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문답으로 풀어보는 UCLA 합격 전략



비가중치 내신 3.7이면 좋은 성적, 가중치는 4.3 넘어야
UCLA는 학업 성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



UCLA는 UC 버클리, 미시간 앤아버, UVA, UNC와 함께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연간 10만명 이상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 문이 바늘구멍만큼 좁다. 특히 내년에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합격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며칠전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문답으로 다시 풀어본다. 앞에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UCLA,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뽑나>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049604990



■ 어떤 기준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나?


아래 자료에 따르면, 학업적 요소를 많이 본다. AP, IB를 했는지, 성적이 우수한지를 본다. 동시에 SAT, ACT 성적이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 합격생의 SAT 점수는 어떻게 되나?


금년에는 SAT-ACT 점수를 안 본다. 낼 필요가 없다. 그런데 1490점이 넘으면 제출을 해도 좋다. 


합격생의 하위 25퍼센타일이 1240점, 상위 25퍼센타일이 1490점이다. 국제학생들은 GPA가 가중치로 4.0이 넘어야 하고 SAT가 1490점이 넘어야 한다. (The 25th percentile New SAT score is 1240, and the 75th percentile SAT score is 1490. In other words, a 1240 places you below average, while a 1490 will move you up to above average. There's no absolute SAT requirement at UCLA, but they really want to see at least a 1240 to have a chance at being considered.)



■ SAT와 ACT 가운데 어떤 시험을 보면 되나?


두 가지 모두를 인정한다. 어떤 시험을 봐도 상관이 없다.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금년에는 안 내도 된다.



■ UCLA는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인가?


MIT, 하버드, 스탠퍼드 대학에 지원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이 대학에도 동시에 지원을 한다. 때문에 합격하기가 매우 어렵다. 합격 확률은 18%다. (Based on the numbers, it is extremely difficult to be admitted to UCLA as a freshmen. See UCLA Undergraduate Admission. Overall acceptance rate of 18% can be deceptive because for many top students use UCLA is a backup university when applying to other top universities such as Berkeley, Harvard, MIT, and Stanford)



■ 비가중치 성적으로 3.7이면 괜찮은가?


비가중치 성적으로 3.7이면 좋은 성적이다. 가중치로는 4.3이 넘는다. (3.7 GPA is a very good GPA, especially if your school uses an unweighted scale. 92.04% of schools have an average GPA below a 3.7. Competitive For: 1445 Schools. You can apply to colleges and have a good shot at getting admitted.)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특별활동] 엠네스티에서 활동해 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