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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이 충실한 미국 대학



위튼 칼리지, 전도자의 하버드로 불려
토머스 아퀴나스, 가톨릭 계열



학부모와 학생들 가운데는 신앙과 대학을 일치시키려는 이들이 종종 있다. 특히 기독교 신자들이 그렇다. 


신앙이 깊은 기독교 신자 학부모들은 대학을 선택할 때 꼭 기독교적 색채를 강하게 갖고 있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한다.


솔직히 필자는 신앙과 대학을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연세대학교는 꼭 기독교 신자만 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불교대학인 동국대의 경우 불자들만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독교전 신앙이 바탕이 된 대학교를 찾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종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종교적 대학이거나 혹은 종교적 색깔이 짙은 대학을 추려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는 미주중앙일보에서 가져온 것인데, 학교의 발음을 이상하게 적은 것도 보인다.


첫번째로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이다. 이름을 봐서도 알 수있듯이 가톨릭계 대학이다. 매우 우수한 대학 가운데 하나다.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 일반적인 사립대학보다 많이 저렴하다. 교육의 질도 매우 우수하다.


두번째는 위튼 칼리지다. 여기서는 미국식 발음으로 위턴 칼리지라고 했다. 이 대학은 기독교 계통 대학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자녀를 보내고 싶어 한다. 전도자의 하버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합격이 쉽지 않다.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자녀를 이대학에 보내고 싶어한다.


이렇게 종교적 배경을 갖고 있는 대학들 하나하나를 학부모들이 알기는 쉽지 않다. 학교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지 않다. 


스티브잡스가 다녔던 리드 칼리지, 뉴욕주의 바드 칼리지, 앰허스트 칼리지도 종교적 색채가 짙다.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종교적 색채를 갖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출처: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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