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어닝쇼크는 순환매의 시작이다
[뉴욕마켓워치] 연준 피벗 소화·중동 무력충돌…주식 혼조·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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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연준 피벗 소화·중동 무력충돌…주식 혼조·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을 소화하며 중동 무력충돌 여파로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고 채권가격은 하락, 달 news.einfomax.co.kr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4포인트(0.16%) 오른 41,240.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7포인트(0.32%) 내린 5,616.8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2.03포인트(0.85%) 밀린 17,725.7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85%, S&P500지수가 0.32% 내렸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16% 오르며 혼조로 끝났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의 어닝쇼크는 순환매의 시작이다
최근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자.
처음 연준의 금리인하 움직임이 있었을 때 순환매의 흐름이 있었다.
즉 기술주는 떨어지고 러셀2000은 오르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이 흐름은 실업률이 4.3%를 넘어가고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이후 경기침체로 바뀌었다.
8월 5일 일본은 닛케이225가 13% 빠지며 패닉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음날 일본의 중앙은행 금리인상 철회와 실업률의 안정으로 다시 흐름이 바뀌었다.
급격한 V자 반등으로 인한 주가 되돌림 현상이다.
그리고 현재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흐름이 바뀌려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8월 29일 목요일 새벽 5시 이후다.
앞으로 바뀔 흐름은 다시 순환매가 이닐까 생각한다.
즉, 기술주를 팔고 러셀2000과 같은 경기순환주를 사는 흐름 말이다.
어제는 나스닥이 러셀2000보다 더 떨어졌고 지난주에는 러셀2000지수가 무려 3%가 넘게 올랐다.
엔비디아 외에 브로드컴(-4.05%)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3.83%), AMD(-3.22%) 등 다른 반도체 종목도 이날 낙폭이 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1% 급락했다.
어제는 엔비디아가 2.25% 하락한데 이어 관련주식인 브로드컴 4.05%, 마이크론 3.83%, AMD 3.22%가 하락하며 나스닥의 하락을 이끌었다.
9월 9일 AI 폰 발표를 앞둔 애플만이 소폭 올랐다.
왜 엔비디아가 어닝쇼크가 일어나면 순환매일까?
즉, 모두 떨어지지 않고 기술주만이 폭락하는 순환매가 되야 하는 이유는 연준의 금리인하, 옐런의 경기부양 때문이다.
지금은 중동의 일촉즉발 전쟁 상황에서도 주식시장은 평온하다.
대선을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하와 옐런의 돈풀기가 주가가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 것이다.
이런 흐름이 워낙 강해 지난번 경기침체처럼 모든 주식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런 상태에서 주가가 떨어져야만 한다면 순환매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금리인하 시기에서 거의 오른 것 없는 경기순환주가 떨어지는 것보다 그동안 워낙 많이 오른 기술주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
엔비디아가 강한 실적을 내리라는 월가의 예상이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보다 더 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야 한다.
엔비디아가 어닝 쇼크가 난다면 기술주는 동반하락 할 수 있고 반대로 러셀2000은 오르는 순환매의 흐름이 다시 올 수 있다.
결론 :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
서브 이슈 : 한국인이 열심히 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국인이 열심히 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노후대비 자산이 부동산 밖에 없기 때문이다.
韓, 여전한 '아파트 불패신화'…"가계 자산 80% 부동산 몰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782271
韓, 여전한 '아파트 불패신화'…"가계 자산 80% 부동산 몰빵" 韓, 여전한 '아파트 불패신화'…"가계 자산 80% 부동산 몰빵", 금융 투자가 노후를 바꾼다 집값 하락땐 '노후 파산' 우려되는 한국 韓부동산 비중 美·日의 2배 넘어 39세 이하 부동산 자산은 75% 금 www.hankyung.com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은 80%가 부동산에 묶여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수준이다. 부동산 비중이 30~40%인 선진국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아파트는 무조건 오른다’는 부동산 불패 신화가 이런 기형 구조를 만들었다. 5060세대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성공했다.
한국인의 자산은 부동산 밖에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노후자산은 80%가 부동산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선진국은 30~ 40%만 부동산이 자산이다.
그렇다면 부동산이 자산으로 묶인 것이 왜 문제인가?
부동산으로 자산이 묶이면 가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가 10억 원이 있다면 2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산다.
10억 원이 있다고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는 경우는 없다.
이것은 5억 원이 있어도 마찬가지다.
5억 원이 있어도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산다.
왜 5억 원이 있는데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살까?
우선은 사람의 욕심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은 남과의 비교가 너무도 강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5억 원이 있는데 5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는 경우는 없다.
남보다 더 좋고 내 능력의 범위를 넘는 아파트를 사야 한다.
그래야 가오가 산다.
부동산에서 대출 50%는 많은 것도 아니다.
다음으로는 레버리지 효과 때문이다.
5억 원으로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5억 원이 올랐다면 몇 %가 오른 것인가?
2배인 100%가 올랐다.
10억 원을 주고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을 경우 50% 밖에 안 된다.
따라서 오를 때는 레버리지를 안 썼을 때보다 큰 수익률을 얻게 된다.
