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빅 이벤트' 결과 대기…주식 혼조, 국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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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빅 이벤트' 결과 대기…주식 혼조, 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29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금융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리다 혼조로 마감했다. FOMC와 주요 기업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41포인트(0.12%) 내린 40,539.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4포인트(0.08%) 오른 5,463.5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32포인트(0.07%) 오른 17,370.20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7%, S&P500지수가 0.08%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12% 내리며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빅테크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요즘 빅테크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토요일과 어제는 살짝 올랐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킬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면 빅테크가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1) 엔캐리 트레이드의 위험
엔캐리 트레이드란 싼 엔화를 빌려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금까지 일본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를 지속하다 얼마전 제로금리로 금리를 올렸다.
따라서 트레이드의 관점에서 보면 이자율이 싼 일본에서 돈을 빌려서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예를 들면 엔화를 빌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본은 엔저 때문에 물가가 올라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일본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도 힘들다.
너무 많은 국채를 찍어낸 탓에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렸다가는 일본이 국채 이자를 감당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가가 뛰는 와중에도 저금리에 의한 엔캐리 트레이드는 지속되고 있었다.
그런 엔캐리 트레이드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트럼프의 피격으로 트럼프 당선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후 트럼프가 한 기자회견에서 엔화가 너무 싸다고 공격한 것이다.
일본 중앙은행은 이번이 엔저 탈출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물가가 오르면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된다.
그러나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릴 수 없다.
그러니 미국이 금리를 내려줘야 하는데 미국이 경기가 좋으니 미국의 이자율이 떨어지지가 않는다.
따라서 일본이 갖고있는 미국 국채를 시장에 내다 팔아 엔화 환율을 강제로 떨어뜨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옵션은 미국 현 민주당이 싫어한다.
왜냐하면 민주당은 9월부터 금리를 올리려고 미국 국채를 찍어내 달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확보한 달러로 주가 부양을 하면 민주당 후보의 당선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대선 이후는 일본이 미국 국채를 시장에 내다파는 옵션을 쓸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대선 이후 무조건 돈을 풀 것이기 때문에 미국 재무부가 국채를 더 발행해 돈을 찍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본이 시장에 개입해 엔화를 올려 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보았다.
미국 주식시장이 떨어지는 때를 맞춰 일본의 중앙은행이 시장에 개입해 엔화를 끌어 올렸다.
그래서 한 때 달러/엔 환율이 약 161엔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154엔대까지 떨어졌다.
그러자 엔캐리 트레이드가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있었고 미국 주가가 떨어졌다.
즉 미국 주식을 팔고 엔화로 빌린 자금을 현금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이다.
결론 : 앞으로도 엔화가 추가로 더 하락한다면 미국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다.
다만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간다면 엔캐리 트레이드는 잦아들 것이다.
2) 너무 많이 오른 빅테크
내일 새벽 장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AMD의 실적발표가 있다.
다음날인 7월31일(미국시간 기준)에는 메타, 퀄컴, 램리서치, ARM 등의 실적발표가 있고 8월 1일에는 애플, 아마존의 실적발표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일 새벽 발표 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에서 중요한 관건은 바로 '인공지능으로 돈 쓴 것에 비해 얼마나 돈을 벌어들였는가?'가 될 것이다.
시장은 상당히 센 잣대로 들여다 볼 것이고 여기에 실적이 못 미친다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일 반드시 어닝 서프라이즈해야 한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한다면 시총 1위 회복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결론 :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이 어닝 쇼크가 난다면 금리하락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있어도 당분간 빅테크만 떨어질 수 있다.
3) 금리인하
연준의 금리인하를 앞두고 있다.
7월 FOMC에서 금리인하는 힘들겠지만 9월에는 금리인하 확률이 거의 100%다.
그동안 빅테크는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프리미엄을 받았다.
왜냐하면 5.5%인 고금리 상황에서 어차피 중소형주는 투자 자체를 못한다.
그런데 고금리인 상황에서 마침 미래를 선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이슈도 터졌다.
그러니 선택지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고 이슈도 있는 빅테크 위주로 투자가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모든 주식이 떨어지는 와중에 매그니피센트7만 올랐다.
그러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많이 빅테크보다는 많이 떨어진 중소형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바로 빅테크를 팔고 중소형주로 갈아타는 순환매다.
그러나 실적이 받쳐주지 않는 중소형주는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은 희박하다.
실적에서 무너지는데 누가 투자하나?
솔직히 지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것이 바로 인공지능 테마다.
그런데 엄청난 돈을 들여야 하는 것이 인공지능 테마이다.
따라서 빅테크 정도 외에는 중소형 주가 투자할 여력 자체가 없다.
그러니 인공지능 테마가 일시적으로 고점 논란으로 흔들린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빅테크가 대세가 될 것이다.
결론 : 순환매는 금리가 하락이 시작되면 반짝하는 가벼운 테마다.
