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큰 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변동성이 큰 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뉴욕마켓워치] 파월, 9월 인하 강력하게 시사…주가·국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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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파월, 9월 인하 강력하게 시사…주가·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3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신호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시와 채권가격은 오르고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동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46포인트(0.24%) 오른 40,842.7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86포인트(1.58%) 오른 5,522.30,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51.98포인트(2.64%) 급등한 17,599.40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2.64% 오르고 S&P500지수는 1.58%, 다우존스 지수는 0.24%가 올랐다.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변동성이 큰 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요즘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큰 폭으로 올랐다를 반복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고점대비 약 27%가 떨어졌다가 어제 12% 넘게 오르며 주가를 만회하고 있다.
나스닥도 -3%가 떴으나 어제는 반대로 2%가 넘게 올랐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닝쇼크가 나며 장외에서 7%가 넘게 빠졌다.
그러나 AMD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약 1%대 하락으로 마쳤다.
파월의장의 9월 금리인하에 관한 멘트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그래서 오늘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채권금리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마치 위기가 끝난듯 보인다.
오늘 실적발표를 한 메타는 장외에서 7% 넘게 오르며 크게 상승하고 있다.
반대로 오늘 실적 발표를 한 ARM은 장외에서 10% 넘게 빠지고 있고 웨스턴 디지털도 5%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퀄컴도 실적 발표 후 5% 넘게 올랐지만 다시 떨어지며 1% 넘게 하락중이다.
요즘은 크게 비바람이 몰아치다가도 갑자기 하늘이 개며 해가 뜨는 한 여름 날씨와도 같다.
이런 장이 바로 변동성이 큰 장이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장에서 일희일비하며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 망한다.
예를 들면 어제 크게 떨어지면 망할 것 같아 전량 매도를 했다가도 오늘 다시 크게 오르면 본전 생각이 나서 다시 매수를 반복하는 행위다.
주가에 따라 가장 빨리 대처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내릴 때 팔고 오를 때 사면서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결국 이렇게 투자하면 내 계좌가 깡통이 된다.
나도 2018년 10월 위기에 위와 같이 행동했다.
나스닥은 정작 10%밖에 안 빠졌는데 내 계좌는 무려 30%나 빠져 있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밤을 세워 매뉴얼을 만들었다.
그 이후 위기상황이 닥치면 지속적으로 더 안전하면서도 시장에 잘 대응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업데이트 하는 중이다.
변동성이 큰 장에서 가장 간단한 원칙은 존버다.
오르건 내리건 그냥 주식을 들고 있는 것이다.
곰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2년에 한 번씩 오는 30% 하락장에서 큰 손해를 볼 때 참고 기다려야 한다.
그 주식이 다행히 1등 주식이라면 30% 빠지고 다시 올라오겠지만 잡주라면 영원히 그 주가를 회복 못하고 바닥을 헤맬 수 있다.
그래서 떨어질 때는 팔고 오를 때는 사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잘못하면 2018년 10월의 나처럼 될 수 있다.
어제 떨어졌다고 패닉 매도하고 오늘 올랐다고 폭풍 매수하며 원칙없이 사고 팔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깡통계좌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었다.
1980년 이후 2024년까지 나스닥과 세계 1등 주식의 통계를 통해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내 자산은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원칙이다.
매뉴얼은 위기 상황에서 돈은 적게 벌 수 있다.
그러나 내 자산을 절대적으로 크게 잃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기에 팔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기가 확연히 지나갔다는 조건에 도달하지 않는 한 절대 사지 않는다.
매뉴얼만 따라하면 1985년 블랙먼데이도 2000년 닷컴버블도 2008년 금융위기도 2020년 코로나 위기도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도 안전하게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따라서 매뉴얼로 투자하면 거의 망할 일은 없다.
2018년 매뉴얼을 만든 이후 나스닥이 -30%씩 떨어지는 여러 번의 위기도 있었다.
그렇지만 한 번도 크게 잃은 적은 없고 매년 양도세를 낼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
떨어질 때 팔아도 오른다고 바로 사면 안 된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은 떨어질 때 한 번에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위기상황에서는 많이 떨어진만큼 다시 밀어 올려서 위기가 끝난 것처럼 행동하다 다시 크게 떨어뜨린다.
그래야 개미들의 재산이 쪽 빨린다.
주식시장은 개미들의 공포와 탐욕을 이용해 큰 돈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파는 것도 사는 것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당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에드윈 르페브르라는 사람의 말이다.
주식 시장에서 노련한 황소는 돈을 벌고 무식하게 존버한 곰도 돈을 벌지만 공포와 탐욕에 눈이 멀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 돼지는 잡아 먹힌다는 소리다.
주식 시장은 개미의 피를 먹고 굴러간다.
나스닥 -3%가 떴다.
나스닥 -3%는 그냥 뜨는 숫자가 아니다.
아주 가끔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큰 하락의 전조증상이다.
여기서 황소나 곰처럼 행동하면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그러나 탐욕스런 돼지처럼 행동하면 전재산 다 털린다.
돈은 적게 벌어도 안전하게 운용해야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다.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이곳은 산전수전 다 겪고 자본을 수 십조원대 움직이는 헤지펀드도 있고 월급으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 개미들도 있다.
주식시장은 아마추어 개미들이라고해서 헤드기어 씌워주고 복부 보호대 차게 해주는 그런 따뜻한 곳이 아니다.
어제 주식시장에 처음 들어온 개미가 세계 챔피온이랑 체급도 보호대도 없이 일대일로 맞붙어야 하는 죽음의 링이다.
결론 : 정신 똑바로 차려라.
생각없이 행동하다 골로 간다.
주식시장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다.
전쟁터에서 정신 못차리고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 내 노후는 없다.
이곳에서 내 노후를 지켜주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바로 나 자신 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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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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