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대신 구글·아마존 주식 샀어야"… 버핏의 후회
미국의 대표적인 IT(정보기술) 기업인 IBM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게 “IBM 주식을 산 것은 실수”라는 쓴소리를 들었다. 반면 구글·아마존에 대해서는 “주식을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아쉬워했다. 버핏의 발언은 미국 IT 산업의 주축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버핏 회장은 6일(현지 시각)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IBM에 대한 투자는 내 잘못”이라면서 “몇 년 전 구글이나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20세기 가장 혁신적인 컴퓨터 업체로 불렸던 IBM을 대표적인 투자 실패 사례로 꼽은 것이다.
버핏 회장은 반면 “몇 년 전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험 자회사인 가이코가 광고 클릭당 10~11달러 수수료를 구글에 내던 때 구글을 사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며 “제프 베조스 CEO(최고경영자)의 아마존이 지금처럼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것도 판단 착오였다”고 말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IBM의 최대 주주(8.5%)였다가 올 들어 보유 주식의 3분의 1을 매각했다. 5일 현재 IBM 주가는 155달러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평균 매입 가격 170달러에 못 미치고 있다. 버핏 회장은 5일 미국 CNBC 인터뷰에서 “IBM의 가치는 주식을 사기 시작했던 6년 전과 달라졌다”고 말했다.
실제 IBM 매출은 올 1분기까지 20분기 연속 감소세다. IBM은 2005년 주력 사업이던 PC·노트북 부문을 중국 레노버에 팔았고, 2014년엔 서버 부문과 반도체 제조 부문까지 매각했다. 주력으로 내세운 클라우드(서버 임대 서비스) 사업은 아마존 독주에 뒤처지며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과 함께 2위권에 머물고 있고, 1990년대부터 진출한 인공지능(AI) 분야도 구글, 아마존, 애플, 삼성전자 등 경쟁 업체와 비교해 과거 컴퓨터 시절과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7/2017050701475.html
예전에 로스차일드는 프랑스와 영국이 붙었을 때 영국 국채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들이 돈을 많이 번 방법의 핵심은 비둘기 다리에 매단 쪽지였다.
그것을 통해 3일씩이나 걸리던 전쟁의 승패를 하루만에 알아내고 채권시장을 조작할 수 있었다.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이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로스차일드는 영국의 국채를 왕창 팔아버린다.
다 팔고나자 로스차일드의 명성을 알고 있던 채권투자자들은 정보에 빠른 로스차일드가 채권을 전부 팔아버렸으니 영국이 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두 투매를 했다.
그리고 로스차일드는 채권을 판돈으로 다시 그들이 싼 값에 던진 채권을 쓸어모아 부자가 되었다.
워렌버핏은 자신이 주식을 사도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해서 그가 주식을 샀다는 사실을 미국 금융당국에서 공시를 6개월 쯤 뒤로 미룬다고 한다.
워렌버핏은 현재 애플을 사고 IBM을 팔았다.
애플은 IT기업이라 안 보고 소비재 기업으로 보고 있다.
IBM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역시 현재의 로스차일드는 워렌버핏이 아닌가 싶다.
AI 주식을 모두 사놓으면 꽃놀이패다.
6개 회사 정도 있는데 어느 누가 되어도 유리한 상황이다.
어차피 3개 회사가 떨어져 나가도 나머지 회사가 시장을 먹어버리면 향후 100년간의 과실을 그들이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