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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탑 보딩스쿨, 이렇게 준비하세요.



학비 저렴한 보석같은 보딩스쿨 많아...
내년 1월 학기 가려면 10월에 원서 제출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학생, 조기 유학 떠나려다 못 떠난 학생들이 많다. 이들 학생들은 외국인학교, 인가국제학교, 혹은 미인가국제학교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다. 미인가국제학교의 경우 각 학년당 한반이었던 곳이 많은데 두반으로 늘렸고, 새로 생겨난 미인가 국제학교도 많다. 그런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들어온 학생들 중에는 우리나라 국제학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나가려고 알아보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많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보딩스쿨과 데이스쿨, 이 가운데 크리스천/크리스찬 학교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한국 학생들도 그리 많지 않고 교육 환경과 기숙사 환경도 모두 괜찮은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탑보딩 중에는 재정보조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도 있다. 장학금을 받으면 연간 2만$정도의 비용으로 공부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보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2021학년도 9월에 미국 명문 보딩으로 가려고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가장 급한 것이 SSAT 시험이다. 그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1.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 혹은 1월 말이다. 물론 롤링으로 마감 없이 원서를 받는 학교도 있다. 합격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2. 명문 보딩 지원 준비는 명문대 지원 못지 않게 그 절차가 복잡하다. 요구하는 서류와 조건들이 많다.


3. 지원 서류는 1) 원서 2) SSAT 시험 성적 3) 토플 성적 4) 학교 성적 5) 에세이 6) 부모 에세이 7) 인터뷰 8) 교사 추천서 등이다.


4. 이 가운데 가장 문제가 SSAT 성적이다. 이것은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라고 해서 미국 사립 고등학교 입학시험이다. 이 시험은 1년에 8번 시험이 있다. 그 일정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번 원서를 내려면 10, 11, 12, 1월 성적까지 제출하면 된다. 따라서 이번에 원서를 내려는 학생들은 11, 12, 1월 시험을 반드시 봐야 한다. 


5. 2020학년도 보딩 스쿨 어플라이를 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내년도 미국 명문 보딩 스쿨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플라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많은 학생들이 컨설팅 등록을 했다.


6. 에세이, 추천서, 부모 에세이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가급적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7. 만일 SSAT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온다면 이 시험 점수를 받지 않는 보딩으로 가면 된다. S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보딩 스쿨 가운데서도 명문 보딩들이 있다. 즉 잘 찾으면 보석 같은 보딩 스쿨들이 나온다.



■ 미국 명문 보딩도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장학금 준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자녀를 보내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은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만큼 비용이 든다. 따라서 중산층 아빠들은 엄두를 못 낸다. 그러나 미국 명문 보딩 스쿨 가운데 상당수 학교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고 있다. 미국의 많은 대학( 776개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듯이 보딩 스쿨 도 50여 개 이상이 재정보조를 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야 하나?


우선 학생이 명문 보딩에 갈 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한다. 학교 성적도 좋아야 하고, SSAT 성적, 토플 성적, 추천서 등이 좋아야 한다. 이런 학생들 가운데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의 경제 상황을 입증하면 많은 보딩 스쿨들이 학비의 절반 이상을 재정보조로 준다. 많은 학교들이 2만 달러 이상의 보조를 준다. 전체 비용은 제주/송도 국제 학교의 절반 이하가 된다.



 왜 미래교육연구소의 명문 보딩 컨설팅인가?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작은 유학원이 아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보딩 스쿨 가운데 컨설팅 받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교를 골라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멀리 대학, 대학원까지 내다 본 선택을 하도록 한다. 더불어 보딩 스쿨 입학 후 대학 진학 과정을 도와준다. 


이제 내년 1월 학기로 가는 학생과 내년 9월 학기로 가는 학생들이 준비를 해야 할 때다. 만일 내년 1월 학기로 가고자 한다면 10, 11월에는 원서를 내야 한다. 반면 내년 9월 학기로 가려는 학생들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미국 등 해외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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