즉시 주가에 반영될 것이고 실적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곧바로 하락할 것이다.
결론 : 지난주 나스닥에 -3%가 떴다.
-3%가 뜨고도 바로 주가가 올라 위기가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리밸런싱, 말뚝박기는 위기상황에서 자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위기상황은 최대한 피해가고 꾸준히 오르는 평화의 시기에 돈을 벌어도 충분하다.
이번 위기가 정말 큰 위기의 시작 일 수 있다.
따라서 위기에 존버하다 결국 못 견디고 자산 바닥일 때 팔면 내 노후는 회복 불가다.
위기는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때이다.
서브 이슈 : 미국이 중국에 AI칩 공급을 막는 이유
엔비디아 칩 막히자 밀수시장까지 등장... 6년 전으로 후퇴한 중국 AI 투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4/17/MVQGAGN2WVEJRK7T2S5SBTX6NI/
엔비디아 칩 막히자 밀수시장까지 등장... 6년 전으로 후퇴한 중국 AI 투자 엔비디아 칩 막히자 밀수시장까지 등장... 6년 전으로 후퇴한 중국 AI 투자 美·中 반도체 전쟁 1000일 www.chosun.com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4월 반도체 자립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대중 제재에 나선 후, 미국은 이듬해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 첨단 반도체의 중국 공급을 막고, 중국 첨단산업에 대한 자국 기업의 투자도 금지했다. 엔비디아의 첨단 AI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한 중국 기업들은 AI 개발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AI의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현재 2년 정도인 미국과 중국 간 AI 역량 차이가 곧 10년 정도로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미국 정부차원에서 엔비디아 첨단 AI 반도체 칩인 GPU가 중국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는 뉴스다.
중국은 엔비디아의 H100과 같은 GPU가 없다면 미국과 중국 간 AI역량의 차이가 곧 10년 정도로 벌어질 것이라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중국으로 반도체 칩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미래의 전쟁은 AI전쟁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에 '미드웨이'라는 영화가 있다.
태평양 전쟁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전투장면이 끝내준다.
당시 태평양 해전에서 어떻게 미국이 일본군을 상대로 싸웠는지에 대해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1919년 미국에서 대공황이 발생하면서부터이다.
미국은 대공황으로 실업이 증가하자 보호무역으로 정책을 바꿨다.
미국은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때렸고 유럽이 맞보복을 하면서 세계 경제는 급격히 어려워졌다.
한편 일본은 조선밖에 식민지가 없는 상황에서 대공황으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큰 시장인 중국을 먹을 준비를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시장을 가져오면 경제공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 제국은 만주에 만주국을 세우고 중일전쟁을 일으켰다.
만약 일본이 중국을 먹으면 대영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은 일본이 석유가 없다면 전쟁은 더 이상 수행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국은 미국을 시켜 일본으로의 석유 수출을 막았다.
석유 고갈로 전쟁 수행이 불가능해진 일본은 당시 산유국인 인도네시아까지 전장을 넓혔다.
그리고 미국이 참전할 것에 대비해 하와이의 진주만을 공습하기로 마음 먹는다.
일본의 목표는 하와이 진주만의 미국 해군 석유저장소다.
일본이 진주만의 석유저장소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이 향후 미국과 전쟁으로 붙을 경우를 대비해서다.
미해군이 태평양을 건너 올 때 진주만의 석유저장소가 없다면 중간급유를 못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아시아 개입이 늦어질 것이다.
이 작전의 최종 목적은 미국과의 전쟁이 아니다.
일본이 미국의 본토를 점령할 힘도 인력도 없었다.
일본이 중국과 아시아를 점령할동안 미국의 개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본의 오판이었다.
미국은 본토를 공격받고 가만 있을 나라가 아니다.
1941년 12월 8일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의회에서 연설을 한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을 한 12월 7일을 치욕의 날로 정하고 대일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드웨이 해전이 바로 미국이 일본에게 복수의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먹인 위대한 승전이다.
영화에서 해전의 전투장면이 나온다.
태평양 전쟁부터 전투의 핵심은 항공모함이 되었다.
따라서 적의 항공모함을 해상, 해저, 공중에서 공격해 얼마나 파괴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갈린다.
미국이 일본의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루트는 원거리 공격과 근접공격, 두 가지가 있다.
원거리 공격 방법은 잠수함에서 항공모함으로 어뢰도 쏘거나 뇌격기가 멀리서 항공 어뢰를 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공격의 단점은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엔터프라이즈의 제6뇌격기 대대가 항공어뢰를 쐈지만 일본의 항공모함은 급히 좌현으로 틀어 어뢰를 피한 경우도 있었다.
남은 방법은 뇌격기대대의 근접공격 뿐이다.
뇌격기는 폭탄을 싣고 빗발처럼 쏟아지는 항공모함의 대공포를 피해 급강하하며 최대한 근접해 폭탄을 항공모함 갑판에 떨어뜨리는 것이 근접공격이다.
