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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보딩 스쿨, 장학금 받고 가기


"미국 명문 보딩도 저렴하게 가는 길 있다"
30여개 명문 보딩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제공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 재정보조/장학금(Financial Aid)을 받아서 가는 방법은 많은 학부모들이 알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꾸준하게 '미국 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에 대해 알려왔다. 실제로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연간 60-70명이 총 40억원 내외의 장학금을 받아서 미국 명문 대학에 국내 대학 학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진학을 하고 있다.


최근 초중학교 학생의 학부모님들이 "미국 보딩 스쿨에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해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과거 미국 대학 장학금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미국 보딩스쿨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또 찾아냈다. 많은 보딩 스쿨들이 "국제학생들도 일정 기준(가정 경제 상황과 성적)을 충족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답을 해 왔다.


순수하게 Need Based Grant를 주는 보딩스쿨도 있고, 성적우수 장학금과 생활장학금을 함께 주는 학교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느냐'는 질문 메일에 답을 해온 미국 보딩스쿨은 총 37개다.


대체적으로 전체 학비의 절반 정도를 재정보조로 주는 곳이 많았다. 연간 학비로 6만달러가 든다면 3만달러 정도를 재정보조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님의 경제적 능력을 감안하는데, 대체적으로 연소득 1억 3000만원 미만의 조건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다. 즉 연간 소득 1억 3000만원이 넘으면 재정보조를 안 주겠다는 것이다. 정말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에게만 재정보조를 주겠다는 것이다.


학교에 따라서는 재정보조 신청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 Blind 정책을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Need Aware인 학교도 많았다. 


오늘 미래교육연구소가 드리는 메시지는 "미국 명문보딩 스쿨도 재정보조를 받아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연간 6-7천만원이 아니라 3-4천만원의 학비로 명문 보딩 스쿨을 갈 수 있다. 이런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명문 보딩스쿨에 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즉 SSAT 시험과 내신 성적, 토플 성적, 에세이, 인터뷰 등 여러 요소들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이후 재정보조를 받기 위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명문 보딩, 장학금 받고 가기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보딩에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가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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