일본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목적은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한 방을 노리거나 둘째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는 것이다.


1) 한방은 미국


'고용 천국' 美, 이발사도 年2억 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0349841

  '고용 천국' 美, 이발사도 年2억 번다  '고용 천국' 美, 이발사도 年2억 번다, 실업률 50년 만에 최저  www.hankyung.com

셰일오일 붐이 일고 있는 미국 텍사스 서부에서는 이발사의 연 수입이 최대 18만달러(약 2억200만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미국에서 셰일가스가 나는 텍사스는 이발사의 연수입이 최대 2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원래 미국에서는 서비스업 물가가 비싸다.

2019년 기사이기는 한데 지금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더 많이 올랐다.

따라서 한국에서 미국에서 먹힐 수 있는 서비스 기술을 배워 미국으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꼭 미용이 아니더라도 배관공, 타일공 등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물론 시민권자 등이 아니라면 취업 이민은 받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미국에서 육체노동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한 방일까?

큰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한국이 아주 못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다.

한국과 미국의 급여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한국의 최저임금을 받으면 약 200만 원 정도 된다.

그런데 베트남의 평균 월급은 약 30만 원 정도 된다.


방법은 이렇다.

미국으로 가서 서비스업으로 돈을 벌고 최대한으로 아끼며 살아 돈을 최대한으로 모은다.

그리고 2억쯤 모았다고 치자.

그 돈으로 한국이 아닌 베트남과 같은 곳으로 가자.

그리고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크기 때문에 5천 만 원씩 생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베트남과 같은 곳에서 살면 이 돈으로 럭셔리하게 살 수 있다.

결국 돈을 지키고 불리려면 세계 1등 주식에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한다.


물론 미국 가는 것이 쉽지 않고 취업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미국을 얘기하는 것은 공부 머리도 없는 청년이 몸을 써서 돈을 벌어야 할 경우 한국보다 선진국은 미국을 빼고 찾기 어려워서다.

그러나 찾아보면 길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 가는 것이 한국의 지방대 가는 것보다는 나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


2) 안정적인 직장이라면 일본

일본은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취업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에 지방대를 가느니 차라리 일본의 지방대를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 일본의 지방대가 좋다고 생각하나?

한국에 지방대 다니면 동록금을 4년동안 내면서 다녀야 하는데 일본에 지방대에 다니면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학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019581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 벼랑 끝에 선 大學 (3) 머릿수 채우기 급급한 지방대 163개 학과가 정시모집서 미달 그중 82개는 정원의 절반도 안돼 외국 학생에 눈  www.hankyung.com

국내 학생들을 채우지 못한 지방대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강원도에 있는 A대학 글로벌캠퍼스는 학생의 99%가 네팔,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 27개국에서 온 외국인이다. 국내 학생을 뽑기 어려워지자 아예 유학생 전용 캠퍼스를 조성했기 때문이다. 학교 내부에는 모든 안내문이 영어로 쓰여 있고, 학교 정문 앞에는 할랄 음식점과 아시아 식자재 마트가 즐비하다.


A대학은 외국인 학생이 99%이다.

한국의 학생들이 지원을 안 하니 외국인으로 채우는 것이다.


왜 지방대는 외국인으로 채울까?

외국인으로 채우지 않으면 학생 비율이 떨어져 폐교가 되기 때문이다.


(창간 13주년)벼랑 위기 몰린 지방대 해법은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936

  (창간 13주년)벼랑 위기 몰린 지방대 해법은 - 경남도민신문  진주 소재 한국국제대가 지난 8월 31일 문을 닫았다.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국제대의 폐교는 법인의 안일하고 방만한 학교 운영과 함께 정상화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www.gndomin.com

한국국제대 처럼 재정난·학생부족 등으로 폐교의 길을 걷고 있는 지방대들이 즐비하다. 한국국제대를 포함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서 문 닫은 대학은 총 14곳에 달한다. 경남에서도 머잖아 폐교되는 대학이 또 나올 것이라는 게 지배적이다.


학생이 부족하면 지방대는 폐교를 당한다.

그래서 외국인라도 채워서 폐교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외국인은 동남아나 중앙아시아의 빈국들 학생이 대부분이다.

외국인 학생들은 취업이 목적이고 지방대는 인원수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지방대는 외국인으로 채워 폐교를 막고 있다.

외국인이 학교를 다니려고 마음만 먹으면 장학금도 잘 되어 있어서 4년 장학금도 탈 수 있다.

물론 지방대는 교육부를 통해 학비 지원을 받으면 된다.


한국의 지방대보다 일본의 지방대가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의 지방대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따라서 장학금을 통해 학비를 마련하면 된다.

게다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 수도 있다.

그리고 일본어라는 언어를 익히면 남들이 가지지 못한 스펙을 가지게 된다.


일본의 대학서열 순위를 아는가?

도쿄대가 1등이라는 것은 알지만 교토대가 몇 등이라는 것을 아는가?

모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와세다 대학이 더 알려졌지만 교토대가 와세다 대학보다 순위가 더 높다.

이 얘기는 일본의 대학서열은 우리나라 대기업 인사부에서도 순위를 잘 모른다는 뜻이다.

일본에서 지방대를 나오고 한국 기업에 지원을 하면 지방대를 나왔어도 대학 서열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일본 유학파라고 보면 된다.

일본에서 지방대를 나오면 한국에서 대학 얘기할 때 영원히 학벌 컴플렉스에서 벗어난다는 얘기다.

한국에서 지방대를 나오면 평생 학벌 컴플렉스가 따라다닐 것이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신분제가 무너졌다.

그래서 새롭게 생겨난 계급이 바로 학벌이다.

한국에서는 학벌이 평생간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컴공을 지원하고 졸업해 개발자가 되었다고 치자.

일본에서는 취업이 쉽다.

따라서 일본에서 경력을 쌓고 한국에 경력직으로 재취업을 해도 된다.

한국의 취업을 할 때 일본 유학파, 경력직이 한국의 지방대 노스펙, 비전공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일본어를 할 줄 알면 써 먹을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할 것이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대기업 취업도 가능할 것이다.

꼭 한국에 올 필요는 없다.

미국도 개발자가 모자르기는 마찬가지다.


일본의 지방대를 다니다 미국의 명문대인 뉴욕대에 편입을 한 경우도 있다.

길은 여러가지다.

특히 문과는 해외를 나가야 한다.


일단 일본에 대학에 들어가려면 일본어 1급 자격증을 따야 지원이 된다.

한국에서는 일본어 1급 자격증은 따기 힘들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일본으로 무조건 가야 한다.

따라서 일본의 어학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해야 한다.

직접 들은 얘기로는 1년 정도 다니면 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을 골라 들어가면 된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이다.

내 얘기는 우리나라 지방대를 아무 생각없이 가는 것보다는 일본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의 지방대를 가는 것은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론 : 지방대 갈바에야 인생 한방이라면 미국으로 안정적인 직장이라면 일본으로 가라.

그런데 이렇게 해외에 도전할 정도의 도전적인 정신이 있으면서 성적 안 되는 학생은 거의 없다는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이 정보도 아주 소수의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들이나 실천이 가능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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