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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학부모들, 왜 텍사스 고등학교를 선택하나?



텍사스 주 3년 거주 외국인 학생, 텍사스 주립대학 주 거주민 학비로 다닌다
텍사스 주 외에 여러 주가 이런 혜택 부여
미래교육,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제공




미국은 5개의 주로 구성된 연방국가다. 각 주마다 사실상 하나의 나라라고 보면 된다. 외교와 국방을 제외하고 각 주는 자체적인 법과 운영 시스템을 갖고 있다. 특히 교육은 더욱 그렇다.


가끔 미국의 어떤 주에서 고등학교 3년 이상을 다니면 대학에 갈 때 In State 비용을 내고 갈 수 있는 주가 있다는 데 어디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 맞다. 미국의 몇 개 주에서는 일정 기간 주 소재 고등학교를 다니면 그 주의 주립대학에 진학을 했을 때 외국학생이 내야 하는 등록금의 1/3 밖에 안되는 주 거주민 비용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해 준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텍사스 주다.


텍사스 주법은 외국학생이라도 주의 고등학교를 3년이상 재학하면 In State 비용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텍사스 오스틴의 국제학생 학비는 $36,744이다그런데 주 거주민 학생 학비는 $10,398이다. 1/3도 안 된다. 따라서 텍사스주 소재 고등학교로 가면 대학 진학시 학비면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텍사스 오스틴의 학비, 기숙사비, 식시, 보험, 책값 등 연간 총비용이 2만 5000달러가 안 된다. UIUC의 경우 외국인 학생 연간 총비용이 4만 6000달러가 소요된다. 매우 저렴하게 대학에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두번째 혜택은 텍사스주 고등학교에서 상위 10% 안에 들면 주 소재 대학에 무조건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A 고등학교에서 상위 10% 성적을 유지했다면 별 다른 조건없이 텍사스 소재 대학들에 입학이 가능하다. 이것도 굉장히 큰 혜택이다. 따라서 텍사스주 소재 고등학교로 가면 학비 혜택 등 여러 헤택을 받을 수 있다.



■ 텍사스주 말고 다른 주는 이런 혜택이 없나?


텍사스 외에 켄터키, 유타 등 여러 주가 이런 조건의 혜택을 주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조기유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려는 학부모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대학까지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일정 기간 거주를 하면 외국 학생에게도 In State 비용을 내고 대학을 다닐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주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렇듯, 미래교육연구소는 국제학생들이라도 명문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가는 컨설팅 외에도 특정 주에서 고등학교 3년 이상을 다니면 그 주 소재 대학에 갈 경우 In State 비용을 내는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연구소 세미나 룸에서 무료 그룹 상담을 통해  국내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해외 조기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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