이 공격의 장점은 명중률이 높다는 점인데 문제는 항공모함으로 근접하다 대공포에 맞아 뇌격기가 폭탄을 떨어뜨리기 전에 추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 나온다.
나는 왜 뇌격기가 항공모함에 근접공격을 해야 하는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몰랐다.
왜냐하면 뇌격기가 대공포가 닿지 않는 하늘 높은 곳에서 일본의 항공모함을 향해 폭탄을 수 십발 떨어뜨리면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항공모함의 대공포 공격도 피하고 항공모함도 가볍게 파괴 시킬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알았다.
실제로는 그렇게 공격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하늘 높이 떠 있는 뇌격기에서 내려다 본 커다란 항공모함의 크기는 책상 위의 샤프심만큼 가늘게 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높은 하늘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면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한 마디로 폭탄이 멍텅구리 폭탄이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정확하게 폭탄을 떨구어도 바람의 영향때문에 폭탄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래서 죽을 각오로 미 해군 소속 뇌격기 편대는 빗발처럼 쏟아지는 대공포를 피해가며 최대한 근접해 일본의 항공모함 갑판에 폭탄을 꽂아 넣어야 된다.
결국 미국은 이러한 공격이 큰 성공을 거두며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태평양 전쟁의 승기를 잡게 된다.
그렇다면 현대전은 어떨까?
미사일 전이다.
미사일에 붙어있는 최첨단 반도체가 GPS에 수신을 받아 1,000Km 밖에서도 30Cm반경에 정확히 폭탄을 꽂아 넣는다.
그래서 지금은 최첨단 미사일 때문에 항공모함이 쓸모 없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냉전 당시 소련 해군은 미국 해군의 막강한 항모 전단이 근접해 올 경우 소련의 폭격기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수 백발 규모로 퍼부어 저지하는 전술을 고안했다.
그래서 미국이 개발한 것이 바로 이지스 시스템 (Aegis Combat System)이다.
전투기는 F-14 전투기로 막고 항공 모함으로 날아오는 대함 미사일은 미사일로 직접 격추시키는 시스템이다.
이지스 시스템은 고성능 대공 레이더와 중장거리 함대공 미사일을 이용해 적 비행 무기에 대응하는 통합 전투 체계다.
최대 24개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다.
이지스 시스템을 위해서는 탄도 계산과 무기 관제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각 함마다 탑재된다.
그래서 앞으로 슈퍼 컴퓨터가 전투에서 중요해졌다.
가장 빠른 슈퍼컴은 미 '프런티어'?…중국이 '진짜 1위' 분석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0531052600009
가장 빠른 슈퍼컴은 미 '프런티어'?…중국이 '진짜 1위' 분석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테네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프런티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선정됐다고 뉴욕타임스(NYT)... www.yna.co.kr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슈퍼컴퓨터 2대가 엑사스케일 경쟁에서 프런티어를 이긴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고조되는 긴장으로 중국은 이번 'TOP500' 랭킹을 위한 평가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발전을 늦추기 위해 일부 중국 회사들이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칩을 획득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미국이 슈퍼 컴퓨터 경쟁에서 1위를 하기는 했지만 중국이 실제 1위라는 얘기가 있다.
미국은 중국의 슈퍼 컴퓨터 개발을 늦추기 위해 반도체 칩의 공급을 막고 있는 중이다.
즉, 중국은 미국과의 전쟁을 염두에 두고 슈퍼 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의 주적은 러시아가 아닌 중국이다.
넷플릭스에 '삼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의 원작자는 류츠신이라는 중국인이다.
내용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기 전까지의 내용이다.
그런데 외계인이 지구로 아주 멀리서 배틀쉽을 타고 오는 설정이다.
마치 미국의 항모전단이 태평양을 건너 중국을 침공하는 설정과 비슷하다.
그만큼 중국인의 뇌리에는 언젠가 미국이 중국을 항공모함을 이끌고 중국을 침공할 것이라고 박혀있다.
미래는 AI전쟁이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 대만해협에 미국의 항공모함이 접근한다고 치자.
중국이 미사일과 폭격기를 동원해 수 백발, 아니 수 천발의 폭탄을 미국의 항공모함에 쏟아 붓는다면 미국의 이지스 시스템은 막아 낼 수 있을까?
그것을 막아 낼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이지스 시스템으로는 안 된다.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로 학습한 인공지능 방어 시스템만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
AI가 수 천발의 목표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추적하고 식별하고 파괴하는 시스템이 바로 미래의 전쟁이다.
결론 : 미국과 중국은 미래에 대만해협에서 맞붙을 수 있다.
미국이 중국의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은 최첨단 AI 시스템뿐이다.
AI의 핵심은 GPU와 같은 최첨단 반도체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에 최첨단 반도체의 접근을 앞으로도 막으려 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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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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