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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


주식은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성장주만 산다.


성장주는 무엇인가?

급등하는 주식이다.

그것을 찾는 방법은 JD부자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jordan777)에 들어와서 자료실에 들어가면 인베스팅 닷컴에서 기업실적 좋은 순서 찾는 법(http://cafe.daum.net/jordan777/DlRQ/76)이라는 글이 있는데 그것을 참고하면 최근에 어떤 주식이 많이 오르는지를 알 수 있다.

급등하는 주식은 무엇인가?

많이 오른다는 뜻 아닌가?

어떻게 오르나?
오늘도 오르고 어제도 오르고 1주일 전에도 오르고 한 달 전에도 오르고 올초부터 오르고 1년 전에도 오르고 3년전부터 계속 오르는 주식이다.

얼마나 올라야 하나?

이것은 내가 얼마나 많은 주식을 알고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내가 단지 5개의 주식만을 알고 있다면 그 중 오르는 것이 최고로 많이 오르는 것이 되겠다.

그런데 죄다 떨어지고 있다면?

그럼 내가 주식의 포트폴리오가 작은 것이다.

그러니 포트폴리오를 더 넓혀야 한다.

그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과정은 통찰을 통해 넓혀야 한다.

그냥 코스피나 코스닥에서 제일 높은 주식을 사는 급등주 따라잡기가 아니라면 말이다.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을 갖는 주식을 넓혀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최대 많이 오른 주식이 성장주가 된다.

물론 앞으로 오를 주식, 시장이 넓어질 주식, 트렌드가 될 주식,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주식 이런 주식은 기본이다.

그런 주식을 총망라해서 자료실에 있는 방법대로 하면 최대 많이 오르는 주식을 찾을 수 있다.

그러려면 그 포트폴리오가 커지면 커질 수록 유리하다.

그래서 나는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고 많이 올랐던 주식 위주로 사고 있다.


많이 오르는 주식이 위험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많이 오르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올라줘야 서민 입장에서 인생역전 하는 것이고 앞으로 좋아질 주식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짠 만큼 현재 가장 많이 오르는 주식이 가장 좋은 주식이다.

물론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최대한 분산투자 해야 한다.

많이 오르는 주식은 특징이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이다.

100조원이 안 되는 주식이 많이 오른다.

아주 좋은 주식인데 현재 인공지능으로 유명한 주식이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등 이런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들은 잘 오르지도 않지만 올라도 앞으로 100배 오를 가능성은 없다.

이미 400조에서 1000조씩 하는 기업이다.

그런데 100배가 오르면 얼마나 되는가?

10배 오르면 많이 오른다.

그러니 부자가 되려면 이런 주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겟지만 많이 오를 주식의 비중이 더 커야 한다.

많이 오를 주식의 기준은 기술이나 시장은 넓어질 주식인데 현재 10조원 이하거나 1조원 대이거나 그 이하라면 더 좋다.

그런 주식이 희망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지금 1년에 100%가 오르고 있거나 위에서 얘기했듯이 3년전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 기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기업인 것이다.

그래서 산다면 성장주부터 사는 것이 결론이라는 것이다.


가치주는 무엇인가?

안 오르는 주식을 가치주라 한다.

다만 잘 안 떨어진다.

그리고 배당을 어느정도는 꾸준히 해준다.

예를들면 3% 이상 해주는 주식이다.

배당을 왜 많이 해주나?

이미 성장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러니 성장은 끝났고 돈은 많이 버니 배당을 많이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오른다.

성장주는 많이 오르는 만큼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가치주는 떨어져도 하루에 등락폭이 5% 내외에서 움직인다.

그리고 가치주라 하려면 1년에 최소 10%정도는 올라줘야 한다.

이 정도도 안 올라주고 떨어지거나 정체되어 있다면 그 주식은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냥 예금해 놓는 것이 낫다.

그럼 가치주는 언제 필요한가?

위기가 닥칠 때이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가 있다.

그런데 매출은 그리 만힝 줄지 않는다.

갑자기 금융위기가 닥쳐서 주가가 1/10토막이 났다.

그렇다고 매출이 준 것은 아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럴 때 사는 것이 가치주이다.

위기에 모든 주식이 떨어질 때 이것도 과도하게 떨어졌고 앞으로 망할 일이 없고 매출액 등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이런 코카콜라와 같은 주식은 매수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경기회복과 더불어 확실하게 오를 수 있는 주식이다.

