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순위(랭킹) 자료 잘 활용하기

포브스지 연구 중심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동시에 비교
유에스 뉴스, 종합대학과 LAC를 분리해 순위 매겨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이 가장 열심히 참고하는 자료가 바로 미국 대학 랭킹 자료다. 미국 대학 랭킹을 내는 사이트는 굉장히 많다.

■ 유에스 뉴스 대학 랭킹 사이트

가장 일찍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는 사이트가 바로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다. 1983년에 "America's Best Colleges" 란 리포트를 내놓았다. 그리고 1985년 이후 매년 이 자료를 발행하고 있다. 미국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최고 대학 순위에서 그의 인기는 2014년 발표에 반영되어 하루 만에 260만 명이 방문자을 했고, 1천890만 명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에스 뉴스는 종합적인 대학 가이드를 책 형태로 계속 발행하고 있다.

다음은 유에스 뉴스 대학 평가 사이트이다.

www.usnews.com

유에스 뉴스는 연구 중심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따로 분리해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 포브스 대학 랭킹

유에스 뉴스와 함께 사람들이 많이 보는 대학 랭킹은 포브스 랭킹이다. 포브스지는 2008년에 처음으로 "America's Best Colleges" 이란 이름으로 미국 대학 랭킹을 내놓았다. 유에스 뉴스보다는 한참 늦다. 그러나 대학 랭킹의 방법이 유에스 뉴스와는 다르다.

포브스지는 Post-graduate success(35%), Student debt loads(20%), Student experience(20%), Graduation rates, Academic success(12.5%)로 평가를 한다. 평판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포브스지가 유에스 뉴스와 또 하나 다른 것은 연구 중심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함께 놓고 평가를 했다는 것이다. 

즉 연구 중심 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선택하려는 학생과 그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다.

다음은 포브스지의 미국 대학 평가 사이트다.

https://www.forbes.com/top-colleges/#753d3e7d1987

■ 두 개 대학 랭킹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컨설팅을 위해 약 30여개의 관련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최선, 최적의 대학을 선택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재정보조(대학 장학금)가 필요한 경우 이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