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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토플 점수가 없는 미국 대학 지원 국제학생의 고민



미국 대학들, 국제학생들에게 토플/아이엘츠 점수 요구
면제 조건 충족하면 점수 제출 안 해도 돼
미래교육 협력 어학원, 토플-아이엘츠 스카이프 원격 교육




미국 대학들은 지원시 국제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첫번째 요건이 토플 점수다. NACAC(전미 대학 카운슬러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들은 국제학생의 입학 사정 요소로 가장 먼저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영어 공인 시험은 토플과 아이엘츠가 대표적이다. 이 점수가 없으면 원서를 넣을 수가 없다. 


즉 밥을 지을 때 불과 같은 존재다. 아무리 좋은 쌀에 성능이 좋은 밥솥에 쌀을 앉혀도 밥은 되지 않는다. 토플 등 영어 공인 성적은 영어로 강의를 하는 영어권 대학에서 제대로 수강을 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미국 등 영어권 대학들은 각 대학마다 외국 학생들에게 일정 점수를 요구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100점을, 주립대학은 보통 79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준의 점수 제출을 요구한다.


2020학년도 미국 등 해외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아직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토플이 없다면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단 이런 학생들은 토플. 아이엘츠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1. 미국 본토, 또는 미국계 고등학교에서 3년 이상 재학을 했을 경우


그러나 모든 대학들이 이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이 제시하는 면제 조건을 점검해야 한다.



2. SAT, ACT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았을 경우


이 경우 몇점을 받으면 면제 시켜주는지 또한 일일이 파악을 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높고, 하위권 대학은 요구 점수가 낮다.



3. IB, A레벨, AP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았을 경우


상당수 미국 대학들은 IB 등 대학예비 과정을 이수하고 영어 과목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았을 경우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 점수 제출을 면제해 주고 있다.



만일 위의 조건이 모두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영어 공인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여기서 또 하나 검토할 것은 미국 대학들이 학생의 토플 점수가 현저히 낮을 경우 대학에 와서 ESL과정을 듣는 조건, 즉 조건부 입학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높은 수준의 대학이 아닌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의 대학들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토플 점수가 없이 갈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다.


또한 패스웨이라는 트랙을 통해서 토플 점수가 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트랙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 토플 점수 낮거나 없는 학생들을 위한 토플 강의 원격 서비스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 가운데 아직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해 협력을 맺은 어학원에서 스카이프 등을 통해 원격 수업을 진행한다. 원격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뿐 아니라 SAT, ACT의 낮은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협력 어학원 통해 원격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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