대출이 문제인 이유는 대출 이자 때문이다.
5억 원을 대출을 끌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치자.
대출 이자가 얼마나 될까?
5%만 되더라도 1년에 2500만 원이다.
한 달에는 약 200만 원정도의 대출이자가 나간다.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40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
연봉이 4000만 원이면 한 달에 약 300만 원정도를 받는다.
따라서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면 100만 원 정도밖에 안 남는다.
외벌이로는 생활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맞벌이는 필수다.
그런데 아이라도 생기면 외벌이가 되기 때문에 생활이 쪼들리게 되어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은 아이를 키우고 외벌이는 투잡, 쓰리잡을 뛰어야 한다.
그래야 겨우 살 수 있다.
외국 여행을 해보면 대부분 9시면 상가는 문을 닫는다.
그런데 한국은 12시까지는 기본이고 심지어 밤샘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아침 11시면 다시 문을 연다.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
이유는 부동산에 자산이 몰빵되어 있기에 아파트 대출이자를 갚으려면 열심히 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나믹 코리아다.
그뿐 아니다.
사교육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사실은] "사교육비 41만? 기본이 1백만인데?" 조사 방식 살펴보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13910
[사실은] "사교육비 41만? 기본이 1백만인데?" 조사 방식 살펴보니… 교육부와 통계청이 최근 사교육비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초·중·고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 원, 2007년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후 사상 최대 규모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news.sbs.co.kr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이 '비현실적인 수치'라며 발끈했습니다. "기본만 해도 월 100만 원이다", "한 과목에 40만 원인데 무슨 소리냐", 심지어 "그 동네 어디인지 이사 가고 싶다"는 비아냥거림도 나왔습니다. 사교육비 월평균 41만 원이라는 통계는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액수와 너무 동떨어졌다는 겁니다.
통계는 41만 원이라고 하나 어림 없는 소리다.
월 100만 원은 들어간다.
따라서 한 사람의 월급을 몽땅 대출 이자와 사교육비로 갈아 넣어야 된다.
이렇게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 되어있는 나라는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가처분소득이 거의 없으니 소비가 죽을 수밖에 없다.
꼭 써야할 돈을 빼면 거의 남는 돈이 없어 소비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워라밸은 빚을 지는 순간 포기해야 한다.
미국은 어떨까?
美 연금부자 역대 최대라는데…한국은 '쥐꼬리' 못 벗어나는 이유[송승섭의 금융라이트]
https://news.nate.com/view/20240825n02058
美 연금부자 역대 최대라는데…한국은 '쥐꼬리' 못 벗어나는 이유[송승섭의 금융라이트] : 네이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뒤 도로변에서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한국에서 노인은 모든 연금을 합쳐도 월 news.nate.com
피델리티자산운용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미국에서 401K 잔액이 100만달러가 넘는 사람이 무려 48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01K는 미국 직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퇴직연금을 말합니다. 100만달러 계좌 보유자는 연말보다 15%, 1년 전과 비교하면 43%나 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미국에서는 대졸자가 성실하게 일하면 연금 백만장자는 손쉽게 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미국은 100만 달러 이상의 잔액을 가진 401k 연금소득자가 무려 48,5000명이다.
그리고 매년 45%씩 늘고 있다.
401k는 한국으로 따지면 국민연금과 같은 것이다.
미국의 401k는 주로 미국의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한다.
S&P500은 매년 10.1%씩 성장한다.
따라서 100만 불이 연금잔액이라면 매년 약 1억 3000만 원씩 복리로 늘어난다는 소리다.
5천 만 원을 생활비로 쓴다 하더라도 무려 8천 만원이 복리로 늘어난다.
미국뿐 아니라 호주도 연금부자가 많은 것은 비슷하다.
그런데 한국의 연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공개한 ‘2022년 연금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이 받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개인연금은 월평균 65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수급자 10명 중 6명은 50만원도 받지 못했고요.
그런데 한국의 은퇴자금은 턱 없이 부족하다.
월평균 65만 원에 불과하고 10명 중 6명은 50만 원도 받지 못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연금을 붓는 기간이 짧다는데 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한국은 주로 원금보장이 되는 채권에 투자하고 미국은 매년 10%씩 성장하는 S&P500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국은 연금보다는 안정적으로 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해 아파트가 오르길 바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국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안 된다.
그래서 한국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라 치면 정부에서 보금자리 주택, 신혼부부 주택 등 각종 부양책을 내놓는다.
부동산이 너무 올라도 안 되지만 떨어지면 더더욱 안 된다.
그러니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데 그나마 오르는 곳도 서울의 역세권이나 강남 등 일부 지역에 불과하다.
수도권이나 지방은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차이는 소비에서 극명한 차이가 난다.
미국은 소비가 늘어나는데 일본, 한국, 중국은 소비가 줄고 있다.
소비가 줄고 있는 이유는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빵 되어 있어 쓸 돈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는 갈수록 떨어져 내수 시장은 쪼그라드는데 은퇴는 일찍 한다.
은퇴를 하는데 평균수명이 늘어나 자영업에 뛰어 들 수밖에 없다.
