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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비용으로 미국 명문 대학 편입하기



명문 사립대, 국제학생에게 많은 장학금 제공
명문 주립대, 브랜치 가운데 학비 저렴 대학 많아
미래교육, 매주 목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편입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개별 맞춤형 상담은 유료로 진행을 한다. 그런데 최근 편입 상담이 부쩍 늘었다. 국내 대학에 다니면서 만족을 못하는 학생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편입 혹은 신입으로 미국대학에 가려고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학비'다.


한국대학보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5-6배에 이르는 학비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연수입 1억 5000만원 이상의 가정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미국대학 학비가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연수입 1억원 미만에서는 그 부담의 강도가 다르다. 따라서 이런 가정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국대학 학비 수준에서의 미국대학 편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을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미국 대학이라고 모두 비싼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 가운데서도 국내 사립대학 등록금 수준의 대학들이 있다. 이런 대학을 선택해서 간다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방법이다. 미국 사립대학들의 등록금이 5만달러를 상회해 6만달러 가까이 된다. 그러나 미국 사립대학들 가운데는 국제학생들에게도 5만달러가 넘는 학비보조를 주는 대학들이 꽤 많다.


이런 대학을 선택해 지원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달라고 신청해서 받으면 국내대학 학비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미국대학의 학비는 학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하버드 대학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사립대학의 경우 6-7만달러(학비+기숙사비)가 들어간다. 주립대학의 경우에도 UC계열대학의 경우 5만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뉴욕주립대학이나 미네소타 대학의 경우 3만달러가 조금 넘는다. 주립대학에서도 학교에 따라 학비차이가 연간 2천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따라서 학교를 잘 선택하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미국 명문대학에 편입을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등록금 기준 2만달러 미만에서 다닐 대학이 없느냐는 문의를 많이 한다. 많지는 않지만 2만달러 미만의 등록금을 낼 수 있는 대학도 있다. 대부분 명문 주립대학의 브랜치들이다.


미국대학, 특히 주립대학 시스템은 한개 캠퍼스가 아닌 여러 캠퍼스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본교가 있고 분교가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여러 대학을 병렬로 두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펜스테이 대학의 경우 University Park도 여러 캠퍼스 가운데 하나다. 이 외에 13개 대학이 있다. York, Berks, Abington, Great Vaiiey 등이다. 또한 텍사스 대학 시스템의 경우 Austin에 소재한 대학이 우리에게 익숙하다. 이외에 Dallas, Tyler, El Paso등 6개 캠퍼스가 있다. 이외에도 오하이오 주립대학(OSU)의 경우 Columbus 외에 Lima 등 4개 캠퍼스가 있다.


여기서 잘 찾으면 연간 2만달러 미만의 학비로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들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이 캠퍼스를 다니다가 우리에게 익숙한 규모가 큰 캠퍼스로 옮겨갈 수 있다. 특히 미네소타 대학 같은 경우 타 대학에서 오는 학생들보다 우선권을 준다. 편입이 매우 쉽다는 이야기다. 일부 대학의 경우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주기도 한다. 그러면 30% 이상 학비를 절감하고 다닐 수 있다.


위에서 사립대학에 대해 언급을 했다. 필자는 학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사립 명문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 상당수가 인턴넷 서치의 귀재들이라 마음만 먹는다면 다양한 미국 명문 주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의 장학금과 학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미국대학에서 국제학생들에게 주는 학비보조금, 즉 그란트를 찾을 수 있으나 국내 대학에서 토플과 대학 학점만으로 미국 대학 편입을 시도할 경우 많은 액수의 학자금 보조(장학금)를 찾기는 쉽지 않다. 또한 사립 대학의 경우 국제학생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찾더라도 실제 가정 부담금이 2만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난한 가정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주립대학 가운데서 국제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형태의 학자금 보조를 해주는 대학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입 정보를 갖고 한국대학 학비로 미국대학 편입하기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미래교육연구소의 편입 지원 & 장학금 정보를 원하면 개인 상담 또는 그룹 무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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