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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가기 위한 액티비티(특별활동)



특별활동의 공식 : 열정, 연속성, 확장성, 결과물
심화 강좌 '아이비리그를 위한 특별활동은 특별해야 한다' - 8월 14일 2시



이제 100일도 남지 않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오늘도 많은 예비 12학년들이 상담을 온다. 학생들 가운데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학업적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학생들이 많다. GPA는 만점에 가깝고, SAT도 1550점 이상이다. SAT subject도 무리할 정도로 준비를 해서 2-4개에서 거의 만점에 가깝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이런 점수를 보고 "우리 아이는 틀림없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라고 확신한다.


그런데 액티비티(특별활동)과 에세이, 추천서와 이를 통한 아이의 인성과 특기를 점검해 보면 10명 중 9명은 난관에 부딪힌다. 성적은 우수한데 액티비티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학부모들이 취약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별활동(Extracurricula Activity)은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결정적 요소다. 최상의 성적을 가진 우수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 도전하고 있지만 실패를 하는 큰 원인은 비학업적 요소, 이 가운데서도 특별활동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2020학년도 미국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은 학생들의 불합격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거의 특별활동에서 저조한 기록을 갖고 있다. 특별활동은 다음과 같은 공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열정

2) 연속성

3) 확장성

4) 결과물(리더십, 논문, 대회 참가 및 수상 등)


■ 심화 강좌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특별활동은 특별해야 한다' - 8월 14일(금) 2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IVY 리그, 나도 갈 수 있다'라는 주제로 심화 강좌를 열고 있다. 1차 심화 강좌 5강을 마무리하였고, 이어 2차 심화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특별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회 강좌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특별활동은 특별해야 한다'라는 강좌는 8월 14일 금요일 2시에 열린다. 이 강좌는 유료 강좌이며 선착순 10분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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