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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쉐도잉의 구체적인 방법

무제한 돈풀기에 미쳐버린 주식 시장


[뉴욕마켓워치] 日·佛 재정우려에 채권↓달러↑…S&P 500은 7일째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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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日·佛 재정우려에 채권↓달러↑…S&P 500은 7일째 랠리 - 연합인포맥스 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갔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AMD와 오픈AI의 협업 소식에 강세 압력을 받았다. 다우지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1포인트(0.14%) 내린 46,694.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0.36%) 뛴 6,740.28, 나스닥종합지수는 161.16포인트(0.71%) 튀어 오른 22,941.6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71%, S&P500지수는 0.36% 올랐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14% 내리며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무제한 돈풀기에 미쳐버린 주식 시장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AMD와 오픈AI의 협업 소식에 강세 압력을 받았다


어제 나스닥은 AMD와 오픈AI간의 협업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AMD는 이 협업때문에 하루에 약 24%가 올랐다.

다만 엔비디아는 GPU 독점 체재가 깨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에 약 1% 떨어졌다.

요즘에는 오픈AI의 샘 알트먼이 마이더스의 손이다.

그가 스치면 주가가 폭발중이다.


오픈AI 프로젝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참여…월 최대 90만장 HBM 공급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21850.html

오픈AI 프로젝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참여…월 최대 90만장 HBM 공급 챗지피티(GPT) 개발사인 오픈에이아이(AI)가 추진하는 대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사업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핵심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 www.hani.co.kr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이 될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공급한다. 오픈에이아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공지능칩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웨이퍼(반도체 소재 기판) 기준 월 최대 90만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셈 알트먼이 필요한 HBM의 수요는 월 최대 90만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HBM의 월 최대 생산량이 40만 장 밖에 안 된다.

따라서 샘 알프먼의 요구대로라면 HBM을 지금보다 약 2배 이상 늘려야 한다.

샘 알트먼의 발언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 약 10% 가까이 올랐고 삼성전자도 크게 올랐다.


베이조스 “AI 투자에 일부 ‘거품’…그래도 혜택 엄청날 것”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74849

베이조스 “AI 투자에 일부 ‘거품’…그래도 혜택 엄청날 것”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현재 인공지능(AI) 산업 투자에 일부 '거품'(버블)이 있다면서도 관련 산업... news.kbs.co.kr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현재 인공지능(AI) 산업 투자에 일부 '거품'(버블)이 있다면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이 사회 전체에 큰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자 샘 알트먼의 버블 발언에 이어 제프 베이조스도 산업투자에 일부 거품이 있다고 밝혔다.

폴 튜더 존스(PTJ)는 오늘 CNBC 인터뷰에서 "지금이 1999년처럼 느껴진다. 그때와 비슷한 흥분과 기대가 시장에 가득하다"라고 했다.

1999년이 어떤 해인가?

바로 닷컴 버블이 터지기 1년 전이다.

1999년에만 주가가 2배 이상 올랐다.

그러나 닷컴버블은 2000년 3월 고점을 찍고 터지며 나스닥은 고점대비 79%가 빠졌다.

하지만 1999년과 달리 지금은 세계적으로 돈을 풀고 있는 중이다.

1999년에는 금리를 올리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주가는 크게 올랐다.


日증시 연이틀 장중 최고치…'재정확대' 다카이치 당선에 '불장'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7015100073

日증시 연이틀 장중 최고치…'재정확대' 다카이치 당선에 '불장'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연이틀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른바 '... www.yna.co.kr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연이틀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른바 '불장'을 이어갔다.


이번에 아베의 후계자 다카이치가 일본의 총리직에 오를 예정이다.

다카이치는 재정확대론자인 아베의 후계자이다.

따라서 엔화를 풀 것이고 따라서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세가 되었다.

돈을 풀면 주가는 올라간다.

그래서 닛케이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佛 수수께끼 총리, 취임 한 달도 안 돼 수수께끼처럼 전격 사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0/06/QXT2QIOLWJFZJDQL2EKWZXGDLU/

佛 수수께끼 총리, 취임 한 달도 안 돼 수수께끼처럼 전격 사임 佛 수수께끼 총리, 취임 한 달도 안 돼 수수께끼처럼 전격 사임 佛 정국 대혼돈에 일각에선 마크롱 탄핵 추진 www.chosun.com

실제로 바이루 총리와 그 전임인 바르니에 총리 역시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긴축 예산안을 내놓았다가 야당의 집중 공격을 받고 불신임으로 물러났다.


프랑스 총리의 불신임 이유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긴축 예산안을 내놓았다가 야당의 불신임으로 물러났다는 기사다.

즉 내각 구성에 키를 쥐고있는 프랑스 야당은 확대 재정을 원하고 있다.

돈 풀기는 일본, 프랑스 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연준도 금리인하를 이미 했으며 연말까지 최소 2번 이상의 금리인하를 할 것이다.

