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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유학 가야 하는 이유



학비가 없고 영어로 지원 가능
독일,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국 제치고 1위
국내고에서 독일 대학 지원 간단




세계 최강국가는 미국이다. 중국이 G2로 맞서보려고 하나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미국에 맞설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과학 기술력으로 맞설 수 있는 나라는 독일이다. 


중앙일보 B7 섹션에 눈길을 끄는 기사가 실렸다. '4차 산업혁명 1위, 독일 8개, 미국 3개, 일본 2개, 한국 0개.' 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별 경쟁력을 분석한 기사다. 



■ 독일 


▶전기차 ▶자율차 ▶스마트 선박 ▶loT 가전 ▶로봇 ▶바이오 헬스 ▶에너지 산업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1위



■ 미국 


▶항공 드론 ▶AR, VR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1위



■ 일본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1위



앞서 설명을 했듯이 최강자인 미국도 과학 기술 분야에서 독일에 뒤지는 분야가 많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분야에서 그렇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은 한 개도 없다. 다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위, 다른 분야에서 모두 4위다. 즉 우리에게는 미래에 먹을거리가 없다. 삼성이 반도체 분야, 스마트폰 분야에서 뛰어나지만 언제까지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필자가 독일 대학을 추천하는 이유도 독일이 4차 산업혁명 경쟁력 1위인 국가이기 때문이다.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만드는 등 준비를 하고 있지만 차세대 산업 경쟁력은 한참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당국의 치적 쌓기용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다.


반면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부터 5위까지를 보면 BMW 21%, 폴크스바겐 13%, 로노 11%, 벤츠 9%, 테슬라 9%로 독일 기업만 3곳이다. 호랑이를 잡으러 가려면 범의 굴로 가야 한다. 독일은 자동차와 신소재,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분야를 영어로, 학비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나라가 독일이다. 이것이 독일로 지금 유학을 떠나야 할 이유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독일 대학을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갈 수 있는 길을 컨설팅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독일 대학 진학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독일이 유학생들에게 학비를 받지 않는다. 즉 학비가 무료다. 전 세계 여러 국가 가운데 유학의 최적 국가는 독일이다. 물론 여전히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권 국가로는 미국이 1위다. 그러나 비 영어권 국가로는 독일이 1위다.


독일로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지원 조건이 맞아야 한다. 독일은 각 국가별로 지원조건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일 대학 지원 조건


어느 나라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독일 대학 지원이 가장 쉬울까?


대한민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는 것이 가장 쉽다. 미국, 캐나다, 중국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경우 그 지원 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한국에서 독일 대학에 지원하는 조건을 다시 소개한다.


1.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이어야 한다. 검정고시나 특성화고는 안 된다. 

2. 수능에서 4.4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평균 등급을 말한다.

3. 과학 3년을 배웠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통합교과로 문제가 없다.

4. 영어 공인 성적이 기준에 맞아야 한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토플 80점이면 문제가 없다.


미국 고등학교의 경우 AP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그 조건을 맞추기가 어렵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일대학 지원 조건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을 통해서 안내 받으면 된다.


또한 IB, A레벨 학생들도 이수 과목 조건이 있다. 이것 역시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자세히 설명받을 수 있다.



■ 독일 대학 유학 장점


1. 학비가 없다. 16개 주 가운데 바덴바템부르크 주만 제외하고 모두 무료다. 받더라도 몇백만원 수준이다.

2. 영어로 개설된 전공이 매우 많다. 독일어를 몰라도 유학이 가능하다. 

3. 연간 4개월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미국은 유학생에게 일을 할 수 없도록 했다.

4. 독일 대학 생활비는 매우 저렴하다. 월 13만원 정도다.

5. 독일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하다. 세계 어떤 나라보다 해외 근로자에게 관대하다.


이런 조건 때문에 필자는 자신있게 독일 대학을 추천한다. 독일 대학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독일 대학원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독일 대학원도 학비는 없다. tuition은 없고 Fee가 연간 60만원 정도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영어로 학비 없이 가기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독일 대학 학비 무료 영어로 가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상담 또는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독일 대학 지원은 내년 초로 미국 대학 지원이 모두 끝나고 난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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