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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서류 작성보다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선택 중요



미래교육연구소, 올해 장학금 컨설팅 비용 50% DC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 찾는 것이 핵심




추석 연휴가 지나고 미국 대학 입시가 더 실감있게 다가오고 있다.


미국 대학의 얼리 디시전, 액션 마감이 1달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물론 레귤러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얼리 지원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아직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하겠지만 얼리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보다 서둘러야 한다. 이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이다. 


며칠전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가짜 정보를 흘리는 일부 유학원들에 대한 글을 썼다. 아직도 이런 거짓말은 근절되지 않는 것 같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645356511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시작되면서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광고와 블로그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이 업체들이 작성한 글을 보면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없다. 일부 업체들은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서류인 CSS 프로파일을 작성해 주겠다는 내용의 글이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의 기본은 학생의 프로파일(학교 성적, SAT-ACT 성적, AP 수,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 재능, 인성)을 토대로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어느 대학에 합격이 가능하고,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 가능한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주고, 계산된 장학금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장학금 신청 서류인 CSS 프로파일을 대신 작성해 주는 것은 장학금 컨설팅이 아니다. 물론 이 서류 작성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 사람들은 정확하게 작성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서류 작성이 장학금 컨설팅은 결코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 A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교 내신 성적이 가중치 성적으로 4.1이고, SAT 성적이 1540점, SAT 서브젝트가 Math L2 800, Chem 780이다. 학교에서 들은 AP 수강 수 9개다. 부모님 소득 1억 1000만 원, 형제 수 2명(이중 1명 미국 주립대 학생), 집 1채, 예금 8000만 원, 부채 4500만 원, 희망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다. 이 가정에서 A가 미국 대학에 갔을 때 부담 가능한 금액은 2만 달러다.


이 학생이 어느 대학에 지원을 해야 부모님은 2만 달러만 내고 자녀를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을 시킬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 합격이 가능할까? 네이버 검색에 나오는 장학금 홍보 업체들의 대부분은 학부모가 대학을 골라서 오면 그 대학에 제출할 CSS 프로파일을 대신 작성해 주는 업무를 한다. 즉 장학금 신청 서류를 작성해 준다. 이것은 '장학금 신청 서류 대서방'이다. 


반면,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1) 대학 전공, 지원할 대학 찾기, 대학 지원 원서 작성, 에세이 첨삭 등 대학 지원 전과정을 도와준다. 물론 9-11학년들에게는 명문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켜준다. 2) 필요한 학생들에게 액티비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3)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주고 4) 장학금 신청 서류인 CSS 프로파일을 비롯한 관련 서류 작성을 도와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1년에 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컨설팅 전과정을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 금년에도 탈북자 자녀, 선교사 자녀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저임금 대학교수 자녀등을 선발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장학금 컨설팅 상담과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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