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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에서  항공 관제 영어로 전공하기



고등학교 남학생들 가운데 항공 운항(조종), 항공 관리(콘트롤), 항공 정비를 전공하려 미국 대학을 지원하려고 한다. 대체적으로 나라를 미국으로 선택한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앰브리리들이다. 위에 소개한 전공들이 개설돼 있는 미국 명문 항공 관련 사립대학이다. 이 대학의 경우 학비가 한국돈으로 6천만 원을 상회한다. 이 외에도 노스 다코다, 퍼듀 등 여러 항공 관련 전공들이 개설돼 있다. 보통 학비가 3만달러 내외다. 여기에 기숙사비까지 합하면 4-5천만 원이 연간 들어간다.


오늘은  학비가 저렴한 독일의 항공관련 대학을 소개한다.


Air Traffic Management • Hochschule Worms,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Worms


이 대학은 응용과학 대학이다. 실용학문을 가르치는 정규 대학이다. 연구 중심의 괴팅겐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과는 다르다. 그야말로 졸업 후 곧바로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되어 있다. 이 대학은 약간의 학비를 받는다. 학기당 20만원이 안 된다. 학기당 3천만원을 내야 하는 미국과 대비가 된다. 


이 대학은 지원조건이 조금 까다로워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여름 학기에만 학생을 선발한다.


강의 언어는 영어이고, 수강 기간은 3년(6학기)이다.


이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은 Air Traffic Management, Aviation Management, Business Administration, Aircraft Operation, Aviation Analytics, Tourism and Travel Management, Aeronautical English, Business English 등이다.


이 대학의 웹사이트는 여기다.


https://www.hs-worms.de/atm



■ 미래교육, 아시아-유럽 등 세계 대학 입시 컨설팅


코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는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또한 학비가 없거나 저렴한 독일/노르웨이/중국/홍콩/싱가포르 대학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 대학 진학을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맞춤형 유료 상담을 통해 개별 학생들의 입시 로드맵을 짜주고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개별 상담은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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