그러나 가치주가 가치주인 이유가 잇다.

이런 공황일 때도 별로 안 떨어지기 때문에 가치주이다.

그러니 공황과 같은 위기에 강하기에 어느정도 돈을 벌었다면 성장주에 올인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주의 비중을 높여 위기에 강하게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주식은 꾸준한 배당이 나오니 매일 오르내리는 주식현황판을 굳이 볼 필요가 없다.

그냥 이런 주식 사놓고 배당 가지고 생활비 쓰면 된다.

나중에 노후가 되면 이런 주식의 비중을 높여 생활비로 쓰면서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배당주는 무엇인가?

배당을 많이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치주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지만 배당을 무지하게 많이 해준다면 배당으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잇기 때문에 이런 주식을 배당주라 하겠다.

그냥 3% 배당주는 주식이 아니라 최소 5% 이상이면서 망하지 않을 주식이어야 한다.

망할수도 있는 위험한 주식은 배당주라 부르면 안 된다.

그렇다면 10% 정도 배당을 주는 배당주는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아직 재산을 많이 못 모은 경우라면 이런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72법칙이 있다.

72법칙이란 이자가 1%일 때 원금에 2배가 되는 것이 72년 걸린다는 뜻이다.

그리고 2%일 때는? 36년 걸린다.

3%일 때는 이것이 복리로 계산해서 조금 복잡하지만 24년 정도 걸린다.

20%의 이자일 때 원금에 2배가 되는 시점은 4년이다.

10%일 때는 원금의 2배가 되는 시점은 8년이다.

그러니 10%의 배당을 받는다 하더라도 원금의 2배가 되는 시점은 8년이다.

배당주가 꾸준히 올라주면 좋겠지만 그냥 주가가 몇 년동안 제자리이거나 3년에 10%정도 오른다면 이것은 성장주보다 못하다.

그러니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성장주는 1년에 10배가 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인생 뭐 없지 않은가?

배당 그깟 10%가 뭐가 대수인가?

하루에도 5%씩 출렁이는데 말이다.

그리고 10%씩 주는 배당주라 하더라도 5%정도 주는 가치주보다 못하다.

왜냐하면 5%의 가치주는 배당주보다 망할 확률이 적고 주가의 흐름이 안정적이다.

그러니 나중에 내가 10억쯤 벌었다고 치자.

그럴 때 10%의 배당주에 돈을 넣을까? 아니면 5%의 가치주에 돈을 넣을까?

아마도 5%정도의 가치주에 돈을 넣을 것이다.

그러니 이 때도 10%의 배당주는 외면 받는다.


그럼 이런 주식은 언제 힘을 발휘하는가?

내가 가진 전재산이 1억 원이다.

그런데 명퇴를 했다.

그런데 자영업을 하면 망할 것 같다.

그러니 이 때 1억 원에 10%의 배당주에 투자를 해서 한달에 90만 원 정도를 배당으로 받고 알바를 뛰는 용도로 쓰는 것이다.

아니면 90만 원 정도를 받아 동남아로 가서 사는 방법도 괜찮다.

노후 파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http://cafe.daum.net/jordan777/Bm2o/422)의 글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이럴 때 쓰는 것이다.

다음으로 요즘같이 카카오뱅크에서 2%대 마이너스 대출을 해주면 그런 2%의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10%의 배당주식에 넣고 8%의 마진을 챙기는 것이다.

그럴 때 쓰는 것이다.

혹시 누가 돈을 크게 빌려줬는데 이자가 5% 이내라면 이럴 때도 여기에 넣으면 된다.


그러나 내가 돈도 별로 못 벌었고 배당주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냥 성장주가 답이다.

그래야 부자가 될 것 아닌가?

그래서 결론은 아무리 돌려봐도 성장주 투자다.

성장주 투자는 앞으로 시장이 커지고 현재도 오르고 있으며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때 투자한다.

그러나 성장주 특성상 여러개로 분산 투자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는 40개 종목 이상에 분산투자하였다.

만약 같은 금액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그 중에 하나가 40배가 되면 나머지 39개 종목은 공짜로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같은 금액을 다 투자할 수는 없다.

그중에 오르는 주식에 더 넣어서 불타기를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가진 전체 포트폴리오가 활활 불타는 꽃밭을 만드는 것이 내 소망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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