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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한 달 수강료로 미국 대학 장학금 2억원 받기



연소득 1억원 내외 가정 반드시 미국 대학 장학금 필요
미래교육, 금년에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 비용 25% 할인



미국 대학 얼리 원서 마감이 11월 1일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이제 원서 쓰기와 에세이 쓰기에 돌입을 해야 한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학비다. 미국 대학 학비는 3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다.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수없이 반복해 강조했지만 비싼 미국 대학 학비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를 받아서 가는 길이다. 이렇게 재정보조를 받으면 국내 대학 학비로 미국 명문대학을 다닐 수 있다.


재정보조는 성적우수 장학금과 달리 반드시 요청, 즉 신청서를 써서 제출해야 한다. 이 신청서가 CSS 프로파일이다. 물론 ISFAA라는 서류도 있다. CSS 프로파일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국 대학들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찾아 지원을 하는 일이다. 미국의 2800여개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정보는 일반 학부모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보통 학부모들은 그 대학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이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경우 비용이 발생을 한다. 그런데 그 비용이 SAT 학원 한달 비용도 안 된다. 


이 적은 비용으로 연간 5만달러 재정보조/장학금을 4년간 받으면 20만달러, 한국돈으로 2억 4천만원을 받는 셈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컨설팅 비용을 아까워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감안해 컨설팅 비용을 25% 할인을 했다. 고통분담차원에서 미래교육연구소가 결정한 조치다.


SAT학원 등록비는 보통 한달에 3-6백만원이다. 학부모들은 이 비용을 서슴없이 지불하면서, 정작 연간 6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아주는 컨설팅 비용(SAT 학원의 한 달 비용도 안되는 비용)을 아까워한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적은 것을 아끼려다 큰 것을 잃는다. 각자의 삶의 철학이 있을 것이니 나무랄 수는 없다. 그러나 대학에 합격해 놓고 정작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그때서야 "지금이라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묻는 학부모들을 종종 만난다. 그런 말을 들으면 참 화가 난다. 


연간 소득이 1억원이 안 되고, 모아 놓은 재산도 없다면 자녀를 미국 대학에 유학 보내려 할 때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를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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