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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에서 장학금 받고 4년제 미국 대학 편입하기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CC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계열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서 CC로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 부모님의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져서 UC 계열로 편입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부모님은 CC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하기 싫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를 보니까 미국 대학 CC에서 편입을 해서 많은 장학금을 받았던데 저도 그렇게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학비 전액 가까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최근 이렇게 CC에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가운데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렇다면 미국 CC를 졸업하고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고 할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매년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이렇게 CC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이와 함께 4년제 대학에서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경우도 많다.


A 역시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CC를 다녔다. A도 위의 학생처럼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하고 싶은 생각에 미국 CC를 선택했다. 제대로 미국 4년제 대학에 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은 CC 2년 동안 정말로 열심히 해서 UCLA에 합격을 했다. 그러나 UC 계열 대학들의 학비는 미국 사립대학의 학비 수준이다. 


UCLA 금년도 학비는 $42,218다. 주립대학의 학비치고는 매우 비싸다. 하버드 대학 학비가 $51,925다. 9000달러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만큼 UC 계열 대학들의 학비는 비싸다. 여기에 기숙사비가 $15,902달러다. 총비용을 계산하면 6-7천만 원 정도다. A의 부모님은 곧 은퇴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UCLA 학비를 부담할 수 없었다.


A의 부모는 고민 끝에 미래교육연구소를 방문해 미국 명문 대학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는 길을 상담했다. A는 UCLA를 포기하고 그 다음 해에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합격을 했고, 학비의 95%에 해당하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았다. 이 학생의 개인 정보 때문에 공개적으로 그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거명할 수는 없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개별 상담을 받으면 그 대학을 소개받을 수 있다.


A의 부모님은 '미래교육연구소 전도사'가 되어 A처럼 경제적 이유로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여러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신입 또는 편입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첨언하고 싶은 것은 신입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미국 4년제 대학들도 편입 국제학생들에게는 까다롭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들이 있다. 따라서 편입을 통해 재정보조를 받고자 한다면 훨씬 더 까다롭게 대학을 골라야 한다. 따라서 일반 학부모들이 적절한 편입 대학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재정보조를 받지 않는다면 마음대로 가고 싶은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겠으나 편입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려 할 때는 대학 선택에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CC에서 4년제 대학으로 혹은 4년제 대학으로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입 컨설팅 & 편입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편입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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