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에도 주가 사상 최고치 돌파
셧다운에도 주가 사상 최고치 돌파
[뉴욕마켓워치] 셧다운 속 S&P 6,700 돌파…고용 감소에 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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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셧다운 속 S&P 6,700 돌파…고용 감소에 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4분기 첫 거래일인 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표지수인 S&P 500은 사상 처음으로 6,7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1포인트(0.09%) 오른 46,441.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34%) 오른 6,711.20, 나스닥종합지수는 95.15포인트(0.42%) 상승한 22,755.16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42%, S&P500지수가 0.34% 다우존스 지수가 0.09%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셧다운에도 주가 사상 최고치 돌파
고용정보기업 ADP에 따르면 미국의 9월 민간고용은 전월대비 3만2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만명 늘었을 것으로 점친 시장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어제 미국 정부의 셧다운 여파로 나스닥은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ADP 민간고용이 전월 대비 5만 명 증가 예상에서 오히려 3만 2천 명 감소로 나타나자 증시는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다.
연준이 고용을 가장 신경 쓰고 있는만큼 고용이 감소하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에 증시는 상승했다.
ADP 민간고용이 공신력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흔히들 이것을 믿을 수 없다고 하나 그렇지 않다.
ADP 민간고용은 그동안 고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다고 꾸준히 경고했다.
그러나 공신력이 없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반면에 ADP 민간고용 이후 발표되는 미국의 비농업고용지수는 고용이 견조하다고 했다.
그래서 연준은 금리를 내리기 꺼려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공신력있는 미국의 비농업고용지수가 과거의 큰 폭의 고용지수의 조정을 한 것이다.
결국 과거에 발표했던 몇 십만명의 고용이 사라지며 충격을 주자 지금은 ADP 민간고용이 더 신뢰를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이 어제 주가를 오르게 한 힘이다.
ADP 민간고용이 큰 폭의 고용감소가 나타났다면 이것은 고용의 감소가 틀림 없다.
따라서 연준은 최소 2번 이상의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안 내린다면 고용이 증가하고 물가가 치솟는다는 확실한 증거를 대야 할 것이다.
결국 이것이 엔비디아와 S&P500, 다우존스 지수의 사상최고치 돌파를 하도록 만들었다.
나스닥도 사상최고치 돌파를 앞두고 있다.
결론 :지금은 지수의 상승을 즐길 때다.
왜냐하면 가장 혁신적인 인공지능 분야도 시작이고 연준의 금리인하도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관적인 시장이 비관적으로 변하는 것은 한 순간이다.
항상 하락에 대비하자.
서브 이슈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
주식은 투자 자산 중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왜냐하면 채권, 예금, 부동산 등 대부분의 자산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물론 선물, 옵션 등이 있지만 주식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도 주식을 하는 이유는 투자 자산 중 가장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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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주식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존버를 해야 하나?
아니다.
그러다 떨어지면 한 번에 망한다.
그래서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면 반드시 헤지를 해야 한다.
주식의 어떤 것이 가장 위험한가?
변동성이다.
변동성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바로 속도이다.
다른 자산이 서서히 오를 때 주식은 아주 빠르게 오른다.
그래서 수익성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변동성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왜냐하면 빨리 올라간만큼 빨리 떨어지는 것이 주식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만약 오늘 자산의 3%가 한 번에 빠진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다.
더구나 몇 일만에 30%가 빠진다면 우리는 완전히 패닉에 빠질 것이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변동성이 가진 가장 위험한 속성이다.
이렇게 주식이 하락한다면 우리는 패닉에 빠진다..
패닉에 빠지면 이성이 마비되고 감정이 앞선다.
따러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어 주식을 바닥에서 팔아 버리고 만다.
사람들은 흔히들 주식이 하락할 때 침착하라고 말햔다.
그러나 주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침착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포지션 조정이다.
주식이 하락할 때 포지션 조정을 해 놓으면 오히려 하락이 더 기회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즉, 하락에서는 주식의 포지션 조정이 평정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패닉에 빠진 사람에게 침착하라고 소리치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포지션 조정은 매뉴얼로 한다.
포지션 조정이 필요한가?
매일 주식이 올라도 하루만 급락하면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이다.
칠면조를 키우는 농부가 있다.
농부는 매일 칠면조에게 모이를 준다.
칠면조는 매일 모이를 주는 농부가 오면 반갑다.
그러나 만약 오늘이 추수 감사절이라면 칠면조는 농부가 오는 것이 반가울까?
그래서 칠면조의 추수감사절날이 제삿날이다.
그리고 우리의 제삿날은 바로 주식의 급락하는 날이다.
급락장은 그동안 꾸준히 올랐던 내 자산을 0으로 만들고
하루 아침에 거지로 만드는 날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주식의 급락에 대한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자산을 분산하는 것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는 격언이 있을 정도다.
주식, 채권, 펀드, 현금, 부동산, 금, 비트코인, 선물, 원유 등등 이렇게 고루 분산해서 투자하면 된다.
소위 올웨더 방식이다.
그러면 어떤 자산이 내리더라도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빨리 부자가 되는 일은 힘들다.
이렇게 자산을 분산하면 어떤 것은 오르고 어떤 것은 떨어지면서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가난하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돈이 없는 상황에서 자산이 항상 균형을 이룬다면 그냥 현금을 들고 있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균형은 0을 뜻하기 때문이다.
자산을 분산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자산은 몰빵을 해야 부자가 된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건 엔비디아에 투자하건 가장 빨리 많이 오르는 상품에 내 전자산을 올인해야 한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주식에 몰빵을 하고 반드시 변동성의 위험을 헤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을 몰빵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1986년부터 시티그룹에 근무한 사람이 있다.
그는 그가 다니는 시티그룹의 주가가 안정적으로 오른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월급을 타서 생활비로 쓰고 남은 돈은 항상 시티그룹의 주식을 사서 모았다.
그러나 이 전략은 최악의 전략이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시티그룹의 주가가 폭락한 것이다.
시티그룹의 주가는 당시 고점대비 약 99%가 빠졌다.
시티그룹은 수 천명의 직원을 해고 했고 그는 직장을 잃고 그동안 모아놓은 자산도 모두 날아갔다.
심지어 20년 가까이 지난 2025년 10월 2일 현재도 2008년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자사주를 사서 모으는 사람이 가장 멍청한 사람이다.
직장이 망하면 거지가 되고 자신도 직장에서 짤려 길거리에 나앉는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세계 1등 주식 투자다.
1등이 떨어지면 2등과 순위기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1등 주식 투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결론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이 수익성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빨리 오른만큼 빨리 떨어진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주식은 헤지를 해야 한다.
헤지는 매뉴얼로 하면 된다.
또한 방향도 중요하다.
시티그룹과 같은 주식을 택하면 평생 일군 자산이 한 순간에 날아간다.
따라서 반드시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