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 영어로 가기 … 학비 No, 취업 Yes
학비 없는 독일 대학 영어로 가기
졸업 후 취업, 미국보다 훨씬 쉽다
독일에는 약 380개 대학이 있다. 이들 대학에서 제공되는 전공은 1만 7000여개다.
과거 독일 대학은 독일어를 반드시 해야 입학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영어로 많은 전공들이 개설됐고, 그래서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이 독일 대학으로 몰리고 있다. 학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미국 대학들의 경우 연간 4-7만달러의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독일은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것보다 더 좋은 조건은 있을 수 없다. 취업 환경도 전 세계 여러 국가 가운데 1위다. 4차 산업 혁명의 여러 분야에서도 미국을 앞서고 있다.
독일은 EU를 이끌어가는 기관차다. 가장 미래가 밝은 국가 가운데 하나다.
모든 독일 대학이 학부에서 모든 전공을 영어로 개설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아는 이른바 유명 대학들의 경우 학부보다는 대학원 석사과정에 영어로 많은 전공을 개설해 놓았다. 따라서 학부로 갈 것인지, 아니면 대학원 석사로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다음은 독일 대학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학들이다.
University
Berlin School of Business and Innovation
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
Georg-August-Universität Göttingen
Ernst-Moritz-Arndt-University Greifswald
Europa-Universität Viadrina Frankfurt (Oder)
Fachhochschule Reutlingen, Hochschule fär Technik und Wirtschaft
Friedrich Schiller Universität, Jena
Institut f. Semantische Informationsverarbeitung
Johannes Gutenberg Universität, Mainz
이 대학들 가운에 학부 혹은 석사과정에 영어로 개설된 전공을 찾아서 지원하면 된다. 거의 모든 대학들은 학비가 없다. 석사과정에 있다고 해도 연간 60여만원이다. 0을 하나 빼놓은 것이 아니다. 그냥 60만원 선이다.
- 학부에서 갈 경우 각 국가별로 지원 조건이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한국 베트남 등 각 국가마다 지원 조건을 모두 달리하고 있다. 이는 국적 개념이 아니라 어느 나라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독일 대학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이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 대학원 석사과정의 경우에는 국가별 조건이 거의 없다. 각 나라의 인증 받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동일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전공을 바꿔서 학사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물론 영어로 전공 수업이 가능하고, 학비는 없거나 아주 저렴하다.
- 한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일 대학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다.
http://blog.naver.com/josephlee54/221639773684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독일 대학 영어로 가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등 해외대학들의 입학 결과가 나온 뒤 독일 대학 지원을 생각해도 된다.
독일 대학 지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래교육연구소 무료 그룹 상담에 참여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