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GED로 미국 대학 장학금 받을 수 있나?
검정고시, GED로도 얼마든지 장학금 가능
재정보조 주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관건
최근 국내 고등학교에서 내신이 나빠서 국내 대학은 물론 해외 대학 진로도 막힌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를 찾는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경우 국내 검정고시만을 생각하나 또 다른 트랙이 있다. 미국 대학 검정고시(GED)다. 한국 대학 입학 검정고시는 1년에 2번, 4월과 8월에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 검정고시(GED)는 매일 볼 수 있다. 매우 자주 있다.
그렇다면 GED를 보고 한국 학생이 미국 대학 지원이 가능할까? 한국 대학 검정고시를 보고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매년 국내 고등학교를 중퇴하거나 해외 고등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미국 검정고시(GED)를 보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다만 미국 주립대학들 가운데 GED 학생들에게 지원의 제한을 두는 경우를 가끔 본다. 그러나 미국 리버럴 아츠 대학(학부 중심 대학)의 경우 GED를 차별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연구 중심 주립대학보다 사립 학부 중심(리버럴 아츠 칼리지)으로 진학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특성상 학생의 잠재력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GED로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물론이다. 여기서 SAT와 ACT를 준비했느냐, 준비를 못했느냐에 따라 약간 달라진다. SAT, ACT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은 대학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지고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SAT, ACT를 준비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얼마든지 GED와 토플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 GED성적과 토플 성적으로 지난해 미국 명문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여러명 있다. 이 학생의 학부모들은 처음 연구소를 찾았을 때 믿지를 않았다. 그러나 결과가 나오자 "정말 GED로 미국 대학에 가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군요"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다시 강조하지만, SAT, ACT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미국 대학 장학금을 못 받는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이 Test Optional 정책을 쓰고 있다. 이런 대학에 지원을 하면 SAT, 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런 대학들이 GED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문제는 이런 대학을 정확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학부모나 학교 카운슬러들은 이런 대학을 찾기 어렵다. 일반 장학금 컨설팅 업체들도 이런 대학을 찾기 어렵다. 그 분야의 정보가 없다.
재정보조/장학금은 누차 말하지만 학교 성적이 아닌 부모 재정 상황에 따라 주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 경제가 어려운 경우 그만큼 많이 받을 수 있다. 재정보조 액수는 결국 학생의 개별 가정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니 일률적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미국 대학 검정고시, 한국 대학 검정고시를 보았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그 길을 열어 갈 수 있다. 실패하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도전하지 않은 사람이다. 도전은 아름답다. GED, 한국 검정고시 학생들이여 도전하라!!
■ 미래교육연구소, GED/검정고시 학생에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연간 40억원의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한다. 이 가운데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도 여러명 포함돼 있다.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 가운데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경우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를 받으면 국내 대학 학비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에 관한 데이터는 직접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전화로 상담 신청 또는 문의를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