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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보딩스쿨 보내기, 준비와 전략 2 … 인터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인터뷰를 준비하라
국제학생, 직접 인터뷰보다 비대면 인터뷰가 많아



앞서 설명을 했듯이 미국 보딩 스쿨을 지원할 때 인터뷰가 매우 중요하다.


인터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실제로 1:1 대면 혹은 온라인 인터뷰가 있고 글쓰기 샘플이나 에세이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뷰는 학교에 가서 입학 사정관과 직접 하는 경우와 요즘에는 스카이프 등을 통해 비대면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유학원들은 미국 소재 보딩스클로 직접 학생을 데리고 가는 조건으로 매우 비싼 비용을 받는 곳이 있다. 또한 직접 대면 인터뷰를 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을 하는 유학원도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다. 얼마든지 비대면 인터뷰가 가능하다. 


인터뷰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학생에게는 큰 스트레스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부모는 학생의 인터뷰 계획을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짜야 한다. 예상 문제를 갖고 충분히 연습을 해야 하고, 모범 답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한다.


만일 일대일 인터뷰를 할 경우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인터뷰 당일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장소에 도착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입학 사정관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물론 비대면 인터뷰의 경우 온라인에서 만나는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입학사정관을 인터뷰 할 경우 서로의 약속 시간을 잘못 이해해 낭패를 보는 학생들을 종종 본다. 미국 시간과 한국 시간의 시차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합격 통지서를 받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인터뷰를 하고 나면 합격 여부에 대해 알 수 있는 징조들이 보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인터뷰 연습을 시켜주고 있다. 물론 컨설팅 서비스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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