결국 이러한 악순환이 한국인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게 되는 요인이다.
미국과 한국, 일본, 중국의 자산 비중의 차이는 무엇 때문일까?
서양은 유목민의 근성, 동양은 농민의 근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유목민은 땅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양이 풀을 다 뜯어 먹으면 그 땅은 다시 풀이 자라기까지 쓸모 없는 땅이 된다.
따라서 땅을 버리고 이동한다.
그러나 농민은 다르다.
토지는 농사를 지어야 하고 농사를 지은 땅에서 떠날 수 없다.
따라서 절대권력자가 토지에 세금을 매기면 전국민은 토지의 노예가 된다.
그래서 농사름 많이 짓는 동양이 서양보다 더 철저한 계급사회가 된다.
게다가 쌀은 밀보다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크다.
따라서 밀을 재배하는 서양보다 벼를 재배하는 동양의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중국, 인도는 압도적으로 인구가 많고 인도네시아, 일본까지도 1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산다.
반면에 유럽은 단위면적당 인구가 훨씬 적다.
그러니 벼농사를 짓는 동양이 자식을 훨씬 많이 낳으며 그들을 부양할 토지에 대한 집착이 훨씬 크다는 얘기다.
이것이 오늘날 동양의 부동산 집착을 낳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러나 토지는 주식과 달리 버블이 꺼지면 소비침체에 빠진다는데 문제가 있다.
주식은 2000년 닷컴버블과 같이 버블이 꺼지면 순식간에 모든 주식이 휴지가 되면서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다.
망할 기업은 망해 퇴출되고 그래도 가치가 있는 기업은 싼 값에 저가 매수가 일어난다.
물론 파산한 사람도 있지만 저가에 매수해 다시 돈 버는 사람이 생긴다.
그러나 토지는 버블이 꺼지면 전국민이 소비침체에 빠진다.
마치 일본의 버블붕괴, 중국의 부동산 침체와 같은 상황이다.
전국민의 전재산이 부동산에 올인 되어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크게 빠지면 자산 가격이 빠지는데 그치지 않는다.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대차대조표 불황으로 가게 된다.
예를 들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7억 원 대출받았다.
그런데 아파트가 갑자기 떨어져 5억 원이 되었다고 치자.
이러면 7억 원에 대한 이자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담보가치가 5억 원이 되었기 때문에 빠진 2억 원에 대한 원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가계는 파산한다.
그러나 파산하지 않더라도 월급의 대부분을 원금과 이자 갚는데 써야 한다.
따라서 극심한 경기침체에 들어간다.
그래서 주식 버블 붕괴보다 부동산 가격 하락이 더 큰 문제다.
부동산 자산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정부가 정책을 잘못 세워 부동산 가격을 폭락시키면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30년이 올 수 있다.
지금 중국이 그꼴이다.
그래서 중국은 극심한 내수침체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다시 부동산을 부양 할 수도 없다.
이후에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 이후에 경기침체는 정말로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한국 정부도 금리를 올리는 와중에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다.
빚을 많이 진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이미 했던 정책이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미국은 1400만 명의 미군중 200만 명을 빼고 1200만 명의 미군을 미국으로 돌려 보냈다.
그런데 이들은 사회불안요소이다.
젊고 혈기왕성한 실업자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국가 GDP를 올리고 사회불안요소를 없애기 위해 어떤 것을 했어야 했나?
결혼을 시키고 중산층을 만들어주면 되었다.
그래서 결혼을 하려면 주택이 필요하니 30년 모기지 주택을 주었다.
돈이 없어도 대출을 통해 주택을 마련한 것이다.
게다가 차를 장기할부로 사게 해서 결혼을 시킨 것이다.
1200만 명의 미군은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았고 미국의 중산층으로 변모했다.
미국은 제대군인이라는 사회 불안요소를 책임감 있는 중산층 시민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다.
결국 빚과 가정 때문에 미국의 중산층은 국가의 GDP를 올리는 윤활류가 된다.
부동산을 사는 순간 빚의 노예가 된다.
빚을 갚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빚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한국, 일본, 중국은 부동산에 몰빵을 시킴으로써 국민을 빚의 노예로 만들었고 그들을 쥐어짜내 GDP를 올리도록 만들고 있다.
미국은 이미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으로 바꿔 소비를 진작시키고 여유있는 노후를 만들었는데 한국, 일본, 중국은 부동산의 노예가 된 것이다.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이 한국은 밤늦게까지 놀 수있는 곳이라 너무 좋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자랑, 밤샘 영업은 자영업자가 자신의 시간과 뼈를 갈아 넣어 죽을 때까지 일 할 수밖에 없는 구조 때문이다.
그 구조는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빵된 이유 때문이다.
한국의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질 수 없고 그래서 정부는 부동산이 오르도록 정책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
결론 : 자산을 미국처럼 부동산이 아닌 주식으로 바꿔야 한다.
다만 주식은 한국의 주식, 박스피가 아닌 미국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차원의 일이다.
그래야 이 지긋지긋한 빚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각 잘 하자.
지금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노후를 바꿀 것이다.
앞으로 빚의 노예로 살지, 삶의 주인으로 살지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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