즉, 주가가 오르고 있는 와중에 무제한 돈풀기에 나서면 실물자산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스닥, S&P500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할 뿐 아니라 금 값도 사상 최대로 오르고 있는 중이다.

금은 무제한 돈 풀기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실물자산인 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금리인하를 독려중이다.

지금 미국은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만약 미국이 무제한 돈풀기로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면 앞으로 갚아야 할 빚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트럼프도 금리 인하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적극적이다.

역시 부동산 개발업자 출신 답다.

부동산은 금리가 낮아야 오른다.


결론 : 현재 미쳐버린 시장은 무제한 돈풀기 때문이다.

전세계는 무제한 돈풀기로 주가, 금을 비롯한 실물자산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다만 주가는 인공지능과 같은 특별한 섹터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이후 인공지능 혁명이 앞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포모가 올 것이다.


서브 이슈 : 영어 쉐도잉의 구체적인 방법


영어 듣기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결론은 쉐도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을 할 수 있어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것만 들을 수 있다.

당연하게도 말할 수 없다면 들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그래서 어려운 영어 원서 보고 읽고 해석 할 줄 알아도 영어로된 미드가 들리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원서를 읽는 것은 읽기이지 듣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왜 영어 원서는 읽고 해석하는데 들리지 않을까?

이유는 영어 원서를 읽을 때 원어민의 발음으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잇는 한국식 발음으로 영어를 읽기 때문에 원어민 발음과는 다르다.

그러니 아무리 어려운 영어 원서를 읽어봐야 듣기가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듣기와 읽기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아무리 쉬운 영어도 듣기가 안 되면 들리지 않는다.


쉐도잉이란 무엇인가?

쉐도잉(Shadowing)은 미국 언어학자 알렉산더 아르겔레스가 개발한 언어 학습법이다.

원어민의 말을 듣는 즉시 그림자처럼 따라 말하면서 발음, 억양, 속도, 리듬 등을 배우는 방법이다.


쉐도잉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원어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따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왜냐하면 원어민의 발음, 억양, 강세, 리듬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교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쉐도잉을 한다면 원어민처럼 말 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쉐도잉은 말하기 연습이 아니라 듣기 연습인 것이다.

따라서 말할 수 있다면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쉐도잉을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말하기 연습은 따로 해야 한다.

즉, 말하기는 다른 영역이라는 것이다.

다음에는 말하기 방법에 대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겠다.


쉐도잉을 얼마나 하면 영어가 들릴까?

외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 원어민처럼 듣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공부한 공부법을 종합해 봤다.

주로 미드를 봤고 프렌즈와 같은 엄청나게 긴 시리즈물을 봤다.

그리고 740시간 이상의 영어 쉐도잉 몰입시간을 가졌다.

740시간은 하루 24시간을 모두 영어공부에 쏟아부었을 때 약 한 30일 정도 되는 시간이다.

6시간을 매일 쉐도잉에 썼다면 약 4달이 걸리는 시간이다.

2시간을 매일 하면 약 12달이 걸리는 시간이다.

한 마디로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740시간 이상을 몰입하면 드디어 원어민이 말하는 영어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쉐도잉의 구체적인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1) 우선 자신이 배우고 싶은 배우와 억양을 고른다.

예를 들어 영국 영어 발음을 하고 싶다면 쉐도잉은 영국 영화로만 하는 것이다.

킹스맨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 영국발음이 나오는 시리즈로 쉐도잉을 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 영어 발음을 하고 싶다면 쉐도잉은 프랜즈, 사인펠트, 가십걸 등의 미드로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약 740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쉐도잉 했을 때 그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비슷한 발음을 낼 수 있다.


만약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외국인에게서 혹시 영국에서 유학했냐? 또는 뉴욕 출신이냐? 라는 놀라는 표정을 볼 수 있다.

예를들면 마치 부산 사투리를 하는 로버트 할리처럼 말이다.

물론 유창하다면 칭찬처럼 들릴 것이다.


쉐도잉을 하려는 남자라면 닮고 싶은 남자 배우의 발음을 따라하고 여자는 닮고 싶은 여자 배우의 발음을 따라하면 된다.

개그맨 김영철이 수다스럽고 여성스럽게 영어를 말하는 이유가 영어과외 선생님이 여자였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내가 아는 사람도 미국 여자친구와 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 말이 자기보고 왜 여성스럽게 얘기하냐고 항상 들었다고 했다.

자기도 모르게 여자친구의 말투를 따라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드를 쉐도잉 할 때 남자는 여자의 말투를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 발음연습하는데 프로그램을 쓸 것인가?.

쉐도잉은 랭귀지 리액터를 깔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https://www.languagereactor.com/

Language Reactor www.languagereactor.com

크롤 확장 프로그램이고 이것을 깔아야 제대로 된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지원한다.

따라서 미드를 본다면 넷플릭스에 있는 미드를 봐야 한다.

그런데 가장 인기있는 프렌즈는 넷플릭스에 없다.

