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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장학금 받고 편입하자!



미국 대학 편입, 대학 성적과 토플이면 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미국대학 장학금 받으면 된다



대학생 중에는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다. 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전공을 택했지만 막상 진학해 보니 자신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좀더 자신의 꿈에 근접하는 대학을 선택하고자 편입을 원한다. 그런데 국내대학에서 국내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편입 시험을 봐야 하고, 문도 좁다. 


그런데 미국대학 편입은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오히려 대학 성적과 토플 성적이 괜찮다면 미국대학 편입이 국내대학 편입보다 쉬울 수 있다. 학비가 걱정이라면 미국대학 재정보조 장학금을 신청하여 국내대학 수준으로 다닐 수도 있다.



▧ 미국 대학 편입 성공 전략과 학자금 보조


서울 소재 대학 지방캠퍼스에 다니는 A는 용감하게 미국 대학 편입에 도전을 했고 많은 액수의 장학금(재정보조)을 받고 편입에 성공을 했다. 그는 국내 대학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으로 학비 거의 전액을 면제받고 2학년까지 다녔다. 그는 국내고를 졸업했기에 SAT도 ACT도 없었다. 오로지 좋은 대학 성적과 토플 성적 뿐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SAT, ACT가 없으면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3학년으로 편입을 할 때에는 SAT, ACT 점수와 고등학교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2학년으로 편입을 할 때도 SAT, ACT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많다. 따라서 대학교 성적과 그 대학이 요구하는 토플 / 아이엘츠 성적, 그리고 교수 추천서만 있으면 된다. 


A는 4.3 만 점에 3.8, 그리고 토플 90점을 갖고 있었다. 부모님의 소득이 연 5천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담 가능한 학비는 최대 2천만 원 미만이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컨설팅을 통해 A가 다닐 수 있는 여러 대학을 제시했고, A는 이 가운데 7개 대학에 지원을 했다. 이 중 4곳에서 최저 3만 달러에서 최대 4만 8000달러의 재정보조가 나왔다. 학생이 등록금, 기숙사비, 식비로 부담할 액수는 1만 2000달러 수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액이 훨씬 적었다. A가 간 대학은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였다. 그 대학에 편입 지원한 한국 학생은 그 혼자였다.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진 학교가 아니지만 미국인에게는 잘 알려진 명문 대학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 재학생 가운데 잘 준비된 학생들에게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는 길을 열어준다. 여기서 재정보조/장학금이란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그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대학이 부족분을 지원해 주는 학자금 보조다. 국내 대학 학생들이 미국 대학 편입이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국내 사립대학 비용으로 얼마든지 미국 명문 대학 편입이 가능하다.


편입을 하려면 지원할 대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로는 원서 마감일을 엄수해야 한다. 거기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한다. 내년 9월 학기 편입 원서 마감은 내년 2월 혹은 3월 1일이다. UC 계열 편입 희망자는 금년 11월 30일까지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어느 시기에 편입을 하는가에 따라 원서 마감 날짜가 다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편입 무료 그룹상담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EB%AF%B8%EB%9E%98%EA%B5%90%EC%9C%A1%EC%97%B0%EA%B5%AC%EC%86%8C/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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