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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64% 폭락, 인공지능 하락의 본게임은

나스닥 -3.64% 폭락, 인공지능 하락의 본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뉴욕마켓워치] 테슬라 실망에 나스닥 2년래 최대 낙폭…국채 혼조·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475

  [뉴욕마켓워치] 테슬라 실망에 나스닥 2년래 최대 낙폭…국채 혼조·달러↓ - 연합인포맥스  2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금융시장은 실망스러운 기술기업 실적과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거절에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급락했다. 빅테크 실적이 실망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9,853.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급락한 5,427.1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54.94포인트(3.64%) 폭락한 17,342.41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3.64%, S&P500지수는 2.31%, 다우존스 지수는 1.25%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나스닥의 경우 지난 2022년 10월 7일 3.80%가 뜬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3.64% 폭락, 인공지능 하락의 본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이제 대선의 방향에 따른 주식의 영향은 없다.

트럼프 트레이드는 바이든 사퇴, 카밀라의 부상으로 희석되었다.

따라서 기술주를 팔고 러셀2000을 사는 트레이드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앞으로 실적발표에 따른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

실적은 물론 인공지능이다.

고금리 상황에서 경기순환주가 오를 리가 없다.


따라서 주가가 오르려면 무조건 인공지능과 같은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친환경 테마도 바이든이 망가지면서 모멘텀을 상실했다.

남은 것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이 오르면 무너지지 않고 가는 것이고 인공지능이 떨어지면 폭락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주식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6.80%, AMD -6.08%, 테슬라 -12.34%, 메타 -5.61%, 애플 -2.88%, 마이크로소프트 -3.59% 등이 하락했다.  

크게 떨어진 것은 모두 인공지능 관련 주식이다.


어제 테슬라와 구글 두 개의 인공지능 기업이 실적발표를 했다.

그런데 시장은 폭락시키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보인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레오가 빨간약을 먹은 것처럼 현실에 눈을 뜬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은 수익성에 관한 의문이다.

돈도 못 벌면서 인공지능 사업에 언제까지 돈을 퍼부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다.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면 항상 하락이 있었다.

전기차도 처음에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해 세상을 바꿀 것이다.'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개나 소나 다 오른다.

그러나 어느 순간 '정말 전기차가 돈 버는 것 맞나?' 에 대한 근본적인 수익성에 관한 의문이 들게 된다.

그로인해 전기차 시장 전체가 가라앉는다.

이러한 일은 실적이 꺾일 때 일어난다.


그래서 이번 실적이 중요한 것이다.

지난 번도 그런 의문이 들었지만 엔비디아가 무지막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세상의 의심을 불식 시켰다.

그리고 랠리를 펼치며 엔비디아는 세계 시총 1등에 등극하기도 했다.

만약 이번에도 엔비디아가 세상을 구한다면 이번 실적 위기를 다시 넘길 것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마저 실적이 꺾인다면 본격적인 하락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하락은 실적 쇼크로 인한 하락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수익성에 관한 하락은 일시적인 하락이라 할 수 있다.


본격적인 하락은 치킨게임부터 시작된다.

현재는 전기차 치킨 게임이 한창이다.

지금까지 수익성에 의한 하락의 경향은 인공지능 주식이 오르면 다같이 오르고 떨어지면 다같이 떨어진다.


그러나 치킨게임이 시작되면 게임에서 탈락하는 자는 나락으로 가고 승자도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탈락하는 자가 나락으로 간다는 얘기는 전기차 기업인 피스커와 같이 상장폐지를 말한다.

그리고 승자가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테슬라와 같은 움직임을 말한다.

오르는 것 같지만 다시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지루한 박스권에 갇힌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인공지능 주식이 치킨게임에 들어가도 박스권에 갇힐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주식인 빅테크는 인공지능 말고도 많은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 클라우드나 광고 등과 같은 현재 수익이 나는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전기차만 만드는 기업

그래서 적자가 지속되는 기업은 당연히 치킨게임에서 천문학적인 손실을 보니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전기차와는 다르다.

인공지능만 하는 기업은 LLM을 개발하는 소규모 벤쳐기업들 뿐이다.

수익성도 없으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집어 넣어야하는 인공지능의 특성상 소규모 기업은 오래 버티기 힘들다.

따라서 이런 소기업들은 빅테크에 인수합병을 당하든지 파산을 할 것이다.


그러나 빅테크는 다른 사업을 통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보고 있으니 파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순다르 피차이 구글CEO가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과소 투자의 위험이 더 크다' 얘기한 것이다.

그러니 인공지능에서 손해가 난다고해서 한 발 뒤쳐지면 미래성장 동력을 잃어버리며 영원히 뒤쳐지게 된다.


결론 : 인공지능은 혁신이  맞다.

현재 인공지능 말고 다른 섹터에서 혁신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VR이나 양자컴퓨터, 자율주행, 전기차 등등과 같은 모든 기술섹터를 말하는 것이다.

즉 인공지능이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투자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결국, 인공지능에서 누가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세계 1등이 정해질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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