왓차나 쿠팡 플레이에 있지만 여기는 랭귀지 리액터 지원이 안 된다.

따라서 화살표 키로 좌우로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엄청난 에너지 소모가 있다.

랭귀지 리액터는 영문과 한글이 동시지원되고 S 키만 누르면 한 문장 단위로 끊임없이 연습할 수 있다.

그러나 쿠팡플레이와 왓차로 연습한다면 반복기능이 없어 힘들 수밖에 없다.

만약 뉴욕 발음을 하고 싶다면


프렌즈 말고도

사인펠드 (Seinfeld) – 뉴욕을 대표하는 코미디, 미국 내에서는 매우 인기 있었지만 글로벌 인지도는 프렌즈보다 약간 낮음.
가십걸 (Gossip Girl) – 10대·청년층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히트작.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 넷플릭스 초창기 글로벌 히트작 중 하나.
매드 맨 (Mad Men) – 비평가 극찬을 받은 드라마, 인기는 성인층 중심.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Unbreakable Kimmy Schmidt) –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중간 정도 인기도.
러시안 돌 (Russian Doll) – 에미상 후보, 연기와 각본 호평, 하지만 시청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음.

등을 택하면 된다.

나는 가십걸이 은근히 재미있어 가십걸로 쉐도잉 중이다.


3) 한 문장을 완벽하게 발음할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

내가 들리는 쉬운 영어는 넘어간다.

예를 들어


Girls, you won't believe this!

라는 문장이 있다고 치자.

만약 그냥 들리고 자신이 발음할 수 있다면 한 번 발음해보고 그냥 넘어간다.

그러나 들어도 해석되지 않고 들리지 않는 문장은 그 문장이 완벽하게 발음할 수 있을 때까지 100번이고 연습해 말할 수 있을 때 넘어가야 한다.

즉 안 들리는 문장만 연습하면 된다.

물론 남성이라면 여성이 하는 특유의 빠른 말투를 도저히 따라할 수 없다면 모두 다 따라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쉐도잉해서 프렌즈10 시즌(236개 에피소드)을 모두 정주행 했다면 740시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더 구체적인 방법은 유튜버 포린님의 방법을 보면 알 수 있다.


한 에피소드를 얼마나 봐야 하나요? /미드 쉐도잉 소요시간, 쉐도잉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k4ZmsQn-WPQ&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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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에피소드를 얼마나 봐야 하나요? /미드 쉐도잉 소요시간, 쉐도잉 방법

포린님의 영상을 보면 스크립트를 뽑아서 연습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다른 유튜버들을 참고해본 결과 꼭 스크립트를 프린트 할 필요는 없다.


랭귀지 리액터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이 다른 유튜버들의 생각이다.

어차피 랭귀지 리액터에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나오고 영문의 모르는 단어는 마우스를 갖다 대면 단어의 뜻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한글의 오역이나 의역이 심하다면 랭귀지 리액터에서 문장을 복사해서 DeepL(번역프로그램-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에 붙여넣자.

그러면 정확한 번역이 되기 때문에 나는 DeepL을 주로 쓴다.

따라서 랭귀지 리액터를 쓴다면 굳이 스크립트를 살 필요도 프린트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스크립트를 사용할 사람은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어차피 계속해서 시리즈가 긴 문장을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뽑는 것은 비용이 너무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화면을 보면서 배우의 행동과 표정을 보기에도 랭귀지 리액터를 보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도 이런 방법을 쓴다.

책을 읽을 때 책에 줄을 치며 읽지 않는다.

다만 간단한 포스트잇을 붙여 중요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외우는 것은 다른 책을 사서 볼 때 같은 내용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끊임없이 책을 읽다보면 경제 역사와 같은 것은 끊임없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쉐도잉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수 백편의 시리즈를 보고 쉐도잉을 하면 발음이되고 의미만 파악하고 바로 넘어가면 다음에 비슷한 표현이 나올 때 외워지는 것이다.


나는 한 번 본 영화는 다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줄거리와 결론을 알고 보면 영화가 재미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줄거리, 결론에 집중하지 않고 한 문장을 쉐도잉해서 나가다보면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시간이 없는 현대인에 있어서 쉐도잉은 꽤나 힘든 싸움이다.

유튜버들 대부분 주로 코로나와 같은 시기나 회사를 그만둔 시기에 쉐도잉을 해서 영어 실력을 늘렸다고 한다.

이 말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어야 쉐도잉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취업이 안 되거나 회사를 그만두거나 해서 시간이 많다면 쉐도잉에 도전해보자.


결론 : 이렇게 쉐도잉을 연습하면 자막없이 미드 영어 듣기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말하기는 혼자서는 안 된다.

실전이 필요하다.

일단 듣기라도 해보자.

그러면 한결 쉬워진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있어도 영어회화를 잘하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영어를 하면 외국 회사도 취업이 가능하고 해외를 여행하거나 사는 것도 훨씬 수월해진다

한마디로 기회가 많아진다는 얘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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