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알아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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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알아내는 방법
물론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모두 가능하며 매매는 물론 전세, 월세도 알아낼 수 있다.
단 서울만 알 수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서 말이다.
그러니 수도권이나 지방은 자치단체에 이런 것 좀 만들어달라고 민원 넣어야 한다.
물론 온나라 부동산포탈에서 제공을 하지만 서울부동산정보광장처럼 정확하고 쓸모있지 않다.
일단 매물검색을 좀 해보겠다.
서울의 강남구를 검색해보니 개포동에 빌라가 하나 나와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이것이 얼마에 매매가 되고 얼마에 전세를 놓는지 알 수 가 없다는 것이다.
이럴 때 써먹는 것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첫화면을 보자.
http://land.seoul.go.kr/land/index.jsp?sigunguCd=11000&admin=
풀 다운 메뉴같은 것 누를 필요 없이 오를쪽 위에 있는 지도부분을 클릭해야 한다.
그리고 강남구 사건이니 강남구를 클릭한다.
그럼 이런 지도가 뜨는데 상단에 번지수를 쳐서 넣고 검색을 한다.
지번을 치면 이런식으로 화면이 뜬다.
빌라 이름도 나와있다.
운영빌라.
왼쪽에는 대화박스가 뜨는데 첫 화면은 종합정보이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매매가와 전월세 가격이니 매매가를 먼저 찾아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가격정보라는 것을 클릭하자.
그럼 매매가에 대한 정보가 뜨기는 하는데 정렬이 안 되어있다.
일단 다시 경매정보지로 가서 건물면적을 살펴보자.
경매정보지는 항상 전용면적기준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서울부동산정보광장도 전용면적기준으로 되어있다.
애매하게 분양면적 이런 것 안 나온다.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
건물면적을 보니 41.96m2 이다.
그리고 다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으로 가서 건물면적을 눌러 정렬을 시킨다.
그런데 여기 약간 버그가 있는데 100단위와 10단위를 구별 못한다.
100단위 평방미터가 나오고 다시 20단위가 나오고 200단위가 나오고 무슨 정렬이 이딴식인지 모르겠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41평방미터 근방 단위가 궁금하니 거기로 가보자.
41평방미터는 아니지만 40평방미터 인근 500m 근처에서 빌라가 거래된 적이 있다.
초록색 원이 해당빌라 중심으로 500m를 표시한 원을 그린 것이다.
2억3천만 원이다.
기존빌라 최저가가 216,000,000원이지만 2억3천만원 근처에서 낙찰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항상 얘기하지만 경매는 시세에 받는 것이다.
더 싸게 받으려고 하면 평생 경매법정 드나들어봐야 빈손이다.
그러니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앞서가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럼 중요한것은 전세가이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슷하다면 돈이 별로 안 들어가는 갭투자를 할 수 있다.
그러니 시세에 사더라도 손해가 아니다.
매매가 옆에 전세가를 누르고 다시 임대면적을 눌러 정렬한다.
그리고 40평방미터대의 비슷한 물건을 찾아 금액을 비교한다.
40평방미터가 전세가가 다양한데 많이 받아봐야 1억5천만원에 거래가 되었다.
그보다 조금 더 나은 것도 있었지만 이 빌라 자체가 오래된 것이다보니 더 많이 받을 여지는 없어보인다.
기초적인 것이지만 경매지와 부동산 정보광장을 통해 빌라의 매매가와 전월세가격을 알아보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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