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양은 냄비 같은 몸
춥다 춥다
성을 낸다
덥다 덥다
살갗도 가볍고
심성도 가볍고
말도 가벼운
그런 여자를
진득하니 살아주는
내편인 남편이 있다
금동이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